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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정월대보름 행사 안전하게 즐기세~용(龍)” 경남도, 분야별 안전대책 추진정원대보름 달집태우기(2023년)(사진/경상남도) 지역축제 및 옥외행사 담당자교육(사진/경상남도) 지역축제 및 옥외행사 담당자교육(사진/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는 지난 19일 도정회의실에서 개최된 실국본부장회의에서 정월대보름(2월 24일)을 맞아 도내 전역에서 시행되는 달집태우기 행사와 관련하여 행사에 참여하는 도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고 밝혔다. 도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소규모 마을단위 행사를 포함하여 350여 개의 대보름 행사가 개최될 예정인 만큼, 인파밀집 사고는 물론 산불 발생에도 대비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사회재난과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리는 350여 개의 옥외행사 중 16개소에 대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으로, 8개소(밀양시 소재)는 행안부와 도가, 나머지 8개소(창원시 외 7개소)는 도와 시군이 각각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그 외 소규모 행사장은 마을단위 책임 담당공무원을 지정하고 예찰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산림관리과는 달집태우기 등 민속놀이 행사를 산불위험이 없는 곳에서 시행하도록 지도하고, 7대의 산불 진화 헬기를 권역별로 배치하여 공중감시활동 강화와 산불 발생 시 초동대응, 행사장 주변과 산불취약지 산불진화요원 3,500여 명 전진 배치 등 특별대책으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경남소방본부에서는 오는 23일오후 6시부터 26일오전 9시까지 4일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화재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행사장 90개소에는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는 등 화재 초기부터 현장 대응과 상황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 20일에는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실에서시군 지역축제·옥외행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지역축제 및 옥외행사 안전관리 기본계획에 따른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정월대보름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철저를 요청하였다. 박영준 경남도 사회재난과장은 “달집태우기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민들도 안전관리요원의 안내에 따라 질서를 유지하고, 사고위험이 높은 달집과의 안전거리 확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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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희 칼럼리스트] 관계가 스트레스가 되지 않으려면“어디니?”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지인이 던지는 첫 마디는 변함이 없다. 짧은 순간 어떤 대답을 할까 망설이게 된다. “어디니?”라는 말에는 “난 지금 너의 시간이 필요해.”라는 의미가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함께 공유한 세월만큼이나 가족보다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있는 막역한 사이였다. 그 세월 때문이었을까 지인은 늘 자신의 시간에 나를 마음대로 끼워 넣으려고 했던 것 같다. 갑자기 시간을 내라는 말에 바쁘다는 나의 말은 들리지 않는 듯했고, 자신의 시간에 맞춰주기를 원하는 부담스러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가끔은 궁여지책으로 핑계를 대곤 했었던 씁쓸한 기억이 있다. 이 시기를 떠올릴 때면, 나는 왜 소극적으로 피하기만 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든다. 오히려 미안함을 느끼기까지 했으니, 나를 인정해 달라거나, 적당히 거리 두기가 중요하다는 사실조차 생각하지 못했으리라. 살다 보면 수많은 관계가 맺어질 수밖에 없다. 오랜 시간 지속하는 관계들은 함께 즐겁고, 함께 성장해 나가며 서로 좋은 영향을 끼친다. 물론 모든 만남이 저울로 재는 것처럼 균형을 맞출 수는 없지만 한 사람에게 일방적으로 기울어진 관계 앞에 위기가 오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한다. 막심 만케비치의 <소울 마스터>에는 “<이 사람>이 아니라 <내 사람>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이 당신 소유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모든 사람은 자유의지가 있기 마련이다. 사람은 자신이 선택하고 의도한 대로 살기를 바라며, 그런 삶에서 행복을 느끼는 존재이다. 그런데 친하다는 이유만으로 누군가 내 시간을 마음대로 쓰려고 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한 존중과 신뢰는 아름다운 관계의 첫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 누구도 소유할 수 없으며 소유 당하는 것을 싫어하는 자유의지를 가진 사람이란 점을 잊지 말아야겠다. 그러기 위해선, 모든 관계에는 적당한 거리 두기가 필요하다.아무리 가까운 사이라 해도 상대가 원하지 않는 선은 넘지 않는 예의는 지켜야 한다. 우리는 자신이 맺고 있는 관계가 좋은 영향을 나누고, 긍정적이며 성장하길 원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를 위해서도 거리 두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과목이라생각한다. “어디니?”라며 전화를 하던 지인과는 여전히 잘 지내고 있지만, 예전과는 다른 모습이다. 나의 불편해하는 마음을 알아봐 주었고, 나 역시 내 생각을 피하지 않고 말하기 시작했다.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한 사람이 아니라 관계 속에 있는 사람 모두 자기의 역할을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불편해진 관계가 있다 해도 필요 없는 자책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자책은 모든 판단을 흐리게 할 뿐 아니라 발전하는 관계를 만드는 데 걸림돌로 작용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자책이 아니라 서로의 자유로운 삶을 존중하는 마음과 건강한 관계 유지를 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지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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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갑진년 설맞이 값진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실시2024 갑진년 설맞이 값진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실시후 기념촬영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는 2024년 갑진년 새해 설을 맞이하여 고향가는 즐거운 값진 귀성길 안전운행 및 음주운전 근절강화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2. 