2024.06.07 (금)
'아프리카돼지열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9일 경상북도가 주최한 ‘2023년 시·군가축방역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각 시·군의 노력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방역시책과 예산,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질병대응 등 2개 분야 16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군은 최신 거점 소독시설의 원활한 운영 및 가축전염병 시책의 차별성과 각종 가축방역 시책 추진 성과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및 아...
경상북도동물위생시험소는 20일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수의직 공무원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홍보·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졸업 후 진로에 대한 고민이 한창 많을 수의과대학 본과 4학년 및 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축방역과 먹거리 위생, 반려동물과 야생동물 분야의 경상북도 수의공무원 업무와 역할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무원 국외훈련 기회, 유연근무 제도 등 워라벨을 추구하는 근무환경 변화에 대한 설명으로 학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최근 럼피스킨, 조류인플루엔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가축전염병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방역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우선 24억 원 예산을 투입해 공동방제단 운영, 가축전염병 예방접종,거점소독시설 운영, 소 브루셀라(결핵) 방역, 축산차량등록제 등을 지원한다. 2월까지 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비상연락체계 구축 및 홍보 리플렛‧문자‧현수막 등 대군민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제역 예방을 위해 4월과 10월 소‧돼지‧염소를 대상으로 일제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며 소 50두 미만, 염소 300...
수의과대학예비수의사가축전염병진단실습경상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13일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축방역관 현장 체험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가재난형가축전염병이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방역 현장에서 가축방역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졌지만, 가축방역관 인력부족으로 인해 국가방역은 차질을 빚고 있다. 가축방역관은 수의사 출신의 공무원으로서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각종 전염병들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실습 교육은 예비수의사들에게 가축방역관의 역할과 업무를 소개함으로써 가...
농림축산식품부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제89차 세계동물보건기구(OIE) 총회에 농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온라인으로 참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물 보건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정부간 국제기구인 OIE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동물질병 등의 관리·진단·검역기준 등을 수립하고, 주요 동물질병의 청정국·청정지역 지위 인정 등을 수행하는 국제기구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182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제89차 OIE 총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되며, 다음과 ...
안성희 단양부군수, 열정적 군정 수행 속 취임 100일 맞아제33대 안성희 단양부군수가 열정적 군정 수행 속 취임 100일을 맞았다. 안 부군수는 지난 1월 취임과 함께 코로나19,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 맞서 군민 안전 사수를 위해 지난 100일간 밤낮을 가리지 않는 민생중심 행보를 보였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의 백신접종에 불편이 없도록 살뜰히 살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현장을 찾아서는 농가 피해 방지를 위해 빈틈없는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특별 주문하기도 했...
김천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청정 지역 지켜낸다김천시는 3월 31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ASF(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2022년 ASF 대응 포획단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천시는 매년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과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포획단’을 구성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빠르게 남하하면서 인근 상주시까지 확산됨에 따라 포획단 운영과 함께 ASF 강력 대응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기 위해 발대식과 안전교육...
부안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인프라 설치 지원사업 추진부안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을 위해 관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방역 인프라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ASF는 지난해 10월 강원도 인제군 양돈농가에서 최종 발생 후 추가 발생은 없으나 강원지역을 중심으로 야생멧돼지에서 지속적으로 ASF 항원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다. 발생되는 개체가 강원도에서 경북과 충북(보은, 옥천, 진천, 청주 등)지역까지 점차 확산·남하하는 추세로 4개월~7개월 후 전북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 실정이다. 이에 따른 대책으로 군에...
영동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연말까지 운영충북 영동군은 야생멧돼지의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전파와 고라니 등의 유해야생돌물의 농작물 피해방지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겨울부터 충북도내 야생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다수 발생돼, 관내 양돈 농가 피해방지를 위한 예방적 조치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고라니, 멧돼지, 야생조류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군은 연말까지 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동부권(황간면, 추풍...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 주재 점검회의2일 농식품부 박정훈 방역정책국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멧돼지의 지속 발생과 남하에 따른 양돈농가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전북 도의 방역상황 점검을 위해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정훈 국장은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장 등 생산자단체 임원과 동부산악권 6개 시군 방역과장이 참석한 방역상황 점검 회의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멧돼지의 남하로 중요 8대 방역시설의 조속한 설치와 기본방역수칙 준수를 재차 강조하였다. 이에 따라 전북도 한돈협회 임원들은 방역시설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행정과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