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에어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오래된 보일러와 곰팡이, 그을음이 가득했던 벽, 추위를 막아주지 못했던 단열 문제 등 6년 전 이사를 온 뒤로 A씨는 매년 겨울이 반갑지 못했다. 경기도 ‘햇살하우징’ 사업으로 A씨의 집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보일러 설치로 난방비 부담을 줄였고, 벽체 단열 보강 작업과 벽지 교체를 통해 찬 바람이 들고 얼룩덜룩했던 벽은 아늑하고 깨끗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A씨는 “1층이라 추위가 심했는데, 단열 보강 이후 더 이상 춥지 않다”고 만족을 표했다.경기도는 올해 총 296가구에 햇살하우징 사업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햇살하우징 사업...
상주시 계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채인기)에서는 2024년 10월 12일, 관내 축제 중 하나인 ‘아리랑 플리마켓’의 행사 지원에 나섰다. ‘아리랑 플리마켓’은 매년 가을, 계림동에 위치한 ‘비전교회’(아리랑고개1길 56)가 주최하는 축제로서 다양한 먹거리, 체험부스를 즐기고, 노래자랑대회가 열리는 주민 화합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작년과 달리 우천의 방해가 없어 홍보 현수막을 보고 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특히, 주최 측에서 준비한 경품응모 이벤트에는 에어팟, 최신형 자전거 및 에어컨 등이 당첨자에게 지급되어 ...
세종소방서(서장 김상진)가 아파트에서 많이 발생한 에어컨 화재 27건을 정밀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최근 3년간 세종소방서 관내에서 발생한 27건 화재 중 실외기실에서 21건, 거실과 방에서 6건의 화재가 발생했다.세종소방서 화재조사 결과에 따르면 총 21건의 실외기실 화재 중 59.3%인 16건이 전원선 연결부위 접촉 불량으로 인한 화재였다.이는 진동 등으로 인한 전선 연결의 결속이 약화하거나 냉매 배관과 전기선 연결부위의 온도 차로 발생한 결로 등으로 인한 절연파괴 현상이 원인으로 지목된다.이에 세종...
‘LG전자 노동조합 창원2지부’USR봉사단활동사진 ‘LG전자 노동조합 창원2지부’USR 봉사단(봉사단 대표:김창옥 지부장)은 9월 10일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창원시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센터(마산종합사회복지관 운영)에 노후화된 에어컨 수리 활동을 하고 추석맞이 식품 키트를 홀로 어르신 60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은 추석맞이 식품 키트 3백만 원 상당(키트 당 50,000원)으로,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고 돌봄 공백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식품 키트는 평소 어르신들께서 좋아하는 간편식품으로...
광양시는 광양읍 민·관 협력단체 간담회가 개최된 지난 4일 광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태현)가 2024년 사랑나눔배분실천 후원금(300만 원)을 광양읍사무소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광양시사회복지협의회, 광양읍에 후원금 300만 원 전달‘2024년 사랑나눔실천 배분사업’은 공직사회부터 취약계층 지원 등 사랑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해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사업이다. 정부는 장·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의 연봉 10%의 기금을 통해 전국의 복지 사각지대에 생계·주거·교육·의료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역대급 폭염에 에어컨 사용량 증가로 인한 실외기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실외기 화재는 에어컨 사용량이 많은 6월에서 8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했고, 화재 원인은 대부분 실외기 모터 과열 또는 배선의 노후화로 인한 전기적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실외기 화재 예방으로 ▲ 실외기 연결부 전선 훼손 여부 확인 ▲ 주변 가연성 물질 청소 ▲ 벽과 10㎝ 이상 거리 두고 설치 ▲ 에어컨 사용 후 전원 뽑기 ▲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등의 안전 수칙을 당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질병관리청이 전국 200병상 이상 병원급 표본감시기관 220곳의 입원환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지난 6월 4주차 63명에서 7월 4주차 465명으로 크게 늘었다.세종시는 7월 4주차에 병원급 표본감시기관인 세종충남대병원을 찾은 호흡기질환 환자 199명 중 11명이 코로나 환자로 분류돼 6월 4주차에 비해 7명의 환자가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당장 다른 지역에 비해 발생 환자 발생 증가폭이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5일 폭염 취약계층을 위하여 지역 내 87개 실내 무더위 쉼터의 시설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폭염이 기승을 부림에 따라, 폭염 취약계층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점검 내용은 무더위 쉼터의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 설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안내 간판의 부착 적정 여부 및 쉼터 내 비상연락망 점검 등이 포함됐다. 또한 어르신들이 무더위 시간대(오후 12시부터 5시까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최근 불볕더위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엔진 과열 및 타이어 파손 등 각종 고장 발생으로 인해 여름철 자동차 화재 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철저한 차량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불볕더위에 주차된 차량은 ▲ 라이터, 휴대용 배터리, 탄산음료 등 폭발 위험 ▲ 엔진 과열로 인한 화재 위험 등 각종 위험 요소가 있다. 불볕더위에 차량을 세워놓기만 해도 차량 실내 온도가 90도 가까이 오르는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게 되면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여름철 자동차 관리 점검 요령으로는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여름철 에어컨 사용 증가에 따른 에어컨 안전 사용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에어컨(실외기) 가동으로 인해 발생한 화재는 총 1,234건으로 원인은 전기 접촉 불량과 과부하, 과전류 등 전기적 요인이 77.6%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본부는 ▲에어컨과 실외기 연결선 단일 전선 사용 및 훼손 여부 확인 ▲실외기 주변 가연물 제거 ▲이상 징후 발견 시 전문가 점검 ▲별도의 실외기실이 있는 경우 창문 개방 등 주요 안전 수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