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요리교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소중한 내 아이를 내가 사는 곳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임신·출산·육아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안계면 소재 출산통합지원센터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베이비카페의 주말 운영 확대로 맞벌이가정 등 평일 이용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지난 8월 17일부터 매주 토요일(10:00~14:00) 주말 운영을 확대하여 출산가정에 육아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출산통합지원센터 내 베이비카페는 지역 내 영유아를 위한 아기놀이방과 장난감대여소 및 부모쉼터 운영으로 지역 사회가 함...
경주시청사 전경 27일 경주시는 해마다 증가하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대폭 확대키로 한다. 이를 위해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상담센터, 외국인근로자 쉼터, 고려인통합지원센터, 외국인 도움센터 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주시 내에 거주하는 모든 외국인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동천)에서 고충상담, 통역, 고용허가제 상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외국인도움센터(성건), 경주YMCA(현곡), (사)외국인과동행(외동)을 방문하여...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올해 복지시책 추진방향을 “꼭맞게 든든한 보편복지 실현”으로 정하고 군민 중심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적극 나선다. 군은 올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노인·아동·청소년·여성·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에게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맞춤 복지를 구현해나갈 방침이다. 먼저, 사회보장수급가구(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차상위계층 등) 결정을 위해 사회보장시스템을 활용한 조사, 방문실태 확인 등으로 적정한 급여를 결정하고, 인적·소득재산 변동사항을 수시로 조사하여 수급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행복한 출산·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동부권역 아이들행복꿈터(보건소)와 서부권역 출산통합지원센터(안계면)에서 가정양육 프로그램과 베이비카페를 통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저출산 극복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가정양육지원 프로그램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오감놀이, 유아체육, 미술나라, 요리교실 등 7개 체험 프로그램이 있고, 임산부 및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부모역량강화교육, 꽃꽂이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행복꿈터와 출산통합지원센터는 베이비카페 및 부모쉼터, 장난...
경북 해녀들의 교류와 지원, 해녀 문화의 보전 등을 위한 ‘경상북도 해녀협회’가 15일 경상북도 이웃어촌지원센터에서 창립기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경상북도 해녀협회는 포항시 구룡포읍과 호미곶면에서 활동하는 해녀들이 주축이 되었고, 경주시와 영덕군 해녀들이 합류하면서 100여 명의 해녀들이 단합해 이날 공식 출범하게 됐다. 초대 회장에는 성정희 구룡포 어촌계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성정희 초대 회장은 구룡포에서 40여 년 동안 해녀로 활동하면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어업인 해녀 어업을 지켜왔으며, 해녀에 대...
무더위로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요즘 거주지역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치바한인회는 2023년 8월29일 정찬섭 부회장 동생이 운영하는 고이와 치킨 나라에서 일•한 문화 교류 요리교실 행사 이벤트를 개최 하였다. 한국의 본고장 치킨 맛을 선보이면서, 한국 원조 신토불이 전통 한국식 지지미 부침전 요리교실을 준비 하였다고 양미영 치바 한인회 회장은 소식을 전해 주었다. 지역 활성화를 위하여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치바 한인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 행사로 한•일 문화 교류에 참여한 분들이...
2023년 8월28일 월요일 (맑음) 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 / 시즈오카 한인회는 한일교류 활동으로 더위를 이겨내자의 테마로 요리교실준비를 하면서 특별 이벤트로 일본 시미즈 츨신으로 지역문화경제 활동하고있는 축구 선수 전 S-파레스 히라마츠 고해씨와 함께하는 상큼한 오이김치 이벤트행사를 개최 하였다. 무더위 찜통 열대야 현상으로 여름에 지친 건강을 위하여 체온을 내리고더위를 잊게 하는 오이부추김치와 무우생채는 여름 무우라서 좀 매콤하여 설탕으로 매운맛을 잡았다. 또한 , 한국 옛날 가정식 전통 잡채를 만들었다...
지바 한인회 양미영 회장은 2023년3월19일(일) 한일문화교류 공공외교 차원에서 지바한인회 임원진과 한일교류 & 요리교실 지지미 이벤트를 개최 하였다고 소식을 전해왔다. 이벤트 행사에 회원및 외부에서 지바현 민단지방본부 고병우 단장님과 명예단장 겸 상임고문을 맡으신 변종언 상임고문이 참석해주시고, 유학생들이 지금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한국에 가서 현지에 있는 시간이 가능한 유학생 5명이 함께 참여하고 외부에서 참가해주신분들과 임원진들 모두 30명이 소통과 화합의 미래지향적인 공공외교를 실천하는 지바한인회 양미영 ...
2023년3월15일 수요일 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 /시즈오카한인회는 공공외교 차세대 한일 전통 요리교실을 개최하였다. 한국의 김치,깍두기,생채, 오이소박이,파김치, 만들기와 제철음식인 겨울내내 땅속에서 잠든 꼿셈추위를 뚫고 싹트는 첫 새싹들의 봄나물을 채취하였다. 쑥 !!! 여성에게 좋은 쑥은 일본에서는 떡으로만 사용하는 봄쑥의 효능과,쑥국,쑥전, 쑥버무리, 머우의 쌉쓸한 쓴맛, 달래의 상큼하고 매콤한 맛, 부드럽고 연한 민들레사라다, 민들레를 살짝 삶아서 나물처럼 무치고 돌미나리의 향긋한 맛,초고추장 ...
미에켄 욧카이치시에 거주하고 있는 자랑스런 한국인 당상희씨를 소개합니다. 전북김제에서 2남2녀중 막내로 태어나 서울에서 공부 하던 학창시절에 유학생이었던 지금의남편을 만나 교제하면서 부모님과 가족 곁을 떠나 국제결혼을 하여 일본에 정착한지30년이 되었다고 말을 했다. 낮설고 문화가 다른 일본 생활은 외롭고 견디기 힘든 많은 날들이 헤아릴수없이 많아 울었지만 그때마다 내옆에서 힘이되어준 사랑하는 낭군님과 눈에넣어도 아프지않을 사랑하는 두명의 아들이 있었기 때문이 버틸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두 아들을 키우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