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음주상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신속한 출동을 위한 구급장비 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시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행·폭언 근절을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했다. ‘소방기본법’ 제16조 제2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없이 소방대의 소방활동을방해하여서는 아니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구급대원 폭행 피해는 총 627건으로, 10명 중9명이...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1일 구급대원의 안전한 현장 활동을 위해 구급대원 폭행·폭언 근절을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구급대원 폭행 사고는 647건으로, 이 중 음주상태의 가해자가 544명에 달했다. 소방기본법에 따르면 소방대원에게 정당한 사유 없이 폭행 또는 협박을 행사하거나 소방장비를 파손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는 범죄 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는 구급대원 폭행·폭언을 근절하기 위해 ▲대국민 폭행·폭언 근절 홍보 ▲ 소방특별사법경찰...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4일 구급대원의 안전한 현장 활동을 위해 구급대원 폭행·폭언근절을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구급대원 폭행 사고는 647건으로, 이 중 음주상태의 가해자가 554명에 달했다. 소방기본법에 따르면 소방대원에게 정당한 사유 없이 폭행 또는 협박을 행사하거나 소방장비를 파손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는 범죄 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의창소방서는 구급대원 폭행·폭언을 근절하기 위해 ▲대국민 폭행·폭언 근절 홍보 ▲소방특별사법경찰 운영 ▲폭...
겨울철 한파 대비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본격 가동!질병관리청은 올 겨울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를 감시하기 위해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히며, 11월 30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며 영하권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한랭질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2013년부터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을 통해 한파에 따른 한랭질환 발생 현황과 주요특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국민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
부산시의회 2021년 11월 11일, 제300회 정례회 소방재난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복지안전위원회 박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정구2)은 최근 부산역 풍물거리와 태종대 조개구이 포장마차 밀집촌에서 2차례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무허가라는 사유로 관리 사각지대로 방치된 것에 대하여 종합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지적했다. 현재 부산시와 16개 구·군에서는 포장마차 밀집촌에 대하여 소관업무에 따라 도로계획과, 관광사업과, 건축과 등에서 각각 관리할 뿐 전담부서는 없는 상황이고, 사용부지 허가여부도 “노점잠정허용”, “공공용재산 무상...
질병관리청은 10월 14일 「2019 손상 유형 및 원인 통계」를 발간하여 응급실 기반의 손상조사감시사업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손상은 각종 사고, 재해 또는 중독 등 외부적 위험요인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신체적·정신적 건강상의 문제로, 10~40대 사망원인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장애, 사망이나 장·단기적 경제활동 능력 손실을 유발할 수 있어 사회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되고 있다. 대부분의 손상은 예방할 수 있으므로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실천 가능한 예방관리지침을 개발·보급해야 하며, 발생 현황 및 원인에 대한 조사감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