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안전관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진해중앙시장 현장 지도 방문(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진해중앙시장 현장 지도 방문을 통해 화재 취약 요인점검 및 관계자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이용객 방문이 예상되고 점포가 밀집된 전통시장의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사전에 화재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상인들의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전기·가스 등 안전관리 확인...
경기도는 지난 14일 ‘경기도 지하안전위원회’를 열고 지하공간의 안전한 개발과 이용, 지반침하예방을 위한 ‘2025년 경기도 지하안전관리계획’을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지하안전관리계획은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해 매해 수립해야 한다. 지난 2021년 경기도 지하안전관리계획을 최초 수립한 이후 매년 관리계획에 따른 지하안전관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도내 79건의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했으나 지하안전관리계획 수립 후 ′21년 35건, ′22년 36건, ′23년 26건, 지난해는...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영양군 현리 빙상장(영양읍 현리 670 일원)에서 「제2회 영양꽁꽁겨울축제」를 개최했다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 체육회가 주관한 「제2회 영양꽁꽁겨울축제」는 신생축제임에도 불구하고 7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18억원의 경제효과를 달성하는 등 지역의 동로 확실하게 자리를 매김하게 되었다. 영양꽁꽁겨울축제장이 위치한 현리 빙상장은 골바람이 불어와 기온에 영향없이 얼음층이 일정하게 유지가 되고 최상의 빙질을 유지하고 있어 겨울축제를 개최하기에 천혜의 자연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영양군 현리 빙상장에서 ‘제2회 영양꽁꽁겨울축제’를 개최했다.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 체육회가 주관한 ‘제2회 영양꽁꽁겨울축제’는 신생축제임에도 불구하고 7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18억원의 경제효과를 달성하는 등 지역의 동계축제로 확실하게 자리 매김했다. 영양꽁꽁겨울축제장이 위치한 현리 빙상장은 골바람이 불어와 기온에 영향없이 얼음층이 일정하게 유지가 되고 최상의 빙질을 유지하고 있어 겨울축제를 개최하기에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
포천시는 지난 2025년 1월16일 ‘포천시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의 개요, 각 해결책별 기술 및 기능 소개, 스마트도시 솔루션 실시설계 및 구축 방안, 리빙랩 운영 등의 세부 계획과 추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사업 관련 부서장, 실무협의회 구성원, 각 도입 해결책별 용역수행기관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스마트도시 솔루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앞서 포천시는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경상북도가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통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역 자치단체 최초로 직원과 자녀가 함께 근무하는 공간인 ‘K-공공보듬 1호(아이동반사무실)’을 1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경북도는 10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성만 도의회 의장, 방형식 ㈜대교에듀캠프 대표이사, 정태주 국립안동대학교 총장, 안병윤 경북도립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공공보듬 1호 개소식’및 ‘K-공공보듬 성공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2월,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는 민간 부문에...
명절 전후 화재 안전 조사 실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계단형 공동주택 9개소를 대상으로 불시 화재 안전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의 배경에는 최근 발생한 주요 화재 사례가 있다. 인천 전기차 화재 당시 소방시설 연동 정지로 인해 피해가 확산한 사례와 도봉구 아파트 화재 시 피난‧방화시설(방화문) 상시 개방으로 인한 피해가 커진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에 따라 창원소방본부는 광역화재 안전조사반을 편성해 불시 화재 안전 조사를 통해 이러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
경상북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사업’에서 도내 전통시장 47개 사업이 선정되며 국비 27억원을 확보했다.이번 성과는 경북 전통시장이 전국적으로 두각을 나타낸 결과로, 역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공모사업 결과: 17개 시도 455억 규모- 경상북도 3위 : 총46억원(국비 27, 지방비 18, 기타1)- 1.서울 79억원, 2.경기 54억원, 3.경북 46억원, 4.강원 30억원, 5.인천 29...
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12.26.(목) 도내 2025년 ‘을사년’ 해맞이 행사에 대비하여 동해안 일대 주요 해맞이 장소와 최대 인파 운집이 예상되는 포항 호미곶 해맞이광장을 점검하였다.이번 점검은 경찰헬기를 이용하여 공중 정찰 후 현장을 재차 확인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전관리 인력 보강 ▵인파 쏠림 및 해안가 추락 가능성 여부 등 취약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였다.1월 1일 당일에도 인파관리를 위해 경찰 헬기를 투입하여 항공 순찰을 실시할 예정으로 인파들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오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경...
경찰청(경찰청장 직무대행 차장 이호영)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해넘이, 타종, 해맞이 등 다양한 행사(전국 296개소, 지자체 추산)가 예정되어 있는데,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행사장에 경찰관 11,300여 명(79개 기동대 포함)을 투입하여 안전관리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경찰·지자체·소방 등 관계기관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안전관리계획 수립단계부터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요원 배치 및 시설 보강 등 철저히 사전 준비해 왔다. 행사 당일에는 지역별 부단체장 주관「관계기관 합동 현장상황실」을 운영하고 재난안전통신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