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에탄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MH에탄올에 방문 화재안전조사 실시(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7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시민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마산회원구 내서읍 소재 MH에탄올에 방문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겨울철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되는 공장을 방문해 관계인의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효율적인 예방 안전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소방시설차단·폐쇄 여부 ▲피난·방화시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5월 12일부터 25일까지 경남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 포스터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는 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사망 17명, 부상 28명이 발생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했다. 특히 지난 5월 29일에도 강원도 인제군 야영장에서 일가족 4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최근 10대, 20대들 사이에서 ‘불하트 챌린지’의 유행으로 그에 따른 화재 위험도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불하트 챌린지’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기념일 등을 축하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눈 스프레이로 바닥이나 벽면 등에 하트를 그리고 여기에 붙을 붙여 태우는 것이며, 불하트 영상을 담아 서로에게 보내거나 SNS 등에 올린다. '불하트 챌린지'의 경우 눈 스프레이에 불이 닿는 순간, 순식간에 불길이 타오르는 만큼 자칫 화재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눈...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가 최근 유행하는 인공눈 스프레이 ‘불 하트’ 만들기의 화재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10·2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불 하트 챌린지’는 SNS에 인증하거나 기념일 등을 위해 눈스프레이로 하트 등을 그리고 여기에 불을 붙여 태우는 것이다. 눈 스프레이는 프로판이나 에탄올 등 인화점이 낮은 물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불이 순식간에 번질 수 있으며, 이런 놀이는 자칫 화재나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장난을 하다 불이 나면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과실로 물건...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6일 ‘MH에탄올’ 직원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운영했다고밝혔다. 이번 교육은 MH에탄올 직원 35명 대상으로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처 능력을향상하고, 예기치 못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상황 발생에 대비해 실시했다. 교육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응 방법 ▲골든타임의 중요성 교육 ▲심폐소생술과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심폐소생술 실습 ▲기도 폐쇄 환자 처치법 교육순으로 진행됐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서장은 “다양한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심폐소생술...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잘못된 난방기기 사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생활 속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도민께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19~21년)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119에 신고한 건수는 총 471건이었으며,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심정지 환자는 27명이 발생했다. *자살 시도, 화재, 가스레인지 가스누출 및 작업 중 가스누출 사고 제외 특히 캠핑장이나 차박캠핑을 하러 온 여행객들의 차량·텐트 내 일산화탄소 사고가 전체의 26%(123건)를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최근 에탄올을 연료로 사용하는 장식용 화로 등이 많이 보급되면서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에탄올 제조업체‧장식용 화로 판매업체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전국에서 13건의 에탄올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15명이 부상을 입었다. 주요 화재 사례는 △연소 중인 에탄올 화로에 에탄올을 보충하다가 에탄올 증기가 폭발 △에탄올 화로 사용 중 사용자의 옷에 불이 옮겨 붙음 △라이터를 켜는 순간 유증기 등에 착화 발화 등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에탄올 화로 ...
식품제조가공에 사용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공업용 에탄올 현황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장기화로 시민들의 건강식품 구매가 증가함에 따라 식품제조가공업체, 건강식품 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식품 등을 의약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허위·과대광고 행위 등 불법행위 기획수사를 실시한 결과, 총 185곳을 수사해 1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특사경은 이번 수사에서 코로나 19 확산으로 시민들의 소비행태가 비대면 구매증가로 이어지고, 인터넷 광고를 보고 쉽게 접근하는 소비자의 구매성향을 고려해 온라인...
한국무역협회인도 정부는 지난해 GDP의 29%를 차지한 중소기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통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1일 발표된 연방정부 예산안에 600억 루피(9,57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중소기업 지원에 편성하여 중소기업을 적극 육성할 의지를 드러냈다. 인도 중소기업개발은행은 비하르 정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타 은행보다 저리로 대출한도를 확대(에탄올 공장의 경우 최대 90%)하여 중소기업의 인프라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타격을 많이 받았던 중소기업의 ...
청양군, 과수 화상병 의심 개체 신속 신고 당부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과수 화상병 피해의 심각성을 환기하면서 의심 증상 발견 시 신속한 신고를 당부하고 있다. 17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과수 화상병은 식물방역법상 금지 병해충으로 사과나 배 등 장미과 과수에서 주로 발생하며, 가지나 열매, 잎 등이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붉게 변한 뒤 죽어가는 세균성 전염병이다. 지난 2015년 경기 안성의 배 농가에서 처음 발생한 이래 지난해에는 충남 4개 시군에서도 발생 개체가 나타났다. 화상병은 세균 감염이 원인으로 비, 바람, 곤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