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야외활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태겸, 우일정)는 지난 11월 8일(금)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및 장애인등 25명을 모시고 경북 봉화 및 강원도 태백 일대 등으로 『떠나요! 행복가득 추억여행』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평소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여건으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정서적 고립 및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영양읍지사협) 특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영양읍지사협 위원들과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 관계자가 동행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여행에 동참...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5일 폭염 취약계층을 위하여 지역 내 87개 실내 무더위 쉼터의 시설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폭염이 기승을 부림에 따라, 폭염 취약계층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점검 내용은 무더위 쉼터의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 설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안내 간판의 부착 적정 여부 및 쉼터 내 비상연락망 점검 등이 포함됐다. 또한 어르신들이 무더위 시간대(오후 12시부터 5시까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폭염 발생시 기본안전수칙(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6일 도내 폭염특보가 계속해서 발효되고 있어 온열질환자 발생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8월 5일 기준, 온열질환자 발생으로 인한 경상남도 소방본부 119구급 출동 건수는 10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8건 대비 34.6% 증가하였고 열사병*은 2배(17명→34명) 증가하였다. *40℃ 이상의 심부체온, 중추신경계 및 여러 장기를 손상하는 온열질환 분류 중 가장 중증 연령대별로는 81세 이상 25명(23.8%), 61세~70세...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여름철 야외활동 때 발생할 수 있는 벌 쏘임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무더운 날씨로 벌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벌 쏘임 사고도 증가하고 있어, 야외활동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벌 쏘이면 예방법으로는 ▲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등 사용 자제 ▲ 탄산음료 및 달콤한 음료 자제 ▲ 흰색 계열의 긴소매 옷 착용 등이 있으며, 벌집 발견 때 자세를 낮추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 후, 119에 신고해야 한다. 또, 벌에 쏘였을 때는 환부를 깨끗한 물로 씻고, ...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온열질환자 발생 가능성이 커지면서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한다고 24일 밝혔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 두통과 어지러움, 근육경련과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며 방치했을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야외활동이나 작업 시 어지러움과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옷을 가볍게 하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의식이 없다면 곧바로 119에 구조 요청을 ...
무더위 벌 쏘임 주의 당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벌 활동이 왕성한 여름철을 맞아 벌 쏘임 사고에 주의할 것을 밝혔다. 도 소방본부의 출동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발생한 벌 쏘임 출동건수 2,537건 중 85.8%인 2,179건이 무더위가 시작하는 6월부터 9월 사이에 발생했다. 참고 : 최근 3년(2021 ~ 2023년) 월별 벌 쏘임 사고 출동 현황 구분 ...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봄 행락철을 맞아 가족‧ 동호회 단위 나들이객과 차량이동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늘어나는 회식‧술자리에 대비하여 4월 24일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하였다. 인천경찰청에서는 시간과 장소를 불문한‘24시간 상시 음주운전 단속’지속 추진으로 ’24년 3월 말 기준 전년대비 음주운전 사고는 30.9% 감소(-64건, 207건→143건) 감소하고 있다. ※ 사망자는 증감 없음(1건→1건) 다만, 봄 행락철을 맞아 ...
청명·한식을 맞아 비음산과 대암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4일 청명·한식을 맞아 비음산과 대암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온 상승으로 야외활동을 즐기는 상춘객 증가와 청명·한식 특별경계 근무 기간에 맞춰 안전 문화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의용소방대 65명, 소방 15명, 펌프차랑 등 소방차랑 5대가 동원됐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 관내 산불화재취약지역 산불 예방캠...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봄철을 맞아 5월 31일까지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창원특례시의 봄철 화재는 총 755건으로, 재산 피해 약 68억 원과 인명피해 30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화재 예방 대책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건설 현장 화재 안전 강화 ▲축제 및 행사장 안전관리 ▲노유자시설 위험...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포스터(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캠핑장 이용 시 화재와가스 중독 등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겨울엔 야외활동이 감소하고 차박이나 밀폐된 텐트 내 캠핑이 증가하면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도 빈번해지고 있다고 한다. 국립소방연구원의 최근 실험 결과 거실형 텐트 내에서 전실에 화로를 두고 일산화탄소농도 측정 시 장작의 경우 전실은 90초, 이너텐트 510초, 조개탄의 경우 전실은 70초, 이너텐트는 180초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