7일(수) ▲울산북부경찰서 교통안전계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도로교통공단 TBN울산교통방송 ▲북구청 교통행정과 ▲울산운전면허시험장 ▲울산안전학교 ▲울산북부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울산에서 가장 교통이 혼잡한 북구청남문 상방사거리에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이번에 실시한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은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보호 하며 교통사고 없는 값진 명절을 만들고 즐거운 귀성길 안전운행으로 고향 잘 다녀오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음주운전 근절 강화 ▲창밖으로 쓰레기 버리지 않기 ▲갓차선 끼어들지않기 ▲응급차 길터주기 ▲앞차와의 충분한 안전거리확보 ▲졸음운전 안하기 등으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사람이 오고가고 교통이 가장 혼잡한 북구 상방사거리일대에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바쁘신 와중에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하신 북부경찰서 교통안전계,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TBN울산 교통방송, 북구청 교통행정과, 울산안전학교, 북구자원봉사센터 등 관계자는 오전 안전운행을 마치고 솔선수범으로 이렇게 많이 참여하신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교통환경봉사대를 보면서 울산의 교통안전 미래는 전망이 밝다며 앞으로도 울산시민을 위한 울산시민을 위해 교통안전캠페인 및 소외지역 불우이웃돕기에 함께 동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갑진년설맞이값진합동교통안전캠페인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북부경찰서교통안전계 #북구청교통행정과 #한국교통안전공단울산본부 #TBN울산교통방송 #울산안전학교 #울산운전면허시험장 #북구자원봉사센터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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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겨울철 ‘블랙아이스’사고 주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최근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의 위험성이 급증하고 있어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블랙아이스'는 겨울철 도로 위에 눈이나 비가 내려 아스팔트에 스며들었다가 기온이 떨어진 사이 얇은 얼음막이 도로 위 생기는 현상으로, 일반적으로 고가다리, 터널 진출입 구간, 그림자가 진 곳 등에 심하게 나타나며, 도로 표면 온도가 0℃ 이하일 때 가장 많이 형성된다. 블랙아이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기상예보와 교통정보를 확인하여야 하며, 타이어 상태 확인 및 안전장치 장착 등 차량을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또한, 차 간 거리 2배 이상 유지하고, 급 핸들조작 및 급가속 · 급감속 등을 하지 말아야 한다. 이길하 서장은 "블랙아이스는 눈에 보이지 않아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에 운전자들은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평소 서행 등 감속 운전과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운전습관으로 안전사고에 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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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겨울철 ‘블랙아이스’ 주의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겨울철 한파로 인해 발생하는 도로 위 블랙아이스(black ice)로 인한 교통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블랙아이스’는 눈이나 비가 내린 후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갔을 때 노면이 얇은 빙판처럼 얼어붙는 도로결빙 현상으로 검은색 아스팔트에 투명한 얇은 얼음막이 도로를덮어 육안으로 식별이 어렵다. 특히, 교량과 터널 주변, 그늘진 도로에서 위험성이 크고, 고속도로에서는 대형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더욱 주의해야 한다. 마산소방서 관련 출동으로 지난 18일 오전 7시 창원육교 도로상 눈으로 인한 블랙아이스 교통사고가 발생해 염화칼슘으로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이에 따른 블랙아이스 사고 예방법은 ▲타이어 마모, 엔진 등 점검 ▲안전거리 확보와서행 운전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급회전은 삼가 ▲미끄러졌을 경우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핸들 조작 ▲브레이크는 한 번에 밟지 말고 여러 번 나누어 밟기 등이 있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겨울철 눈과 비가 온다면 항상 서행 운전하고 앞차와의 간격을 충분히 확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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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면 문화복지 및 생활수준 향상으로 주민활력 기대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3일 「구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구천행복문화센터’의 개관을 알리기 위해 동아리 성과보고회를 주민 자체적으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의 주최로 진행되어 의성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과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서예퍼포먼스 및 전자색소폰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꽃다발전달, 감사패전달, 경과보고, 기념사, 시설관람 등의 순으로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짧지만 뜻깊은 구성으로 개관을 홍보하였다. 