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우레탄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겨울철 화기용품 취급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은 건축공사장에 대해 오는 1월 27일까지 화재 취약 요인 제거 및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긴급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추운 날씨에는 공사장 작업 대부분이 내부에서 이루어지며, 주로 용접․용단 작업으로 발생한 불티로 인해 주변에 쌓여있는 스티로폼 등 가연성이 높은 자재에 떨어져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최근 5년간 경남에서 발생한 겨울철 공사장 화재는 총 99건으로, 5명의 부상자와 45억여 원의 재...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6일 겨울철 공사 중 용접·용단 작업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용접·용단 작업 불티는 크기는 작지만 약1,600℃~3,000℃의 고온으로 작업 장소의 환경에 따라 수평 방향으로 최대 11m까지 비산된다. 작업 도중 불티가 인접 가연물에 착화되는 경우 곧장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지만, 불티가 육안상 확인이 어려운 빈틈 등으로 떨어지는 경우, 훈소 과정을 거쳐 수 시간 정도 지난 뒤에 발화하여 큰 화재로 번지는 사례도 있다. 1...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에 의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21일 당부했다. 우레탄폼, 스티로폼, 톱밥 등의 가연물은 화기와 분리하여 관리해야 하며, 용접·용단 작업 시 특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용접·용단 작업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등 임시소방시설 설치 ▲화기취급장소 별도 지정·관리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공사장 화재와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므로 안전조치 후...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겨울철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 화재에 대한 각별한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사장은 가연성 물질이 많아용접·용단 작업 등으로 불티가 발생할 경우 대형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 특히 작업 시 많이 사용되는 우레탄폼은 쉽게 불이 붙어 각별한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공사장은 소방시설 등 피난시설이 완전히 갖춰지지 않아 소화·피난 활동에 어려움이 따른다. 공사장 화재 예방 안전수칙은 ▲용접 등 화기 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화기 취급 시 5m 이내 소화기 비치 ▲화기 취급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가 최근 발생한 경기도 평택 물류창고 화재와 관련, 관내 공사중인 대형 물류창고 공사장에 대해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해구 두동에 위치한 물류창고 공사장을 대상으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비롯한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물류창고 공사장은 용도의 특성상 높은 층고, 넓은 바닥면적, 다량의 가연재, 방화구획 완화로 화재 시 수평․수직 확산이 매우 빠르기에 사전 안점점검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점검은 △임시소방시...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5일 경기 평택 냉동 창고 공사장 화재와 관련, 우리 도내 대형 공사장의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긴급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경기도 평택시 냉동 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로 소방관 3명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5년간 경남에서 발생한 공사장 화재는 총 213건으로, 9명의 부상자와 60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중 용접용단 작업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가 115건으로 절반이 넘는다. 공사장의 경우 용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