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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3개년 계획’ 추진용역업체 직원이 주택용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장면(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3개년 계획’을 추진하며, 올해는 오는 9월말까지 무상보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에 화재 사실을 알리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초기화재 진압이 가능한 소화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화기는 세대별 1개 이상 비치하고 화재경보기는 침실·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의무 설치해야 한다. 무상보급은 주택화재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저감시키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며, 올해에는 화재취약계층 대상 위주로 보급했던 이전과 달리 일반주택으로 대상을 확대해 성산구 내 일반주택 2,793가구에 무상 보급할 방침이다. 소방서와 계약된 용역업체가 방문해 한 가구당 소화기 1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2개를 설치한다. 이길하 서장은 “주택화재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꼭 필요하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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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베어링·경량소재 산업 인프라 확충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할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베어링 및 경량소재 산업 인프라 확충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3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베어링 제조기술센터 건립 및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 그린 리모델링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송호준 부시장을 비롯해 김종형 베어링시험평가센터장과 김기영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장 및 관련 부서장, 기관, 용역업체 등 23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설계안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베어링 제조기술센터’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10억 원을 투입해 진행하는 베어링 제조지원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11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베어링제조기술센터에는 25종의 장비를 구축해 베어링 시제품 제작 및 제품화를 지원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최적의 환경에서 베어링 제품의 설계부터 성능평가에 이어 제품화까지 통합 지원할 수 있는 전주기 맞춤형 기업지원 체계가 완성된다. 또한, ‘경량소재융복합 기술센터 그린 리모델링’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국비 10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00억 규모로 진행되는 ‘경량소재 표면처리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최적의 환경에서 경량소재 제품의 설계부터 가공에 이어 제품화까지 통합 지원할 수 있는 전주기 맞춤형 기업지원 체계가 완성된다. 송호준 부시장은 “1단계 기반구축사업을 완료하고, 이번 2단계 인프라 확충사업을 통해 강력한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며 “향후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들이 우수 기술과 노하우를 확보해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높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 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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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청렴 의지 담은 청렴 서한문 발송홍성군은 추석 명절 연휴 맞이 청렴한 홍성 구현을 위해 군의 의지와 노력을 담은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지난해부터 금년도 상반기까지 군에서 업무처리를 경험한 공사·용역업체, 보조사업자, 재·세정 및 인허가 민원인 등이다. 군은 민선 8기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군정 비전 실현과 함께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부정·부패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청렴 교육을 시행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최근 공직사회에 대한 청렴·윤리 의식이 강력히 요구되고 「이해충돌 방지법」 제정 등 반부패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더욱 확대됨에 따라 민관 공동 노력에 협조해 달라는 당부 메시지도 담았다. 한편 이용록 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홍성, 군민이 주인인 홍성을 위해 항상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군민이 체감하는 ‘청렴 홍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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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추진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주택에 거주하는 모든 창원시민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를 무상보급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2010년부터 주택 6만 6160가구에 설치를 완료하였고 2025년까지 남은 창원시 주택 8만3326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여 화재피해 저감에 나선다. 이번사업은 전국최초로 모든 주택에 설치를 추진하며, 33억 3300만원을 들여 창원 전 주택에 설치한다. 올해는 취약계층 9천 세대에 1가구당 소화기 1대와 주택화재경보기 2대를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설치된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해 노후 된 화재경보기 교체 등 사후관리를 추진하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 관계자는 “주택에 거주하는 창원시민들에게 용역업체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면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본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니 만큼 내 가정의 안전을 위해 협조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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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화재취약대상에 주택용 소방시설 무료 보급해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6월 20일부터 9월 17일까지 3개월간 화재취약대상 등 874세대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료 보급한다고 8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단독주택, 공동주택(아파트 및기숙사는 제외한다)에 설치해야 한다. 