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유증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7월 31일부터 시행되는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 사항을 근거로 주유소 등에서 흡연 금지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되는 `위험물안전관리법`은 위험물을 제조·저장·취급(이하 위험물 제조소)하는 곳에서는 흡연구역을 별도로 지정하고,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은 금연 구역으로 관리해 위험물 관련 화재를 예방하는 그것이 목적이다. 개정내용은 ▲ 위험물제조소 등에서 지정된 장소 아닌 곳에서의 흡연 금지 ▲ 위험물제조소 등의 관계인의 금연 구역 표지 설치 의무 ▲ 위반하면 500만 원 이하의 ...
도내 셀프 주유취급소378곳을 대상8월 말까지 안전관리 실태조사(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도내 셀프 주유취급소 378곳을 대상으로 8월 말까지 안전관리 실태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은 기온이 오르면서 휘발유의 유증기 발생량이 증가해 그에 따른 화재 사고 위험이 크다. 특히 셀프 주유취급소는 운전자가 직접 주유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일반 주유취급소보다 사고의 위험성이 높다. 최근 셀프 주유취급소에서는 담배를 피우며 주유하는 행위가 문제로 지적됐다.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르면 주유취...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위험물안전관리법의 일부 개정에 따라 주유소 등 위험물 시설 내 흡연 금지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현행 위험물안전관리법은 위험물의 저장·취급·운반과 이에 따른 안전 관리 사항을 규정하고 있지만 주유소를 포함한 제조소 등에서의 흡연 금지를 규정하고 있지 않아 직접적인 처벌을 할 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현재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주유소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해 최대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주유소에서의 흡연을 금지하고 있다. 주유소는 다량의 위험물과 ...
설프주유소 화재안전수칙 준수홍보(사진제공/소방청)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유증기 발생량 증가와 부주의로인한 화재·폭발 사고 위험성을 저감하기 위해 셀프주유소 화재안전수칙 홍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여름철은 기온 상승에 따른 유증기 발생량이 증가하고 라이터 사용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화재 예방을 위해 ▲주유 전 시동 정지 ▲이용 전 정전기 방지패드 터치 ▲주유구 주유 노즐 제거 확인 등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셀프주유소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됨에 따라 셀프주유소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라 유증기 발생량이 증가하고 그에 따른 화재·폭발 사고 위험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셀프주유소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유 전 시동을 끄고, 정전기 방지패드를 터치 후 이용해야 하며, 주유 노즐을 꽂은 채 차 안에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 또한, 주유소 내에서 라이터 등 불꽃을 발하는 기계·기구들을 사용하면 안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위험물안전관리법...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고객이 직접 주유하는 셀프주유소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셀프주유소 62개소에 대해 8월 24일부터 9월 16일까지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셀프주유소 안전관리 실태점검은 주유소의 유증기 화재·폭발사고 경각심이제고되고,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셀프형 주유기 설치가 증가되고 있어 셀프주유소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은 불시에 방문하여 진행됐으며, 주요 점검 내용은 ▲주유취급소의 위치·구조 설비기준 및 위험물 취급기준 위반 여부 ▲변경 허가 위반 여부 ▲정...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최근 에탄올을 연료로 사용하는 장식용 화로 등이 많이 보급되면서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에탄올 제조업체‧장식용 화로 판매업체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전국에서 13건의 에탄올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15명이 부상을 입었다. 주요 화재 사례는 △연소 중인 에탄올 화로에 에탄올을 보충하다가 에탄올 증기가 폭발 △에탄올 화로 사용 중 사용자의 옷에 불이 옮겨 붙음 △라이터를 켜는 순간 유증기 등에 착화 발화 등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에탄올 화로 ...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무더운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여 마산 소재 위험물시설 183개소에 대해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위험물시설 사고예방 활동을 실시한다고밝혔다. 이번 위험물시설 사고예방 활동은 기상청에서 폭염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상향 발령하는 등 올해 여름철 평균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이에 따른 위험물 시설의 유증기 발생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서한문을 발송해 화재예방 안전관리수칙 준수 철저를 당부하고, 위험물시설에 방문해 ...
서산시, 환경․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 개최최근 전국적으로 인명피해를 동반한 화재,폭발사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남 서산시는 8일 대산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환경,화학,안전사고 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대산공단 내 화재,폭발의 위험성이 높은 석유화학업종 및 산업용 가스 제조업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 환경생태과장을 비롯해 각 사업장의 환경․안전관리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각 사 안전관리 사례를 공유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경주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 한다고 밝혔다. 주유소에서 주유하는 과정 등에 발생하는 유증기는 벤젠 등 발암물질이 포함돼 있어 이를 회수하는 설비가 필요하다. 경주지역은 2020년 4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 개선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대기관리권역 대상에 포함돼, 2018년 기준 연간 휘발유 판매량이 300㎥ 이상인 주유소는 유증기 회수 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시는 사업비 8200만원을 투입해 주유소 유증기 회수 설비 설치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