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성산소방서,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한 의료시설 안전 점검봄철 화재 예방 및 안전 대책의 하나로 관내 의료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컨설팅(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봄철 화재 예방 및 안전 대책의 하나로 관내 의료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화재 안전 컨설팅은 「밀양 세종병원 화재」 대형 인명피해에 따른 입원실이 있는 의료시설에 대한 강화된 소방시설 조기 소급 설치 독려 및 화재 안전교육 방문 컨설팅을 위해 진행되며, 수술실·산부인과·혈액투석기 설치 병원 등 관내 28개소 의료시설을 대상으로 다음 달 24일(금)까지 추진된다. 주요 확인 사항은 ▲ 소방시설 소급 의료시설 설치 독려 ▲ 의료시설 화재 대응 사례 및 자위소방대 운영 사례 공유 등 관계인 안전교육 ▲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 작동 여부 확인 ▲ 화기 취급과 비상구 안전관리 등이다.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은 “의료시설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므로, 더욱 세심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라며 “이번 점검 및 교육을 통해 의료시설 관계자들이 화재 예방과 대응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우리버스(주) 시민의 안전을 위한 닦고, 조이고, 기름치고 안전은 안전할 때 지키자 시내버스 차량 자체사전 일제점검실시우리버스(주) 시민의 안전을 위한 닦고, 조이고, 기름치고 안전은 안전할 때 지키자 시내버스 차량 자체사전 일제점검실시후 기념촬영 우리버스(주)전, 임직원은 24년도 상반기 시내버스 차량 일제점검 대비 4.1~30일까지(1개월)에 앞서 3. 30일(토)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정한 운수사업자 및 운수종사자가 준수하여 할 사항을 시내버스 차량 자체일제점검을 사전에 대비하여 미리미리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혀왔다. 우리버스(주)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울산광역시 버스택시과 주관으로 버스운송사업조합,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체 합동으로 실시하는 시내버스 차량 일제점검계획 점검 통보를 받고 3. 30일(토 )휴무자인 승무원과 오전에 안전운행을 마치고 참여한 승무원 50명과 함께 사전 자체 일제점검대비를 실시했다. 이번 시내버스 차량일제점검에는 ▲필요스티커 부착, 시기 만료 스티커 제거 여부 ▲소화기 및 비상 망치 규정개수 비치 여부 ▲승무원 복장 상태(제복) 및 점검 수검 태도. ▲앞 타이어 재생타이어 사용 여부 및 타이어 마모상태 ▲하차문 압력센스 장치, 전자감응장치 설치 및 작동상태 ▲외부광고로 인해 운수업체명 가림여부 및 정류소 인가사항 적용여부. ▲디지털 운행기록장치 장착 및 작동여부 ▲운행계통도, 회사명, 운전자격증명, 불편사항 연락처 등 게시여부 ▲행선지 안내판 상태 불량 및 경유지 누락 여부 ▲운송사업자 및 운수종사자 준수사항 ▲교통약자석 설치 확인 및 휠체어 승강설비(저상버스) 확인 ▲기타 여객자동차운수 사업법 관련사항 확인등을 사전 점검했다. 우리버스(주)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시내버스 차량을 미리미리 점검하고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고 “늘 친절과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한다”며 “안전속도 5030으로 교통질서를 지키는 작은 습관을 먼저 실천해 시민이 믿고 탈 수 있는 운수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친절과안전을우선으로생각하는기업 #시내버스상반기차량일제점검 #울산광역시버스택시과 #울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한국교통안전공단울산본부 #검겅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
안동교육지원청,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캠페인 실시 -□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안중환)은 3월 26일(화) 영가초등학교 정문에서 안전한 통학로[교육 환경 조성을 위하여‘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이번 캠페인은 3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안동시의 주관으로 안동교육지원청, 경상북도, 안동경찰서, 모범운전자협회, 녹색어머니연합회, 학교 교직원이 참여하였다.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교차로 안전보행에 관한 교통지도를 하였으며, 교통안전 홍보 및 홍보 물품 배부로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또한 주변 위해요인 점검을 위하여 통학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 진해군항제 행사장 현장점검 나서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20일 진해군항제 행사장을 찾아 행사장 내 안전관리 실태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20일 진해군항제 행사장을 찾아 행사장 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행사장에 40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몰릴 것을 대비하여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 본부장은 행사장 내 화재가 취약한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섰으며, 많은 인파로 인해 차량 진입 곤란한 지역을 점검하여 진입대책과 주변 순찰 강화를 강조했다. 특히, 화기를 취급하는 부스 내 소화기 비치와 진해군항제 행사장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미리 안전 대책을 세워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당부했다. 