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30 (목)
'적재물 제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8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진해중앙시장 현장 지도 방문(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진해중앙시장 현장 지도 방문을 통해 화재 취약 요인점검 및 관계자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이용객 방문이 예상되고 점포가 밀집된 전통시장의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사전에 화재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상인들의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전기·가스 등 안전관리 확인...
거창군 전통시장 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김재병 본부장)는 설 연휴를 맞아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11일간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 특별 경계근무는 예방, 대비, 대응 3단계로 추진되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총 1만 3,800여 명과 차량 721대를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대응 태세를 갖춘다. 또한 119 신고 폭주에 대비해 119종합상황실에 임시수보대를 증설하여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24시간 재난사고 ...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 화재 예방 대책 추진(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도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7일까지 화재취약시설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2025년 설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는 총 217건이며, 8명의 사상자와 12억 4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특히,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의 하루 평균 화재 건수는 10.33건으로, 전체 평균인 7.51건보다 약 37.5% 증가했다. 화재 발생 장소...
지난해 발생한 차량 및 창고 화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2024년 한 해 동안 창원시 화재・구조・구급・생활 안전 소방 활동 통계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창원지역 소방 출동 건수는 하루 평균 218건으로, 전년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화재 536건, 구조 1만 1천430건, 구급 5만 5천793건, 생활 안전 1만 1천899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화재 발생은 536건으로 전년 대비 22건(▼3.9%) 줄었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35명으로(...
명절 전후 화재 안전 조사 실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계단형 공동주택 9개소를 대상으로 불시 화재 안전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의 배경에는 최근 발생한 주요 화재 사례가 있다. 인천 전기차 화재 당시 소방시설 연동 정지로 인해 피해가 확산한 사례와 도봉구 아파트 화재 시 피난‧방화시설(방화문) 상시 개방으로 인한 피해가 커진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에 따라 창원소방본부는 광역화재 안전조사반을 편성해 불시 화재 안전 조사를 통해 이러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위험 3대 전기용품 사용으로빈번히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하여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화재위험 3대 전기용품은 전기장판, 히터, 전기 열선을 말한다. 겨울철 흔히 사용되는 난방용품으로 실내 활동의 비중이 늘어나는 겨울철에 특히 화재 발생의 위험이 크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위험 3대 전기용품에서 비롯되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인증(KS마크) 제품 확인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금지 ▲전기장판 접지 않고 말아서 보관 ▲제품 주위 인화물질 제거 ▲외출 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온열 용품 사용으로 인한 저온화상 발생 시 응급처치법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는 온열 용품의 사용 증가로 저온화상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저온화상은 화상을 유발하는 온도보다 낮은 40℃ 이상의 온도에 비교적 장시간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화상을 말하며, 피부에 직접 노출된 부분이 빨갛게 달아오르면서 가렵고 따갑고, 물집이 생기는 증상이 나타난다. 저온화상이 나타나면 먼저 열의 원인을 제거하고, 시원한 물로 피부의 열기를 빼준 후, 화상흉터 연고 등을 도포하고 거즈 ...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연말연시를 맞아 대형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 근무는 연말연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화재 예방 및 신속한 초기 대응을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 요인 사전 제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대상 자율안전관리 지도 ▲대형 재난 대비 현장 대응 태세 확립 ▲주요 행사장 소방력 전진 배치 및 순찰 ...
공사장 화재안전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26일 겨울철 공사장에서의 용접 및 용단 작업 중 불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도민에게 당부했다. 용접과 용단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는 크기는 작지만, 온도가 약 1,600℃~3,000℃의 고온으로 작업 장소의 환경에 따라 수평 방향으로 최대 11m까지 흩날려 퍼진다. 작업 중 불티가 가연성 물질에 떨어질 때 즉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지만,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곳에 떨어지면 몇 시간 후 발화하여 큰 화재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2공장 소방 안전 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최근 관내 중점 관리 대상에 대한 광역화재 안전 조사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공장(창원시 성산구 소재)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소방 기술사 및 소방시설관리사 등 외부 전문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점검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더욱 높였다. 화재 안전조사단은 이번 조사에서 소방시설의 작동상태 확인 및 건축물 안전성, 전기·가스 위험 요인 등 종합적인 점검을 시행했다. 특히 대규모 산업시설인 한화에어로스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