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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한방병원 & 울산지역버스 노동조합 업무협약새봄한방병원 & 울산지역버스 노동조합 업무협약식후 기념촬영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울산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새봄한방병원 양정훈병원장과 울산지역버스(7개사) 노동조합 최현호위원장(남성여객 지부장)은 시내버스 종사자 및 가족에게 질 높은 의료의 제공을 위해 7일 신정시장 사거리에 소재한새봄한방병원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혀왔다. 최현호위원장은 “장시간 앉아서 운전해야 하는 버스승무원들은 척추, 무릎, 어깨, 관절 등 고질적인 직업병과 교통사고로 인하여 건강에 위협이 되고 있다” 라고 전했으며, 양정훈병원장은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환자위주의 의료시설 및 친절한 의료서비스로 시내 버스승무원들의 건강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병원이 되겠다”라고 활짝웃으며 포부를 말했다. 한편, 업무협약식에는 울산지역버스 노동조합 산하의 ▲울산여객(정영학) ▲한성교통(박재성) ▲유진버스(김상현) ▲대우여객(한필승) ▲학성버스(김봉학) ▲우리버스(구운용) 각사 노동조합 대표(지부장)가모두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새봄한방병원 #울산지역버스노동조합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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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의료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안동농협은 4월 22일 건양의료재단과 조합원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간 상호간 협력 관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에 기여하고 안동농협 조합원들의 의료비 혜택과 의료시설의 편리한 이용으로 복지증진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의료법인 건양의료재단에 따르면 안동시 서후면에 소재한 건양요양병원은 암환자와 일반 요양환자, 수술 후 재활치료환자를 각각 구분하여 요양치료가 가능한 재활·도수치료 특화병원이다. 안동농협은 금번 건양의료재단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기존 협약 의료기관인 안동성소병원, 안동의료원과 함께 조합원의 다양한 의료혜택 제공과 이용의 편리성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특히, 노인 인구 비율 증대에 따른 조합원들의 질병관리와 건강증진에 큰 도움을 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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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봄철 화재 예방 의료시설 방문 컨설팅의료시설을 방문해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한 컨설팅(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의료시설을 방문해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한 컨설팅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동국대 일산병원 화재와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료시설 종사자들의 화재 안전 인식 개선과 대피 훈련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의료시설 소급 소방시설 설치 독려 ▲화재 발생 시 대피 및 진압 방법 교육 ▲자위소방대 운영 및 교육 실태 점검 ▲화재 예방 관련 법규 교육 등이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의료시설의 화재 예방 및 안전 관리 수준을 높여, 환자나 종사자들의 안전 확보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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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안내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2일 화재 발생 시 안전한 피난을 위한 비상구 및 소방시설 폐쇄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신고포상제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란 각종 재난 시 주요 피난·대피 통로로 이용되는 비상구 및 소방시설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 시 포상금을 지급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유도하고자 추진된다. 신고 대상은 ▲다중이용업소 ▲문화·집회시설 ▲대규모 점포 ▲숙박시설 ▲운수시설 ▲의료시설 ▲위락시설 ▲노유자시설 ▲복합건축물 등이 있다. 신고 방법은 신고서에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 등 증빙자료를 첨부해 소방서 방문, 우편, 팩스, 정보통신망 등으로 의창소방서 안전예방과(☎225-9234)로 제출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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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소방시설 품질자문단 운영진주시 진주제일병원 신축동(의료시설) 소방시설 품질자문단 운영(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11일 진주시 강남동에 있는 진주제일병원 신축동(의료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품질자문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품질자문단은 소방시설공사 완공 전 소방기술사 등 소방 전문가들이 소방시설의 미비점을 확인하고 보완하도록 지도해 소방시설 등의 성실 시공·감리를 유도하고 시공 품질을 향상하는 제도이다. 이번 품질자문단에는 소방기술사 등 자문위원 3명, 발주처·시공·감리업체 관계인 8명, 소방공무원 9명 등 총 20명이 참석해, 소방시설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한 현장 검수, 개선 사항 전달·토의로 마무리했다. 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은 “소방시설 품질자문단 운영으로 완공 후 개선이 어려운 소방시설의 미비점을 완공 전 보완함으로써 신축 건축물의 소방시설 품질 향상과 화재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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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한 의료시설 안전 점검봄철 화재 예방 및 안전 대책의 하나로 관내 의료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컨설팅(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봄철 화재 예방 및 안전 대책의 하나로 관내 의료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화재 안전 컨설팅은 「밀양 세종병원 화재」 대형 인명피해에 따른 입원실이 있는 의료시설에 대한 강화된 소방시설 조기 소급 설치 독려 및 화재 안전교육 방문 컨설팅을 위해 진행되며, 수술실·산부인과·혈액투석기 설치 병원 등 관내 28개소 의료시설을 대상으로 다음 달 24일(금)까지 추진된다. 주요 확인 사항은 ▲ 소방시설 소급 의료시설 설치 독려 ▲ 의료시설 화재 대응 사례 및 자위소방대 운영 사례 공유 등 관계인 안전교육 ▲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 작동 여부 확인 ▲ 화기 취급과 비상구 안전관리 등이다.