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5 (토)
'접근금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3일 추석 벌초·성묘 시기를 맞아 예초기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예초기 사고는 추석 전 벌초 작업이 많은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안전수칙 미준수로 인한 사고가 대부분으로, 안전 수칙을 준수해 사고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예초기 안전사고 수칙으로는 ▲안면 보호대, 보안경 착용하기 ▲긴팔, 긴바지, 진동방지 장갑 착용하기 ▲무릎보호대, 안전화 착용하기 ▲작업하는 15m 이내 접근금지 ▲예초기 사용 시 돌, 나뭇가지 조심 ▲칼날 이물질은 반드시 동력 차단 후 실시하...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사고에 대한 예방에 철저를 당부한다고30일 밝혔다. 요즘 기상이변으로 비가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려 하천과 계곡물이 순식간에불어나 고립되거나 급류에 휩쓸리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매년 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안타까운 사고가 되풀이되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호우시 행동 요령으로는 ▲야영 등 물놀이 전 기상 상황 미리 파악 ▲개울가, 한천변, 해안가 등 급류에 휩쓸릴 수 있는 지역이나 침수 위험지역 접근금지 ▲물이 불어난 계곡·허...
“그렇게 웃지마!”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가해자에게 복수하는 내내 무표정이었던 문동은(송혜교 분)이 딱 한 번 절규하는 장면이 있다. 엄마가 자신의 인생을 망친 박연진(임지연 분)의 지원을 받아 또다시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것을 알게 됐을 때다. 문동은은 “엄마가 나의 첫 가해자였다” 라고 말한다. 극중 문동은 30대 중후반의 성인이었지만 끝까지 학대 가해자인 엄마를 용서하지 않았다. 알코올 중독인 문동은의 친모는 명백히 ‘아동학대 행위자’다. 아직 미성년자인 문동은을 두고 혼자 이사를 가버린 것, 아동 앞에서 ...
스토킹처벌법이 시행된 지 200일이 지났다. 그간 대구에서는 하루 평균 3.6건의 관련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1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스토킹 관련 112신고는 총 685건 접수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32건이 접수된 것과 비교하면 5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법 시행으로 처벌이 강화되고 스토킹이 범죄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신고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경찰은 이 중 149명을 입건하고 9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주요 사례로는 고백을 받아주지 않는다...
화순군이 10월 31일까지 28일간 6개 분야 34개소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에 돌입했다. 위험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위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 중이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집중 안전점검 기간을 정해 정부·공공기관·국민 모두 안전 점검에 동참하는 안전 예방활동이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점검대상은 산사태 위험지역, 건설공사장, 소규모 공공시설, 출렁다리, 문화재, 상·하수도, 농어촌 민박 등 최근 중대사고가 발생한 시설과 노후 위험시설로 34개소를 우선해서 선정했다. 군민이 안전점검이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