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오인출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자동화재속보설비 오작동에 따른 오인출동을 줄이기 위해 비화재경보 개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화재 출동 건수는 11,242건으로 이중 실제 화재 건수는2,933건이며, 나머지 8,309건은 오인출동으로 나타났다. 화재오인출동으로는 자동화재속보설비 오작동, 쓰레기 소각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자동화재속보설비 오작동으로 출동한 건이 많았다. 물론 올해 4월 마산합포구에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 발생 시 자동화재속보설비가 자동...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최근 부주의로 인한 화재 특히, 쓰레기 소각을 원인으로 하는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도민들에게 화재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 경남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2019년에는 1,309건(51%), 2020년에는 1,267건(49%), 2021년에는 1,010건(43%)으로 전체 화재 발생 중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분석되었다. 작년 부주의로 인한 화재 1,010건 중 쓰레기 소각을 원인으로 한 건수가 227건(22%)으로 가장 많았고 담배꽁초, 화원방치, 용접·절단·연마,...
광주광역시의회 이홍일 의원광주광역시의 화재 발생 시 119종합상황실에 자동으로 접수되는 ‘자동화재 속보설비’의 오작동률이 99.9%에 달하는 것으로 보여 적절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의회 이홍일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 1)은 제303회 제2차 정례회 광주소방안전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5년간(2017-2021.9월 말) 광주광역시 자동화재 속보설비 화재 비율’을 분석한 결과, “자동화재 속보설비의 오작동으로 오인출동 비율이 99.9%로 나타났고 이중 실제 화재는 0.01%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