올해로 62회째를 맞은 진해군항제는 국내 최대 벚꽃 행사장으로 소방본부에서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동체험 차량과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행사장 내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여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남소방본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소방 안전대책 추진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도내 투·개표소 화재 안전 조사(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4월 10일(사전투표 4월 5일~4월 6일)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도내 투·개표소(사전투표소 포함)에 대한화재 안전 조사를 실시하고 선거일 특별 경계근무 등 소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전하고 원활하게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투·개표소 927곳(창원시 내 321곳 창원소방본부 동시 추진)의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화재 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소방시설 작동·긴급 피난로 확보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불량사항은 사전투표일 전에 보완할 계획이다. 선거종사자들이 비상 상황에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소화기, 옥내소화전,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도 같이 실시한다. 특히, 선거 전날인 4월 9일 오후 6시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소방 순찰을 강화하고, 소방 차량과 소방 인력을 고정 배치하는 특별 경계근무를실시할 예정이다. 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은 “도민들의 소중한 권리가 안전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투·개표소의 화재 취약 요인 제거 및 선거종사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남소방, 해빙기 소방 정보통신시설 안전 점검 시행해빙기 소방 정보통신시설·무선중계소의 안정성 확보 실태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지난 4일 해빙기 소방 정보통신시설·무선중계소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운영 관리 실태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경남도 소방본부와 각 소방서에서는 자체 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보유한 소방 정보통신 장비별 점검 점검표를 이용해 운영 상태를 확인했다. 유지 보수를 위한 비상 연락망 등도 정비해 장애 예방과 긴급 상황 대비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산악지역 소방 무선중계소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 조건의 불안정성과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장애 발생 가능성이 높다. 소방 정보통신시설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이곳의 통신장비와 주변 전력 공급원까지 점검·정비하고 주변 토사유출·철조망 붕괴 등 장애 위험 요소도 제거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점검에서는 정보 통신장비의 사용자 교육도 함께 진행해 유·무선 통신장비의 정확한 사용법 숙지와 정보 통신장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소방본부는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 정보통신시설을 항상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계획이다. 조보욱 119종합상황실장은 “소방 정보통신시설을 적극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대응으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창원소방본부, 차고문 추락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나서청사 차고문 추락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보조 장치 점검 등 안전관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청사 차고문 추락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보조장치에 대한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보조장치로는 급격히 낙하하는 셔터를 잡아주는 장치인 ‘하부브레이크’와 셔터 아래에사람이나 각종 장애물이 있는 경우 내려오던 셔터가 자동으로 멈추거나 다시 올라가게 되며,작동 중에는 경광등과 사이렌이 울려 불의의 사고를 막는 ‘신호 경광등’이 있다. 이번 점검은 차고문 셔터 오작동 등으로 인한 충돌 낙하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추락방지장치를 설치하여 사전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소방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청사 차고문 부품 정기적 교체 주기 설정 ▲차고문 주간 정기점검▲차고문 안전사용 매뉴얼 배부 등이다. 