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6 (일)
'역사보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될 소방유물 발굴을 위해 수집·기증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 국립소방박물관 : 소방유물의 보존 및 전시 연구 목적으로 경기도 광명시 건립 예정(2024년) 소방유물 수집·기증 운동의 의미는 소방 관련 역사자료 및 유물(소방도구 등)을 찾아 안전을 위한 노력을 기리고, 박물관 전시 및 관람을 통한 안전 문화 확산에 있다. 2023년 수집 및 기증 대상은 소방특수차량 및 소방헬기(소형 소방정, 수난장비 등), 세계 소방유물(소방관련 헬멧, 모자, 배지,...
안동시는『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의 참가도시 및 디지털아카이브 사업 관련 학회, 대학 전공자 등 약 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전문가회의를 11월 14일 개최했다. 전문가회의는“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역사도시”라는 테마로 코로나로인해 조명을 받은“디지털기술을 통한 문화유산의 활용과 보존”을 통한 스마트 역사도시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학술세션으로 한국, 일본, 호주 전문가와 좌장으로 김도년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통해 진행했다. 이번 전문가회의는 환경계획연구소 소속 송지원 박사의“역사적, 철학적...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소방의 역사보존과 2024년에 건립 예정인 국립소방박물관 전시를 위한 소방유물 수집·기증 운동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유물은 역사적 의미가 있는 소방과 관련된 사진부터 문헌, 서적, 물품, 의복, 장비·차량, 작은 배지까지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기증할 수 있다. 국립소방박물관이 건립되면 소방유물을 체계적으로 보관하고 시민에게 전시될 예정이다. 소방유물 기증은 소방유물자료관에서 '소장유물 기증운동'을 클릭 후 '소방유물기증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국립소방박물관에 우편...
부산 아미동 비석마을 피란민 주거지 전경부산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 중 하나인 '부산 아미동 비석마을 피란민 주거지'가 오늘(5일) 부산시의 첫 번째 등록문화재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재 등록은 지난해 9월 관할 관청인 서구청이 '부산 아미동 비석마을 피란민 주거지'를 부산시 등록문화재로 등록 신청하면서 시작됐다. 지난해 11월 26일 사전심의, 12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등록예고를 거쳐 12월 23일 부산시 문화재위원회(기념물분과) 등록심의를 통과했고, 오늘 등록 고시를 통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