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외교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북도와 외교부, 경주시는 원활히 진행되는 APEC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더 체계적이고 신속한 업무 추진을 위해 3자 간 ‘2025년 APEC 정상회의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 22일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된 이번 체결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조태열 외교부 장관, 주낙영 경주시장이 참석했다. 이날 체결한 약정서에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계획, 정상회의 준비 체계, 도시 환경 및 회의장·숙소 등 제반 시설 조성, 언론 및 교통 대책 수립과 시행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상호 간의 역할이 규정...
경상북도 APEC준비지원단은 7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재 간부회의를 통해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14일간 경주 하이코 일원에서 개최되는 ‘APEC 2025 KOREA SOM1’ 준비 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SOM은 ‘Senior Officials Meeting’의 약자로 고위관리회의를 지칭하며, SOM1은 제1차 고위관리회의를 뜻한다. SOM은 APEC 내에서 정상회의 주요 의제에 관한 실질적인 협의와 결정을 이끄는 핵심협의체로 정상회의 사전 준비나 예행연습의 성격도 지닌다.이번 SOM1에서는 총 100여 차례의 회의...
정국이 매우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내년 국가적으로 큰 행사인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는 우리나라의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경상북도의 도약 기회이자,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가 세계적인 도시로 부상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경상북도의회는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단계에서부터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 유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전력을 다했습니다. 또한, 경...
경상북도는 5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지사와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APEC 정상회의 긴급 준비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 이후, 내년 가장 큰 국제행사인 APEC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현재 추진되는 정상회의장 구축 등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긴급 소집됐다. 김상철 경상북도 APEC 준비지원단장은 보고를 통해 외교부 준비기획단과 해외 공관 반응 등 탄핵소추안 통과와 향후 정치상황이 행사 개최에 미칠 영향에 대해 긴밀히 논의 중이라고 보고했다. 또, 행사...
경찰청(청장 조지호)은 유엔개발계획(UNDP)*과 공동 주관으로 11. 19.∼11.20. 2일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글로벌 정책 대화(Global Policy Dialogue)’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 유엔 개발 계획(UNDP: 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 이번 행사 개회식에는 조지호 경찰청장은 물론 쇼코 노다 유엔(UN) 사무차장보 겸 유엔개발계획 총재보, 국회 신정훈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이인선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외교부 박종한 개발협력국장,...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북-경주’의 가장완벽한 성공을 위해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2024 APEC 페루(리마) 정상회의 주요 시설 현장 시찰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외교부와 함께 내년에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의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정상회의 주 회의장인 리마컨벤션센터, 미디어센터, CEO Sumit 장소와 오‧만찬장 및 문화행사 개최 예정지 페루 정부 궁전 등을방문해 정상회의와 관련된 제반 시설을 둘러봤다. 또한 페루 스위소텔 파라카스 회의실에서 열린 2024 페루 APE...
경찰청(청장 조지호)은 2024. 9. 26.(목) 미국 유타주와 ‘한-유타주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세계화 추세에 발맞춰 재외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6월부터 외교부(주 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와 합동으로 유타주 측에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 체결을 요청 및 협의를 진행하였고, 2024. 9. 26.(목) 경찰청에서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 유타주는 우리나라와 미국 내 27번째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 체결 주 체결 7일 후인 2024. 10. 3.(목)부터 대한민국에서 발급...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외교부와 개최 도시인 경북도와 경주시에서는 완벽한 행사 준비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8월 30일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 외교부 APEC 준비기획단은 경주 보문관광단지 국제회의복합지구를 방문해 APEC 정상회의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이날 현지실사단은 주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와 더케이호텔, 힐튼경주, 소노벨 경주 등 주요 숙박시설을 점검하고, 오‧만찬장 및 문화행사 개최지인 황룡원, 불국사, 경주박물관 등을 둘...
우리나라에서 20년 만에 다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정부 관계부처와 개최 도시인 경북도와 경주가 사전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관계기관 점검 회의에 참석해 정부 차원의 준비 상황을 청취하고, 개최 도시 자치단체로서 추진 현황 보고와 함께 시급한 현안에 대한 정부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회의는 국무조정실에서 APEC 정상회의 개최 관련 협업 중인 주요 부처인...
경찰청 「올림픽 안전지원단」 소속 경찰관 17명이 7월 14일부터 8월 11일까지 29일간의 2024년 파리올림픽 안전 지원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8월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앞서 프랑스 정부는 2024 파리올림픽·패럴림픽에 대비하여 각국에 경찰관 파견을 요청했고, 우리 정부는 프랑스 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파리올림픽·패럴림픽 기간 중 「한-불 안전지원팀」 각 14명씩 총 28명을 파리에 파견하기로 하였다. 이에 더해 경찰청은 프랑스 내무부 국제협력센터(ICC)와 외교부 신속대응팀에도 경찰관을 파견하기로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