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저감대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설·한파 대처상황 보고회의)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4일 오후 도 재난상황실에서 대설․한파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제설작업과 홀로사는 어르신 안전 모니터링 등 도민 불편이 없도록 분야별 발 빠른 대응을 지시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장성이 12㎝로 최대 적설량을 보인 가운데 강진 11.9㎝, 나주 10.9㎝ 등 전남도내 평균 3.8㎝의 눈이 내렸다. 앞으로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공기 영향으로 25일 오전까지 전남 서부를 중심으로 최대 30㎝ 이상의 많은 눈과 함께 영하 10도...
자연재해 저감 위한 시민·전문가 의견 수렴전주시는 9일 시청 강당에서 손재권 전북대학교 교수 등 각계 전문가 4명과 시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한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1차 종합계획에 포함된 위험·관리지구를 포함해 1749곳을 검토한 후 자연재해피해 이력 조사와 시민 설문조사 등을 거쳐 하천·내수·사면·토사 등 6개 분야의 재해유형에 대해 위험도지수 우선...
보은군청보은군은 노후한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으로 미세먼지를 줄이고 깨끗한 농촌 대기질 관리를 위해 미세먼지 저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노후 경유 농업기계(트랙터, 콤바인)미세먼지 저감대책(조기폐차) 지원사업에 1억 원을 투입해 약 1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2013년 이전 생산된 경유 트랙터와 콤바인 소유자다. 올해 보조금 산정기준에 따라 트랙터는 최대 2249만원, 콤바인은 1310만원이며, 농기계의 생산연도 및 규격에 따라 지원금액은 달라진다. 신청 자격은 보은군에 주민등록을 한 경작자로 한정하며...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주거시설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팔을 걷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창원시 화재통계 중 주거시설 화재발생 비율은 27.4%인데 반해 부상자의 63%가 주거시설에서 발생했다. 이에 따라 화재에 안전한 주거 공간을 만들기 위해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강화 ▲뉴미디어를 활용한 화재예방 홍보 등을 실시 중이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우리집 소방안전의 첫걸음이다”라고 말했다.
주택화재 현장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주택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피난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화재통계에 의하면 최근 전남 10년간(’12년~’21년) 주택화재는 전체화재의 21.6%이나, 주택화재 사망자는 전체화재 사망자의 54.9%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소외계층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무상설치 및 관리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및 관리 ▲119생활안전순찰대 운영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집중 홍보 등이다. 특히 이번 ...
4월11일 김지호 전 자유한국당 남동구을 당협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하며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출 마 선 언 문 사랑하는 남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당을 지켜온 존경하는 국민의힘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구민 여러분과 `활기차고 사랑이 넘치는 살기좋은 남동구’를 만들고, 그 열매 를 함께 거두기 위해 남동구청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합니다. 남동구민은 안전한 곳에서 살 권리가 있습니다. 남동구민은 편안한 곳에서 살 권리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안전한 ...
동해시 5년간 미세먼지 농도 36㎍/㎥→ 27㎍/㎥ 감소,동해시가 올해 초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마련·추진한다. 시는 당초 2015년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미세먼지 농도를 40㎍/㎥에서 32㎍/㎥까지 줄여나간다는 방침이었으나, 지난해 동해시의 미세먼지 발생 농도는 27㎍/㎥로 5년 전(2017년) 36㎍/㎥에 비해 25% 감소, 2015년 40㎍/㎥과 비교해서는 33%가량이 감소하는 등 대기질 환경이 크게 개선되며 당초 목표를 조기 달성하게 됐다. 시는 올해부터 초미세먼지로 관리를 전환,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항...
전라북도청전북도는 2월 9일 생태문명산업 육성을 위한'11대 핵심프로젝트 추진계획'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1월 송하진 지사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친환경 스마트화를 통해 전북도의 낙후된 산업체질을 개선하고 산업생태계를 새롭게 구축하여 전라북도 산업혁명을 완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전북도는 9대 역점시책과 11대 핵심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생태문명시대 산업육성으로 새 시대를 선도하고, 전북의 백년·천년 먹거리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하였다. 9대 역점시책은 기후위기 대응과 친환경 스마트화로 전북도의 생태문명산업을 육...
군 청사 전경진천군은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단속을 위해 관내 5개소에 운행제한 카메라를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올해 3월까지 충북도와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연말까지 차량 이동이 많은 주요 도로 5개 지점에 카메라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당일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가 50㎍/㎥ 초과되고 다음날 24시간 평균 50㎍/㎥ 초과가 예측될 때 △당일 주의보 또는 경보가 발령되고 다음날 24시...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원, “저소음 포장 등을 통해 교통소음 불편 해소해야”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채성 의원은 27일 열린 제7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려면 교통소음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임채성 의원은 세종시 출범 10년에 대해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건설 중인 세종시는 지난 1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며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등 도시 완성의 종착역인 2030년을 향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도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