청사 담당자 소방장 권시형은 “차고문에 대한 주기적인 유지관리와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없는지 계속 더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선 소방관의 안전이 확보되어야한다”며 “대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창원소방본부, 현장 활동 안전관리 대책 회의 개최창원소방본부 회의실에서 현장활동 안전관리를 대책 회의를 개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5일 소방본부 회의실에서 현장 소방활동 안전관리를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은 소방정책과장을 비롯하여 각 관서 현장안전점검관 등 15명이 얼굴을 맞대 회의를 개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고사례 분석을 통한 유사사례 방지,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 최근 잇따른 소방공무원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예방대책 마련이다. 창원소방본부는 총 1,096명의 소방대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1인당 담당인구수는 920여 명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화재・구조・구급 현장은 항상 위험성이 상존해 있다” 면서 “소방대원들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 추진과 전문 장비를 도입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
창원소방본부,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는 재난사고 발생 등 유사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출동 대응태세를 갖추고 24시간 재난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등 예방·대비·대응3단계로 추진된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곳에 소방력을 탄력적 전진 배치해 화재 등각종 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연휴기간 창원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 설 명절 민생은 두텁게, 안전은 확실히 챙긴다!경상북도는 30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설 명절 대비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22개 시군 부시장·부군수와 道 실국본부장이 참석해 설 명절 종합대책을 중점 논의하고,도정 주요시책과 시군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경북도 2024년도 설 명절 종합대책은 4대 분야(민생, 안전, 나눔, 관광) 13개 세부과제로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고물가ㆍ고금리에 따른 어려운 민생상황과 명절 기간 안전사고와 재난 재해에 대비해, ‘민생활력’과 ‘안전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든든하고 안전한 명절 준비에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먼저, 설 명절 물가안정과 민생활력 제고에 모든 행정역량을 투입한다 다음 달 8일까지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성수품 중심의 물가 관리 안정화 대책을 시행하며, 설맞이 온ㆍ오프라인 특별판매전을 통한 대대적인 할인 지원 행사로 장바구니 물가 부담도 덜어주고, 성수 식품 합동점검, 원산지 표시 단속으로 안심 먹거리 제공과 위생관리에도 철저히 대비한다. 특히, 설명절 경북형 바이소셜 프로모션 특판전을 다음 달 5일까지 온ㆍ오프라인할인 행사로 진행해 소비자의 이용 편의성은 높이고, 성수품 구매 부담은 줄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설연휴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위해 민간주도, 현장중심의 안전대응체계를 마련한다. 재난 재해 발생 시 현장중심의 상황대응과 민간역량을 적극 활용한 안전관리를 위해 지역과 현장의 특수성을 반영한 주민대피협의체, 재난안전순찰대를 구성해 운영한다. 최근 발생한 전통시장 대규모 화재 등을 고려해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하고,전통시장 상인회 중심의 심야 야간순찰대를 운영해 화재 예방을 철저히 기한다 온기 있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도록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도 적극추진한다.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기부ㆍ봉사 캠페인을 시행해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서며, 1,2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지원으로 중소기업ㆍ소상공인 경영안정도 적극 뒷받침한다. 설 연휴 귀성객과 도민들을 위한 풍성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와맞춤형 관광 지원에 나선다. 도내 지역박물관에서는 전통놀이체험 등 특별 문화행사를 진행하며, 경북 나드리 관광 이벤트를 통해 설연휴 가볼만한 곳, 축제, 행사정보 제공하여 관광 활성화에 노력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도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경북 방문이 되도록 모든 사항을 명절 전 면밀히 검토․보완하고,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말하고, “따뜻한설 명절이 되도록 주변 취약계층에 대해 더욱 각별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청룡의 해에는 22개 시군이 적극 동참하여 저출생 극복을위한 완전돌봄 체계 구축과 민간주도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투자펀드 프로젝트 사업으로 새로운 경북시대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설 연휴기간인 다음 달 9일부터 12일까지 각종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11개반(교통수송대책반, 응급의료대책반,산불방지대책반, 급수관리반 등)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귀성객과 도민의 안전관리와 행정지원에 신속히 대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