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5 (토)
'인명구조봉'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풍수해 취약지역 및 인명구조봉 점검(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여름철 장마·집중호우, 태풍 등 풍수해를 대비해 수방장비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망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보유중인 동력 소방펌프와 수중펌프 등 수방 장비의 현황과 작동 여부를확인하고, 풍수해 관련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수 있도록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세부 추진대책은 ▲풍수해 대비 수방장비 사전점검 및 정비 ▲취약지역 현황 관리 및 안전시설점검 ▲자연재난 대비 ...
수난인명구조시설 점검(사진제공/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등 각종 수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수난인명구조시설(수난인명구조함, 인명구조봉)을 일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주요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인명구조봉·인명구조장비함이 설치된 13개소를 정비하며, 장비가 손상되거나 없어진 곳은 즉시 보완할 예정이다. 한편, 소방서는 신속한 수난사고 인명구조를 위해 성산구 귀산동 소재 질청소류지 등 총 4곳에 신규 설치했다. 소방서 관계자 소방교 김영훈은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절기상 우수(雨水, 2.19.)가 지나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빙기는 ‘얼음이 녹는 때’라는 뜻으로 얼음이 녹으면서 물속에 빠지는 사고나 약해진 지반이 붕괴하는 사고의 위험이 커지는 시기이다. 최근 3년간(’20~’22년) 도내 해빙기 안전사고는 총 702건으로 29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특히, 건설공사장 흙막이, 사면 등 시설물 붕괴, 전도, 낙석으로 인한 사고 발생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7일 여름 휴가철 수난 사고에 대비해 인명구조봉과 인명구조장비함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진전면 용댐을 포함해 주요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인명구조봉·인명구조장비함 총 36개소를 정비했으며, 장비가 손상되거나 없어진 곳에 대해서는즉시 보완했다. 소방서는 이번 점검 외에도 여름 휴가철 물놀이 사고 등을 대비해 수난구조훈련 등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해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할 예정이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인명구조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유지·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최근 한낮의 기온이 오르고 우수(雨水, 2.19.)를 지나는 2월 하순부터는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빙기에는 겨우내 땅속으로 스며들어 얼었던 수분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낙석이나 붕괴 사고의 위험이 높아진다. 최근 3년간(’19~’21년) 도내 해빙기 안전사고는 총 120건으로 3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특히, 건설공사장 흙막이, 사면 등 시설물 붕괴, 전도, 낙석으로 인한 사고 발생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