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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장, 신축 아파트 현장방문 지도‘양덕4구역 주택재개발 공사현장’에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월 1일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위치한 ‘양덕4구역 주택재개발 공사현장’에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화재 주의사항에 대해 지도했다고 밝혔다. 주요 현장방문 지도 사항은 ▲소방시설 기계·전기 공사 현장 확인 ▲소방 특수 차량 진입로 확인 ▲내부 단열재, 스티로폼 등 가연성 자재 관리 철저 ▲임시 소방시설(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등) 관리 철저 ▲용접ㆍ용단 작업 시 안전조치 이행 ▲불티 비산 방지 조치 등 안전조치 실시 여부 ▲작업장 피난 대피로ㆍ유도시설 설치 등이다. 이길하 마산소방서장은 동절기 “우리 관내 공사현장 안전관리와 임시소방시설 설치 등 확인 및 점검을 철저히 하여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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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촘촘한 화재예방대책 추진합니다!경상남도 청사(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오는 2월 8일까지 도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181건으로 이중사망자는 1명, 부상자는6명이 발생했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1일 평균 9.05건 발생해 최근 5년간 1일 평균 발생 건수인 7.31건에 비해 19.2%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원인은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빨래삶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94건(51.9%)으로 가장 많았다. 이번 대책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위험성을 줄이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등의 화재 위험 요인 제거, 화재 예방 환경조성, 대국민 화재 예방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대형 할인점, 백화점, 터미널, 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 159개소, 요양병원 등 노유자시설 107개소의 화재 위험 요인을제거하기위해 화재 안전 조사를한다. 또한, 화재 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를 중심으로 철시 전 자율 안전 점검을 시행하도록 지도하고, 소방관서에서는 심야 시간 화재 예방 순찰 활동을 지속해서추진하고 있다.화재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노유자시설, 전통시장, 주거취약시설 등을 직접 찾아 취약 요인을 제거하고 안전교육을 시행한다. 아파트(2,628단지) 자체 방송시설을 활용해입주민에게아파트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 화기취급 주의사항 등을 안내해 화재 경각심을 일깨우고또한 생활 속 화재 예방을 위해 겨울철 난방용품(전기장판, 히터, 열선) 안전 사용 방법, 식용유· LPG 가스 사용으로 인한 화재 대처 방법, 기도 폐쇄 응급처치 등을 홍보하고 있다. 끝으로 2월 8일부터 13일까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기차역과 터미널 등에 탄력적으로 소방력을 배치하고,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강화하는 등 특별경계근무를 한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소방본부는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도 주변에 화재에 취약한 곳은 없는지 살펴보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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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휴천1동지역자율방재단, 한파쉼터 점검 및 낙엽 청소경북 영주시 휴천1동지역자율방재단(대표 이은희)는 10일 관내 10개소 한파쉼터를 방문해 난방시설 정상 가동 여부, 한파시 주의사항 안내문 비치, 시설 청소여부를 점검했다. 특히 이날 휴천1동지역자율방재단은 경사로가 많은 남간로 일대 주요 도로변 배수구 및 인도에 쌓인 낙엽과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비탈길 낙상사고 방지에 힘썼다. 이은희 휴천1동지역자율방재단 대표는 “깨끗하고, 안전한 영주를 만들기 위해 땀 흘리며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며 더욱 발전하는 휴천1동지역자율방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봉열 휴천1동장은 “한파 쉼터 운영․관리 실태를 꼼꼼하게 점검해 동절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휴천1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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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소방차량 안전사고 예방 교육차량안전사고 및 운행·조작 예방교육(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오는 8일까지 소방차량 운행·조작 중 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원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출동 중 발생하는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 및 운전원 안전운행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교차로 운행 시 안전수칙 ▲교통사고 사례를 통한 예방 교육 ▲운행 시 선탑자 행동요령 및 주의사항 ▲소방차량 안전운행 표준지침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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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폭염 대비 찾아가는 어르신 소방안전교육가음정 경로당을 찾아가 구급대원이 건강체크를 하고 있는 모습임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8월 31일까지 폭염 대비 찾아가는 어르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폭염 대비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어르신의 온열질환 대처 방법 및 폭염 관련 안전사고 지식 함양으로 폭염에 의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 