이에 따라 마산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이 어려운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주택용소방시설 무료 보급을 추진한다. 보급 방법은 용역업체(신세계소방)에서 방문 보급하며 무료 보급 대상에 대해 방문 전 전화 연락을 실시하고▲방문 및 설치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사용법 등 교육 ▲화재 예방 당부 순으로진행된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의 화재 발생 초기 신속한 인지와대응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무료 보급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잘 유지·관리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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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동굴 정밀안전진단 안전자문단 현장 점검 가져광명시는 4일 광명동굴 안전진단 자문단 5명과 공무원, 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동굴 정밀안전진단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 광명시는 대표 관광지인 광명동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광산 분야 전문가 6인으로 안전진단자문단을 구성하고 지난 3월 광명동굴 정밀안전진단 수행 업체를 계약해 4월부터 동굴 탐사, 측량, 지하수량 모니터링 등 정밀안전진단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설명회에서는 용역업체로부터 그간의 진행사항과 향후 진단방향을 보고받았다. 안전자문단은 현장에서 진행사항을 확인하며 보완 사항을 제시하는 한편, 며칠간 계속된 폭우로 인한 광명동굴 상황을 파악하고 추가 보완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날 현장설명회를 통해 제안된 사항을 보완하는 한편, 오는 10월까지 동굴내부 조사와 시설물 현황 조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동굴 내․외부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관광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명품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향후 7월 중간보고회, 10월 최종보고회를 열어 안전진단 자문단, 도시공사 의견을 수렴해 광명동굴의 안전진단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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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문화형 도시재생사업 구상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인천 미추홀구는 24일 ‘미추홀구 문화형 도시재생사업 구상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고춘식 부구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과 용역업체 연구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구 특성을 반영한 특색 있는 도시재생 관리 계획 수립 구상을 위한 토론이 이뤄졌다. 용역 주요 내용은 미추홀구 문화 명소화와 도시재생 실현을 위해 제물포역~수봉공원 일원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관광사업 등을 연계해 체계적인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걷고 싶은 거리 주인공원길, 수인선 도시 숲 길, 용현동 두레공원길 등을 중점으로 거리 활성화방안을 마련하는 등 단계적이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도출하는 것이다. 용역은 10월 완료 예정이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23년 문화형 도시재생사업 조성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추홀구 문화 명소화 실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사진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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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여름철 도심 열섬 방지 살수차 운행울산 울주군은 여름철 도심 열섬현상을 막기 위해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도심 노면 살수차를 운영한다. 노면 살수차는 폭염특보가 발효되거나 무더위가 이어질 때 도로 주변 인구밀집도가 높은 범서, 언양, 온양, 온산 등 중심시가지 노선 위주로 운행된다. 대형 살수차는 전문용역업체를 통해 지열이 올라오는 오전 10시 전후 지열 온도가 최고점에 이르는 오후 3시 등 1일 2회 운영된다. 폭염특보가 발효되거나 고온이 지속되면 추가 운영한다. 폭염특보가 지속되면 읍면에 비치된 산불진화용 살수차를 이용, 도심 공원주변에 노면 살수하고 소방서 협조를 얻어 소방차량을 통한 살수작업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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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재난취약가구 화재예방을 위한 기초소방시설 설치무안군은 오는 6월 30일까지 관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초소방시설 설치는 취약가구의 소화기와 감지기 내구연한이 초과됨에 따라 교체를 실시하는 것으로 2011년 ~ 2014년 교체대상 939가구 중 2021년 기 교체한 419가구를 제외한 520가구가 대상이다. 520가구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들이 포함됐으며 전문 용역업체가 대상자 가구에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기초소방시설 배부 및 설치,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창성 안전총괄과장은 “자체 정비능력이 부족한 재난취약가구에 지원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화재 대처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기초소방시설 설치는 관내 1,059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지난해 해제 가정집 주택화재, 삼향읍 옥외주차장 차량화재에서 피해 확산 방지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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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재난취약가구 화재예방을 위한 기초소방시설 설치무안군은 오는 6월 30일까지 관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초소방시설 설치는 취약가구의 소화기와 감지기 내구연한이 초과됨에 따라 교체를 실시하는 것으로 2011년 ~ 2014년 교체대상 939가구 중 2021년 기 교체한 419가구를 제외한 520가구가 대상이다. 520가구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들이 포함됐으며 전문 용역업체가 대상자 가구에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기초소방시설 배부 및 설치,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창성 안전총괄과장은 “자체 정비능력이 부족한 재난취약가구에 지원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화재 대처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기초소방시설 설치는 관내 1,059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지난해 해제 가정집 주택화재, 삼향읍 옥외주차장 차량화재에서 피해 확산 방지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