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은 “의료시설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므로, 더욱 세심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라며 “이번 점검 및 교육을 통해 의료시설 관계자들이 화재 예방과 대응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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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역 급성기 병원장 및 의사협회 간담회 개최영주시, 지역 급성기 병원장 및 의사협회 간담회 개최 ‘의료공백 위기’ 대응 응급 의료체계 유지 당부 영주시는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함에 따라 응급실 운영 및 비상 진료체계 유지와 진료 공백을 예방하고자 19일 박남서 시장 주재로 지역 급성기 병원장 및 의사협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내 종합병원인 영주적십자병원 김철호 원장을 비롯한 급성기병원 4개소 병원장, 영주시의사회 임원진 등 7명과 시 보건소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시설 3개소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유지 ▲병원 필수진료 분야 상시 진료체계 유지 ▲ 원활한 진료협업체계 구축 등 영주시 의료체계에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의료계와 협력을 강화해 의료공백 최소화 및 응급의료 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며 긴밀한 소통으로 의료시스템을 안정화할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현재 수도권 의료공백으로 지방 병원의 업무가 가중된 가운데 노고를 겪고 있는 현장 의료진에 감사드린다”며 “메르스·코로나19 등 국가적인 의료 위기가 발생했을 때마다 헌신해 온 의료기관이 이번 의료공백 위기에서도 응급 의료체계를 유지하며 다시 한번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시정 전반에 대하여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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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전공의 의료현장 이탈 관련 비응급환자 119신고 자제 당부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전공의 의료현장 이탈로 의료공백이 심화하고 있고 위기 경보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23일 상향 발령됨에 따라 단순 비응급환자 신고 및 허위신고 자제를 당부했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20일부터 비상 대책본부(대응예방과·119 종합상황실)를 운영중이다. 현장에서는 생명이 위급한 중증 환자를 중심으로 이송하고, 119 종합상황실은 주도적으로 이송 병원을 선정해 응급환자 이송 지연 문제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상담 수보대(신고·접수·출동 지령· 관계기관 연결 시스템도)도 보강할 계획이다. 응급실 쏠림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중증도에 따라 응급환자(Pre-KTAS 1·2등급)는 권역응급의료센터나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이송하고 있다. 준 응급환자(KTAS 3등급)는 응급의료기관으로, 비응급환자(Pre-KTAS 4·5등급)는 응급의료시설이나 일반 병의원으로 분산 이송한다. 경증 환자는 간단한 의료상담을 통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처치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송 후광 구조구급 팀장은 “응급환자의 빠른 신고 접수와 이송을 위해 비응급환자들은 119 신고를 자제해달라”며 의료공백으로부터 시민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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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실적이 실력, 군산 대변화 시작됐다”군산 지역구의 신영대 국회의원은 지난 4년 국회의원 임기동안 군산의 해묵은 현안을 해결하고 군산의 대변화를 이뤄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내 정치에만 매몰되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신영대 의원은 28일 오전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추진한 지역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대표 성과로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군산전북대병원 착공 기반 구축, 금란도 개발, 장항선 복선화, 동백대교 랜드마크 조성 등을 꼽았다. 우선 신 의원은 군산전북대병원에 대해 “10년 전, 1,896억 원이던 총사업비를 3,063억 원으로 1,167억 원 증액했다”며, “군산전북대병원은 내년 2월 시공사선정, 3월 착공을 앞두고 있고, 2027년 말이면 군산시민의 10년 염원이던 종합의료시설이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관련해서 “지난 총선 출마 당시 군산의 경제회복이 가장 시급한 현안이었기에 의원직까지 걸고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했다”며, “군산조선소 재가동으로 군산 조선산업 생태계가 다시 회복되고 있으며, 향후 블록생산량을 늘리고 완전 건조를 통해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재가동 1년째를 맞은 군산조선소는 현재 근무인원이 약 1천명을 상회하며 당초 고용 목표를 초과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신 의원은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음을 강조했다. 실제로 신 의원은 대정부 질문에서 국무총리에게 군산에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지정할 것을 강력히 주창해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내기도 했고, 국회 산중위 위원, 첨단특위 위원으로 산업부 장관과 담판을 지은바 있다. 또 그는 새만금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지정,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 등으로 군산의 산업 구조 개편도 이뤄냈다. “제 임기 동안에만 49개 기업이 새만금 산단에 투자협약을 맺었고, 그 금액만 8조 8천억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교통인프라 개선도 주요 성과로 내세웠다. 지난 2021년 신영대 의원이 장항선 웅천-대야 구간 복선화를 이끌어내면서 군산에서 김포공항역까지 1시간 30분 내외로 가는 열차가 약 한시간마다 정차할 수 있게 됐다. 신 의원은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으로 군산시민 교통 편익이 증가하고 수도권 일일생활권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면서 “올해 말 시공사를 선정하고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준설토 투기장 예산 확보를 통한 금란도 개발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철길숲 조성 ▲동백대교 경관조명 조성을 통한 관광 랜드마크 조성 등을 의미있는 성과로 평가했다. 신영대 의원은 “입으로만 지역과 주민을 위한 ‘말빨’정치가 아닌 현안 해결을 위해 묵묵히 발로 뛰는 ‘발빨’정치를 실천했다”며, “실제로 많은 해묵은 현안들을 해결하며 실적이 곧 실력임을 입증했다”고 피력했다. 이어 “주거, 교육, 체육‧문화, 관광‧휴양 등 앞으로도 군산의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다”며, “60년 군산사람 신영대가 군산 대전환을 다시 한 번 이뤄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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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주방용 K급 소화기 비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주방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노유자시설 등의 주방에 주방용(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했다. K급 소화기는 식용유 화재에 적응성을 가지고 있어, 화재 시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 층을 만들어 화염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빠르게 낮춰 재 발화를 막아 준다.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술기준’에 따르면,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교정·군사시설의 주방에는 K급 소화기를 1개 이상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한다. 주방 25㎡ 미만에는 K급 소화기 1대를, 25㎡ 이상인 곳에는 K급 소화기를 1대와 25㎡에 해당되는 다른 구획마다 분말소화기를 추가 비치해야 한다. 이길하 서장은 “주방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식용유, 많이 사용하는 만큼 작은 관심의 시작으로 주방용 소화기를 비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