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전기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집의 안전을 위해 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집중 홍보를 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포함된다. 이러한 소방시설은 적은 비용으로 주택화재에 따른 인명피해를 크게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최근 5년간 경남도에서는 총 3,022건의 주택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재산 피해는 207억 2,400만 원에 달하며 사망자는 45명, 부상 214...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 화재 예방 대책 추진(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도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7일까지 화재취약시설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2025년 설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는 총 217건이며, 8명의 사상자와 12억 4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특히,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의 하루 평균 화재 건수는 10.33건으로, 전체 평균인 7.51건보다 약 37.5% 증가했다. 화재 발생 장소...
지난해 발생한 차량 및 창고 화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2024년 한 해 동안 창원시 화재・구조・구급・생활 안전 소방 활동 통계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창원지역 소방 출동 건수는 하루 평균 218건으로, 전년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화재 536건, 구조 1만 1천430건, 구급 5만 5천793건, 생활 안전 1만 1천899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화재 발생은 536건으로 전년 대비 22건(▼3.9%) 줄었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35명으로(...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1월 1일부터 오는 2025년 2월 28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겨울철(12월~다음 연도 2월)에 연평균 764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는 연중 평균(연중 667건)보다 높은 수치이다. 겨울철 화재 사상자 수도 연중 평균 29.7명보다 많은 36.8명으로 많이 발생하므로 화재 예방에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 연도별 겨울철 화재 건수: ’19(627건)→’20(785건)→’21년(88...
캠핑장에서 안전한 하루(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29일 가을철 캠핑 시즌을 맞아 큰 일교차와 급변하는 날씨로 인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협회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말 2,367개였던 전국 야영장은 2020년 말 2,534개, 2021년 말 2,873개, 2022년 말 3,280개로 증가했으며, 지난해 말 3,700개를 넘어섰다. 캠핑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안전사고도 증가하는데,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캠핑장 화...
23년 추석 진주 주택화재(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안전한 연휴를 보내기 위해 부주의 등으로 발생하는 화재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14년~'23년) 동안 추석 연휴 기간 화재는 총 299건(경남) 발생하였고, 9명의 사상자(사망 2, 부상 7)와 약 49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구분화재발생(건)인명피해(명)재산피해(천원)계 사망 부상추석2014년371101,866,4452015년28404222,6902...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화재 예방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명절 동안 증가할 수 있는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대국민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3년(21년~23년) 마산시 추석 명절 기간 화재 발생 통계에 따르면 총 22건으로 재산 피해 3억 천만 원이 발생했으며,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 부주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책 주요 내용으로는 ▲다...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역대급 폭염에 에어컨 사용량 증가로 인한 실외기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실외기 화재는 에어컨 사용량이 많은 6월에서 8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했고, 화재 원인은 대부분 실외기 모터 과열 또는 배선의 노후화로 인한 전기적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실외기 화재 예방으로 ▲ 실외기 연결부 전선 훼손 여부 확인 ▲ 주변 가연성 물질 청소 ▲ 벽과 10㎝ 이상 거리 두고 설치 ▲ 에어컨 사용 후 전원 뽑기 ▲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등의 안전 수칙을 당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여름철 에어컨 사용 증가에 따른 에어컨 안전 사용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에어컨(실외기) 가동으로 인해 발생한 화재는 총 1,234건으로 원인은 전기 접촉 불량과 과부하, 과전류 등 전기적 요인이 77.6%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본부는 ▲에어컨과 실외기 연결선 단일 전선 사용 및 훼손 여부 확인 ▲실외기 주변 가연물 제거 ▲이상 징후 발견 시 전문가 점검 ▲별도의 실외기실이 있는 경우 창문 개방 등 주요 안전 수칙을...
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 심폐소생술 교육(사진/경남소방본부)산업시설 종사자 심폐소생술 교육(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거동 불편자 주거시설 화재로 인한 피해와 산업안전 사고 예방을 위하여 수요자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5년간 도내 주거시설에서 2,971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8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그중 49명이 단독주택 등에서 발생했다. 그리고 주거시설 사망자 78%에 해당하는 26명은 거동이 불편하여 신속한 대피가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되었고, 화재 원인의 대부분은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