체온 및 혈압 등 건강체크 ▲ 폭염 대비 야외활동 주의사항 안내 ▲ 폭염관련 질병에 대한 증상 대처방법 교육 ▲ 위급 상황 시 119신고 요령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어르신들은 신체적 기능 저하 및 안전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어 응급상황이 발생 시 대처가 어려울 수 있다”며 “이번 교육으로 응급상황 대처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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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레펠 활용한 인명 구조훈련구조훈련장 레펠 인명구조훈련 모습(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구조훈련장에서 레펠 활용한 인명 구조훈련을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로프 활용을 중점으로, 고층 건물과 산악사고 등 인명구조 상황 발생 시구조대상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로프를 활용한 구조의 기초 이론과 구조방법 교육 ▲등반·하강 등 기초 기술훈련 ▲수직·수평구조 방법 숙달 ▲구조대원 상호 간 의사소통 방안 강구 ▲현장 구조시 주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안광우 구조대장은 “맞춤형 인명구조를 위한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해 구조상황 발생 시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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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소방안전교육소사경로당 방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 사진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4일부터 내달까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의 내용은 ▲폭염 대비 야외활동 주의사항 안내 ▲온열질환 증상·대처 방법 교육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 ▲위급상황 시 119 신고요령 등으로 체온·혈압 체크도 병행 실시한다. 김용진 본부장은 “안전사고는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평소 생활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극적인 소방안전교육으로 어르신안전의식 함양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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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붕괴사고 대비 ‘도시탐색 인명구조훈련’ 펼쳐도시탐색 인명구조훈련(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1일 오후 본부 청사를 활용해 붕괴사고 현장대응능력향상을 위한 ‘도시탐색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지진과 테러 등 대형 사고 현장의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건물 잔해에 매몰되거나 부상을 입은 요구조자에 대한 신속한 인명구조 등 구조대원의 전문능력을 향상코자 마련됐다. 훈련 내용으로는 ▲붕괴 구조물 안정화 ▲중량물 작업용 장비 설치 ▲구조물 천공, 절단, 파괴 장비 조작 ▲재난 상황별 적정 장비 운용 및 숙달 ▲상황별 안전사고 사례 및 안전사고주의사항 교육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붕괴현장에서 신속한 인명구조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구조대원들의 숙달된 전문능력이 필요하다”며 “구조대원의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상황을 가정한 인명구조 훈련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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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인명구조 기술 향상을 위한 레펠 구조훈련인명구조 기술향상 레벨 구조훈련(사진제공/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구조훈련장에서 인명구조 기술 향상을 위한 레펠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고층 건물과 산악사고 등 인명구조 상황 발생 시 구조대상자를 신속하고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로프를 활용한 구조의 기초 이론 강의를 시작으로 ▲등반·하강 등 기초 기술 훈련 ▲수직·수평구조 방법 숙달 ▲현장 구조 시 주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안광우 구조대장은 “상황 맞춤형 인명구조 훈련을 통해 구조사항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평소 철저하게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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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방법 안내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8일 목에 이물질이 걸릴 경우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인하임리히법에 대해 홍보한다고 밝혔다. 기도 폐쇄는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제대로 씹지 않을 경우 종종 발생되며, 기도 폐쇄로산소공급이 이뤄지지 않으면 뇌사상태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기도 폐쇄가 발생하면 먼저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119에 신고한 후, 발견자는 환자의기침을 유도하고 환자가 기침을 자발적으로 할 수 없다면 ‘하임리히법’으로 응급처치를시행해야 한다. 하임리히법 실시 방법은 최초 등 두드리기 5회를 시행한 후 호전이 없을 경우 환자를뒤에서 감싸듯 안고 한 손은 주먹을 쥐고 다른 한 손은 주먹 쥔 손을 감싼 뒤 환자의명치와 배꼽 중간지점에 대고 이물질이 나올 때까지 위로 강하게 밀쳐 올리기를 반복한다.만약 환자가 의식을 잃는다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한다. 또한, 주의사항으로 ▲고도비만, 임산부의 경우 복부 대신 가슴 밀기 또는 흉부 압박▲완전 기도 폐쇄가 아니라면 스스로 이물질을 뱉어내도록 유도 ▲복부에 강한 압력을주면 장기 손상 가능성이 있으니 이물질 제거 후 가까운 병원에서 검사하기를 당부했다. 이용태 구조구급팀장은 "빠른 응급처치가 기도 폐쇄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며 "가족과 이웃을 위해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