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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실전과 같은 재난 상황분석·보고 훈련실시!경상남도 소방본부장(본부장 김재병)은 최근 대형·복합화하는 재난 상황에 대응하고 재난 단계별 효과적인 상황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9일 119종합상황실 재난 상황분석·보고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초기의 효율적 상황관리와 전파, 관계기관과의 협업, 현장과의 원활한 소통, 상환관리시스템 작동 등 대형재난상황 대응능력 강화에 목적을 두고 시행했다. 경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상황 수보, 상황처리, 상황지원, 상황관리반 등 총 35명의 재난 전문 소방공무원이 모여 도내 대형 위험물 화재 사고를 가정해 실전과 같은 상황분석·보고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도내 대형 위험물 화재 사고를 가정해 ▲위험물·유해화학물질 사고 브리핑과 2차 사고(화재, 폭발 등) 위험성 브리핑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 ▲ 영상장비를 활용한 초기 대응 정보 파악 ▲ 이격 거리·경계구역 설정 ▲ 핫존(Hot Zone)내 인명구조·누출 물질 차단 ▲ 위험물 폭발·유해화학물질 누출 재난 사고에 대비해 훈련을 진행했다. 조보욱 119종합상황실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재난 사고가 집중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도내 대형 위험물 공장 화재 사고를 가정해 실전과 같은 상황분석·보고 훈련을 함으로써, 119종합상황실이 명실상부한 재난 컨트롤타워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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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4년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청송군(군수 윤경희)은 3월 6일 ‘2024년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권태준 청송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경찰, 소방, 한전, KT관계자와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대원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왕산면 하의리 야산에서 산불 대비․대응훈련을 실시하였으며, 다양한 재난사고 중 우리 군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불 훈련을 선정하여 재난민방위부서와 산림부서와 합동으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실제와 다름없는 훈련을 실시하였다. 청송군은 군 전체면적의 82%가 산림지역으로써 주왕산국립공원을 비롯해 빼어난 산새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산불이 발생하면 엄청난 산림손실이 발생 할 수가 있다. 이에 따라 신불예방은 물론 발생상황을 가정하여 초동대처에서부터 소방차 긴급출동 및 응급구조 그리고 사상자 후송과 응급처치까지 민간과 유관기관의 협조체제로 훈련을 진행하였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봄철에 자주 발생하는 산불은 반복된 대응요령 교육과 대피 훈련으로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재난대비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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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CCTV 통합관제센터, 스마트 도시안전망 확산 공모사업 선정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2024년 스마트 도시안전망 확산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국가 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도시 안전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각 관제센터에서 생산된 실시간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통합 운용할 필요성 제기에 따라 추진됐다. ‘스마트 도시안전망’은 긴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청송군 CCTV통합관제센터가 관리하는 CCTV 영상정보를 경찰, 소방, 재난 등 각 유관기관이 실시간으로 공동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112 출동과 현장영상, 수배차량 검색 지원(경찰) △119 긴급출동 및 현장영상 지원(소방) △재난상황 대응 영상 지원(행안부) △전자발찌 위반자 신속검거 지원(법무부) 등이 있으며, 올해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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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국 최초 소방 활동 정보 도-시군 실시간 공유전국 최초로 소방 활동 정보를 도와 시군 재난상황실에 실시간으로 공유(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도민안전본부(재난상황과)와 소방본부(119종합상황실)는 전국 최초로 소방 활동 정보를 도와 시군 재난상황실에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재난 상황전파 시스템’을 4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기존에는 도와 시군에 소방의 재난 현장 정보를 동시에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어 전화와 같은 유선통신 위주로 정보를 전달해 신속한 정보 수집·전파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도 소방본부는 실시간 소방 정보를 도와 시군에 즉시 공유하는 재난 상황전파 시스템을 구축했고, 전국 최초로 재난 초기 단계부터 재난정보공유 중심의 협업 대응체계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 시스템을 통해 소방은 최초 신고 내용, 재난 위치, 출동 소방력, 현장 영상 등을 도와 시군에 실시간으로 공유해 정보 전달력을 강화했다. 또한 기관 간 협업·역할 분담이 원활해져 신속하고 효과적인 재난 대응·복구·지원 체계를 갖추게 됐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대규모 재난에서 기관 공동 대응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실시간 정보 공유 시스템을 통해 공동 대응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협업 중심의 재난 대응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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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재난관리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5일부터 16일까지 영덕군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교육지원청 재난관리 업무 담당자 23명을 대상으로‘재난 대응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날 연수는 재난관리 분야별 정책설명과 지난해 기상이변으로 발생한 집중호우 등 재난․안전사고 사례 중심의 재난 예방․대응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유재용 대표의 ‘재난 책임기관의 역할과 책무’,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최수환 차장의 ‘교육시설법과 교육시설 안전관리’ 특강을 비롯해 △재난 안전 분야 종사자 전문교육(법정 교육)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재난 사례별 대응 △재난 발생 시 신속 전파와 후속 조치 △학교재난상황관리시스템 활용 방안 등 재난관리 전 분야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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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차단방역 총력 대응의성군은 조류인플루엔자(AI)가 2024년 1월 10일 의성군 가음면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되어 긴급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 해당 농장은 산란계 36만 4천마리를 사육하고 있고, 1월 9일 폐사 증가 등으로 군에 신고했다. 