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어치진상 계곡'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주최하고 백운계곡상인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20회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가 지난 21일 백운계곡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동장군 축제는 포천시 겨울철 대표 축제다. 오는 2025년 2월 2일까지 축제의 상징인 얼음트리를 비롯해 눈썰매, 얼음낚시, 이글루 체험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삼박자가 어우러진 축제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미니바이킹, 유로번지, 에어바운스, 공룡라이더 등 어린이를 위한 놀이기구를 확대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고,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축제 ...
- 겨울 백운산, 눈꽃과 상고대가 빚어낸 설국의 환상 -- 은빛 설경과 광양의 맛, 겨울 산행의 특별한 즐거움 -▲ 환상적인 백운산 눈꽃여행(백운산 설경, 정상)[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지난 27일 서울과 중부지방에 내린 눈이 근대 기상관측 117년 만에 11월 최고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광양 백운산에도 새하얀 눈이 소복소복 쌓였다. 사시사철 수려한 백운산의 겨울은 더욱 눈부시다. 솜이불을 덮어 놓은 듯 포근한 설국과 반짝이는 눈꽃이 절경을 이루는 겨울은 한층 매혹적인 장관을 뽐낸다. 특히, 앙상한 겨울 나뭇가지...
경상북도는 27일 영덕군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일원이 환경부 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한다. 생태관광지역은 환경적으로 보전 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협의해 지정하는 제도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친화적 생태관광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영덕군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일대가 생태관광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생태관광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주민협의체 운영 등에 국비를 지원받고, 자연환경 해설사 양성 ...
■ 가을의 정취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지로 떠나자- 제2회 광양 대봉감 축제 참여로, 경품으로 송아지도 타고 -- 농부네텃밭도서관 전통놀이, 어치계곡 탐방로, 불암산성 등에서 가을 만끽 -▲ 광양시 진상면 제 2회 감 축제 현장 광양시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는 11월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특히 광양시 진상면에는 백운산 4대 계곡 중 하나인 어치계곡이 있고, 억불봉(해발 1,008m)과 수어호를 바라보면 고즈넉한 은빛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지난 7일에 개막된 '제2회 광양 대봉감 ...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단풍이 곱게 물든 11월의 주말, 수려한 억불봉과 맑은 수어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기 위해 광양을 방문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광양시 진상면은 백운산 4대 계곡 중 하나인 어치계곡과 불암산성,농부네텃밭도서관이 위치한 곳으로, 빼어난 자연과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을 선사한다.▲ 광양시 진월면 농부네텃밭도서관지난 7일, 진상면사무소 앞 백학문화복지센터 광장에서 ‘제2회 광양 대봉감 축제’가 개막하며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축제장에서는 광양 9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신선한 광양...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4일 봉양중학교 재학생 20명과 봉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인솔자 10명이 참여한‘우리 동네 탐험대’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의성에코센터를 시작으로 빙계계곡, 제오리 공룡발자국 등 지질명소와 산운전통마을, 의성조문국박물관, 금성면 고분군 등 문화유산을 방문하며, 지역의 지질학적 가치와 역사적 중요성을 체험했다. 특히 제오리 공룡발자국 지질명소에서는 학생들의 호기심과 관심이 집중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우리 지역에 이렇게 다양한 지질유산이 있는지 몰랐다”라...
지리산 국립공원 합동훈련(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지리산 국립공원 경남사무소와 함께 장터목 대피소, 로터리 대피소, 한신계곡 3곳에서 소방헬기를 활용한 가을철 산악사고 인명 구조 훈련했다고 밝혔다. 경남에서 발생한 산악사고 발생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가을에 발생한 사고가 32.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봄 24.9%, 여름 24%, 겨울 18.6% 순으로 발생했다. 이처럼 가을철 산악사고 빈도가 높은 만큼, 신속한 구조를 위해 소방헬기의 중요...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월 3일(목)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경북도 및 청송군, 문경시와 공동으로 기획한 ‘2024 경상북도 내륙권 지질대장정’의 발대식을 열고, 3박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공모를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단위 60명(20팀)이 참가하며, 이들은 학생 28명과 성인 32명으로 구성된다. 지역별로는 서울특별시 18명, 수도권(인천, 경기도) 18명, 충청권(대전) 8명, 경상권(대구, 부산) 14명, 호남권(광주) 2명이다. 참가자들은 첫날 의성에코센터에서 ...
통합대응훈련(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3일 진주시 소재 월아산 산림레포츠단지에서 가을철 산악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경남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 주관으로 관내 5개 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산악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월아산 산림레포츠단지는 지난 2022년 5월 개장해 주말 1,000여 명 이상이 이용하며 스릴과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훈련은 산림레포츠 시설의 쇠밧줄(와이어로프)의 탈선으로 인한 카트의 고장 등 실제 일어나기 쉬운 다양한 상...
포천시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30일 한국자유총연맹 포천시지회(회장 한진수)가 이동면의 청정계곡인 ‘도마치 계곡’ 일대에서 ‘민·관 합동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활동에는 한국자유총연맹 포천시지회 한진수 회장을 비롯한 단체회원과 이동면 직원 등 15명이 참여해 도마치 계곡 주변에 무분별하게 투기 돼있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포천시지회 한진수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주신 덕분에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칠 수 있었다”며, “한국자유총연맹 포천시지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