「구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18년부터 구천행복문화센터 건립, 행복문화마당, 안전거리정비, 비산천물향기길조성, 거북쉼터정비, 지역역량강화 등의 세부사업으로 추진하였으며, ‘구천행복문화센터’는 구천면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목적회의실, ▲헬스장, ▲무인카페, ▲공동주방 등 주민들의 생활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구천행복문화센터의 경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민들과 여러 기관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주민 스스로가 센터의 주인으로 생각하고 활용도를 높여 주민들에게 활력이 될 수 있는 시설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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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가을철 캠핑 안전도 꼼꼼하게 챙기세요!캠핑 안전수칙 체크리스트 카드(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캠핑장은 가연성 소재의 텐트와 전기매트 등의 전열기구 사용이 많아 화재에 취약하고, 밀폐된 텐트 내에서 가스난로 등의 사용으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위험성도 매우 크다. 또한, 대부분이 산간 지역과 인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산불로 번질 우려가 있다. 캠핑장 내 화재 사고 예방법은 ▲ 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하기 ▲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보다는 핫팩 활용하기 ▲ 화기 사용 시 텐트 밖에서 일정거리 유지하기 ▲ 불멍 시 주변에 물 뿌리기, 잔불 정리 철저 등이다. 캠핑 시 물리적 충격사고 예방법은 ▲ 텐트 줄을 야광줄 또는 끝막이(스토퍼)로 고정하기 ▲ 텐트 설치 시 팩은 깊숙이 설치하고, 제거 시 안전거리 유지하기 ▲ 추락과 낙상 방지 표지 확인하기 ▲ 텐트 설치 및 해체 시 안전장갑 꼭 착용하기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즐거운 캠핑계획과 함께 캠핑장에서의 안전 수칙도 꼼꼼히 챙겨서 안전한 캠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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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교통안전 합동캠페인 실시추석맞이 교통안전 합동캠페인 실시후 기념촬영 한가위 추석을 맞이하여 즐거운 귀성길 안전운행 및 음주운전 근절강화 교통안전캠페인을 23년 9월 26(화)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울산북부경찰서 교통안전계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도로교통공단 TBN울산교통방송 ▲북구청 교통행정과 ▲울산북부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울산에서 가장 교통이 혼잡한 북구청남문 상방사거리에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이번에 실시한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은 코로나 19로 인해 장시간 고향을 찾아뵙지 못한 울산시민들로 하여금 즐거운 귀성길 안전운행으로 고향 잘 다녀오시고 ▲음주운전 근절 강화 ▲창밖으로 쓰레기 버리지 않기 ▲갓차선 끼어들지않기 ▲응급차 길터주기 ▲앞차와의 충분한 안전거리확보 ▲졸음운전 안하기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사람이 오고가고 교통이 가장 혼잡한 북구 상방사거리일대에서 합동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바쁘신 와중에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하신 북부경찰서 교통안전계,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TBN울산 교통방송, 북구청, 북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오전 안전운행을 마치고 솔선수범으로 이렇게 많이 참여하신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교통환경봉사대를 보면서 울산의 교통안전 미래는 전망이 밝다며 앞으로도 울산시민을위한 교통안전캠페인 및 소외지역 불우이웃돕기에 함께 동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우여객자동차(주)교통환경봉사단 #우리버스(주)교통환경봉사단 #울산광역시북부경찰서 #도로교통공단TBN울산교통방송 #한국교통안전공단울산본부 #울산광역시북구청 #북구자원봉사센터 #추석귀성길안전운행 #교통안전합동캠페인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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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예초기 안전사고 주의 당부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예초기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7일 밝혔다. 예초기 안전사고는 추석 전 벌초 작업이 많은 9월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며, 보호장비미착용 등 안전수칙을 무시한 행동으로 인해 상해를 입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소방서는 예초기 안전수칙으로 ▲예초기 사용전 칼날의 볼트 등 잠금 상태 확인▲예초기 사용 시 보호 장비 착용 ▲예초기 칼날에 보호덮개 장착 ▲작업 중인 사람과 10m 이상 안전거리 유지 등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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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예초기 사용주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성묘를 위한 벌초 작업 중 예초기 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예초기 사고는 벌초 작업이 많은 추석 전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며, 사고가 발생하면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예초기 안전 사용법은 ▲ 안면보호구, 보호안경, 무릎 보호대 등 보호 장비 착용 ▲ 예초기 사용 전 칼날의 볼트 등 조임 상태 확인 ▲ 예초기 칼날에 보호덮개 장착 ▲ 작업 중인 사람과 15m 이상 안전거리 유지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벌초 작업을 할 때는 보호 장비를 꼭 착용해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예초기 안전 사용법을 꼭 준수해 주시고, 만일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히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