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8 (금)
'외국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북교육청(임종식 교육감)은 지난 8월 24일(목)부터 9월 8일(금)까지 도내 8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고등학교에서 실시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전년 대비 309명이 감소한 19,568명이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원자격별로는 재학생이 전년 대비 691명 감소한 15,501명(79.2%), 졸업생이 310명 증가한 3,516명(18.0%),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72명 증가한 551명(2.8%)이 지원했다. 졸업예정 자 수가 전년 대비 4.5% 감소한 데 반해, 졸업생과 검...
▲ 베트남 4개 대학과 협력 강화_호치민기술교육대학교 MOU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이병운 총장 일행이 베트남 현지 4개 대학을 방문하여 글로컬대학 30 사업추진을 위한 협조와 전략적 제휴, 공동사업에 대한 논의와 함께 다자간 교육 및 연구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병운 총장 일행은 호치민 기술교육대학교, 달랏대학교, 후에 외국어대학교, 하롱대학교를 연달아 방문하여 ▲학생 및 교원 교류 ▲공동 연구 ▲학술 프로그램 및 협력...
성산소방서, 체험으로 배우는 소방안전교육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17일 오전 10시 용지문화공원에서 키즈클럽외국어학원 원생들을 대상으로 이동식 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이동식체험차량을 활용해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체험 위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 대형 외부 스크린을 이용한 시청각 교육 ▲ 지진체험 ▲ 화재대피체험(농연탈출) ▲ 소화기 사용법 ▲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등이다. 김병우 ...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외국인 관련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마산합포구 소재 창원출입국 외국인사무소에 방문해 현장 행정지도와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0일밝혔다. 이번 현장 행정지도는 2023년 3월 발생한 ‘멕시코 이민시설’ 화재로 외국인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외국인 관련 화재 등 사고사례 공유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당부 ▲피난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불법체류 자 수감시설 대피 방법 등 현장 확인▲외국어 소방안전 매뉴얼 배부 등이다. 이...
‘또 시작이다.’ 이는 어떤 대상을 두고 반복할 경우, 이르는 말이다. 내가 왜 이런 말을 하는 지는 들어보면 안다. 잘 알다시피 부산엔 웨스트마크, 벡스코 등 외국어로 된 명칭이 여럿 있다. 기장지역에선 오시리아가 뜬금없이 생색이라도 내려는 듯 선을 뵈고 있어 사람들을 끄달리게 한다. 내가 스스로 ‘또 시작이다.’란 말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오시리아란 단어의 잘못에 대한 나무람이 한번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시리아는 햄릿의 등장인물인 오필리아와 같이 외국...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한글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을 위해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에 한글과 외국어 동시 표기를 적극 당부했다. 옥내소화전이란 화재 초기에 신속하게 화재를 진화할 수 있도록 건물 내에 설치하는 소화설비다. 사용설명서 내 한글을 읽지 못하는 외국인이 사용한다면 제때 옥내화전을 사용할 수 없어 화재 확산을 막을 수 없게 된다. 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기준(NFSC-102) 제7조 제5항에 따르면 외국어와 그림이 함께 표기된 사용설명서를 옥내소화전함 가까이 붙여야 한...
존경하고 사랑하는 41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풍년과 다산을 상징하는 토끼의 기운을 받아 우리 미추홀구와 여러분의 삶이 좀 더 풍요로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작년은 민선 8기를 여는 시작의 해 였습니다. 변화의 희망을 품고 새로운 미추홀구를 만들어 가는데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지역 사회에 다문화 가정 구성원과 외국인의 비율이높아짐에 따라 한글이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위해 한글과 외국어(영어 등)가 동시 표기된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부착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초기 화재발생 시 소화기와 함께 건물 관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옥내소화전 사용법이 대부분 한글로만 표기돼, 한글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이 사용하는 데불편함이 있었다. 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성능기준(NFPC 102) 제7조 제5항에 의하면 외국어와그림이 함께 표기돼있는 사용설명서를 옥내소화전 설비함 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관내 다문화가정 구성원과 외국인을 고려한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스티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기준(NFSC 102) 제7조 제5항에 따르면 외국어와 그림이 함께 표기되어 있는 사용설명서를 옥내소화전설비함 가까이 보기 쉬운 곳에 부착하거나 표지판을 함의 문 내·외부에 모두 부착해야 한다. 사용설명서 스티커엔 사용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그림이 포함된다. 또 한글 표기와 더불어 영어·베트남어 표기를 넣어 화재 발생 시 한글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도 신속하게 초기...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문화 가정 구성원과 외국인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한글이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위해 한글과 외국어가 동시 표기된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부착을 당부한다. 옥내소화전은 화재 발생 시, 간단한 조작과 강력한 수압으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소방시설이지만, 그동안 옥내소화전 사용법 안내문은 대부분 한글로만 표기돼있어,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이 사용하는 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 옥내소화전 설비의 화재안전성능기준(NFPC 102) 제7조 제5항의 의하면 외국어와 그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