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을 울린 불법 리딩방 사기 엄단
전주지방검찰청 형사1부(부장검사 원형문)는 지난 3월 15일 ‘400% 누적수익률 및 환불 보장’, ‘고수익 보장 스팩(SPAC)주 엄선 추천’을 내세우며 피해자 46명으로부터 리딩방 가입비 및 스팩주 투자금 명목으로 약 22억 원을 편취한 무등록 투자자문업체 대표, 이사 등 3명을 검찰에서 직접 구속 기소하고, 직원 21명을 불구속 기소하였다.
검찰은 무등록 투자자문업체의 대표 및 영업직원의 개별 사기범행으로 불구속 송치된 35건을 전면 재수사하여, 투자유치 방법을 설계한 대표의 총괄 지휘에 따라 운용부·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