이에 군은 H5형 항원 확인 즉시 해당농장에 초동 역학조사를 실시하였고, 발생농장에 사람과 차량 등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해당 농장 닭을 긴급 살처분하고 있다. 또한, 긴급 방역 조치를 위해 시․군 등 관련 기관․단체 발생상황 신속 전파와 함께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고, 각종 회의 모임 등을 상황 해제시까지 최소 또는 연기해달라고 협조를 요청하였고 의성군방역대책본부는 재난상황실에서 2월 28일까지 운영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주요 증상뿐만 아니라 경미한 증상이 확인되어도 즉시 신고해 달라”라며 “의성군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총동원하여 방역에 힘을 쏟을 것이며 이에 가금농장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해 농장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축사 내외부 소독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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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재난대응 우수기관 선정,포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실시한 범정부 재난대응훈련으로, 실제 재난사황을 가장해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의 재난대응 체제를 정검하고 유관기관의 협력 능력을 유지하기위한 훈련이다. 선단동소재 대진대학교에서 태러 상황을 가장 하고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를 연계한 복합 재난상황을 설정해 훈련을 진행하였다. 훈련에는 포천경찰서, 5군단 15 화생방대대, 한국전력공사 포천지사, 한국가스 안전공사 등 8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였고, 대응인력 200여명과 50여대의 차량및 장비가 동원됐다. 포천시는 장비의 활용도를 높이기위해 앞으로 재난안전 통신망을 활용해, 훈련 간 연계의 신속성과 참여기관의 실전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한다. 김삼호 시민 안전과장님은 참여한 포천시, 유관기관, 시민들이 함께 이루어 낸 값진 결실이라 했다. 앞으로 안전도시, 포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한다. 우리 포천시의 재난안전에 모범이되는 도시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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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지역아동센터 대상 소방안전체험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 소방안전체험(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9일 오후 마산소방서 청사에서 마산합포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아동센터 소방안전체험은 마산합포구청 가정복지과와 공동으로 실시했으며,지역 아동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소방안전체험을 통한 아동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목적을두고 진행됐다. 체험 내용은 ▲안전교육 동영상 시청▲소방 상식 OX 퀴즈대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지진대처 요령과 재난상황 탈출 체험 ▲물소화기체험 ▲소방차량 재원 소개 ▲기념사진 촬영 등을 실시했다. 이선장 서장은 “이번 소방 안전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화재·지진 등 각종재난에 대한 대처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힌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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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3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의성경찰서, 의성소방서, 한국전력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실무위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 대상은 만수무강 효 한마당, 제2회 최치원문화제, 제6회 의성슈퍼 푸드마늘축제 총 3건이며, 위원들은 행사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사전 검토‧심의하고 관계기관 간 상호협력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사안별로 △행사장 내 종합안내도 △관람객 진‧출입구 △관리자‧안전관리요원 배치 △비상시 안내로 △소방차 및 응급차량 진‧출입로 △소화기 배치 △사고시 응급처치 환자이송 체계, △안전사고 보험가입 여부 등을 세부적으로 살펴보고 대책을 강구하였다. 다수의 방문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행사 전 안전관리계획에 따른 현장 합동점검을 진행해 시설물 및 주요 시설장비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하반기에 많은 축제와 행사가 예정된 만큼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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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소방본부장 주재 긴급대응 상황판단회의 개최태풍 ‘카눈’ 대비 등 현안사항 소방서장 영상회의(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8일 도내 소방서장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하여 소방안전대책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현장의 지휘공백 최소화를 위하여 영상으로 진행된 회의는, 경남소방본부장과 도내 18개 소방서장 등이 참석하여 태풍 ‘카눈’에 대한 대응태세와 소방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세부대책으로, △신고폭주 대비 소방서 상황 대응태세 확보, △동시다발 출동(소방력 부족) 대응체계 구축, △반지하‧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인명구조 대책, △위험지역 사전 대피 등 안전관리 강화방안 등을 강구하였다. 특히, 상습침수구역 등 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하여 예찰활동 강화, 대피명령 적극 발동 등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실효성 있는 대응책과 다소 과하리만큼 적극적인 대처로 도민 안전 확보 및 피해저감을 위해 선제적 대응 태세를 구축한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도민 안전을 위해 지역내 침수우려지역 예방 순찰 강화와 긴급대응태세 점검 등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신속·최고·최대 대응 원칙으로 총력대응을 추진해 도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