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지반침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14일 ‘경기도 지하안전위원회’를 열고 지하공간의 안전한 개발과 이용, 지반침하예방을 위한 ‘2025년 경기도 지하안전관리계획’을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지하안전관리계획은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반침하 사고 예방을 위해 매해 수립해야 한다. 지난 2021년 경기도 지하안전관리계획을 최초 수립한 이후 매년 관리계획에 따른 지하안전관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도내 79건의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했으나 지하안전관리계획 수립 후 ′21년 35건, ′22년 36건, ′23년 26건, 지난해는...
해빙기에는 계절이 바뀌면서 땅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고 토압, 수압 증가로 지반침하에 의한 절개지 시설물 붕괴, 전도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 또 약해진 빙판 위에서 얼음낚시를 하거나 빙상놀이를 하면 수난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법은 공사장 주변 도로ㆍ건축물 등에서 지반 침하로 인한 이상 징후 확인 때 안전거리 확보와 신고 낙석 주의 구간에서 서행 얼음 위 낚시ㆍ빙상놀이 금지 사고 발생 때 119 신고 직접 구조보다 장대, 로프, 구명환 등을 이용한 구조 등이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원주시청원주시는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6월 13일부터 26일까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 272개 공동주택 중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202개소는 관리주체가 점검하고, 비의무대상 70개소는 시청 점검반이 점검한다. *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해당 공동주택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자를 두고 자치 의결기구를 의무적으로 구성해야 하는 등 일정한 의무가 부과되는 공동주택으로서,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또는 150세대 이상으로서 승강기가 설치된 공동주택 등을 말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지반침하, 석축·옹...
8대 김해시의회, 4년간 임기 마무리김해시의회는 8일, 제244회 임시회를 끝으로 4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다음 제9대 의회를 기약했다. 시의회는 제2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 조례안 9건, 동의안 7건 등 총 21건의 안건을 처리하면서 8대 김해시의회 공식적인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지난 2018년 7월 출범한 제8대 김해시의회는 개원 초부터 ‘시민 중심의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상’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현장에서 시민들과 호흡하...
8대 김해시의회, 4년간 임기 마무리김해시의회는 8일, 제244회 임시회를 끝으로 4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다음 제9대 의회를 기약했다. 시의회는 제2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 조례안 9건, 동의안 7건 등 총 21건의 안건을 처리하면서 8대 김해시의회 공식적인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지난 2018년 7월 출범한 제8대 김해시의회는 개원 초부터 ‘시민 중심의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상’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현장에서 시민들과 호흡하...
양양군청양양군이 봄철 해빙기를 맞아 지역 소재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준공 후 20년이 경과한 노후 공동주택 33개 단지(아파트 13, 연립주택 20)를 대상으로 이달 말일까지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봄철을 맞아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공동주택에 대한 건축물의 기울기, 균열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군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군은 주택부서 공무원과 민간전문가인 건축사와 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대상 시...
방미숙 의장, 해빙기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봄철 해빙기를 맞아 관내 대형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현황을 점검했다. 방미숙 의장은 지난 17일 오후 하남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 증축공사 현장과 미사자족용지 내 두산더프론트미사 지식산업센터(덕풍동 599-2) 건축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건설공사장의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며, 특히 해빙기에 동결됐던 지반이 녹아내리면서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가 우려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방 의장은 시공을 위해 고...
춘천시, 봄 다가오면서 시설물 붕괴 등 안전 관리 ‘만전’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춘천시정부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시정부에 따르면 올해 2, 3월 기온은 전반적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빙기에는 땅속 수분이 낮아 지반이 약해지고 토압이나 수압이 증가해 지반침하에 의한 절개지 시설 붕괴 등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정부는 오는 3월 31일까지 해빙기 안전관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먼저 해빙기 취약시설 2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고 일제조사를 통한 고위험 시설물을 확인한...
울산시청사 울산시는 오는 2024년까지 ‘남구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남구의 경우 하수관로 대부분이 콘크리트관으로 높은 인구 밀도에 따라 타지역보다 부식이 빠르게 진행되는 등 파손에 의한 도심지 내 지반침하 발생 우려가 매우 높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남구 일원에 산재한 노후 또는 불량 하수관로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노후·불량 하수관로를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실시한 남구 일원 노후하수관 정밀조사 결과에 따라 진행된다. 올해...
남원시, 공사 중인 아파트 건설현장 긴급 안전점검 실시남원시는 지난 11일 광주 서구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발생한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관내 구조체 공사 중인 아파트 현장에 대해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섰다. 시는 20일 관내 공사 중인 공동주택 건설현장인 신정동 오투그란데 퍼스트시티 건축공사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해당 공동주택은 8개동 지하2층 지상15층 규모로 조성하며 현재 9층 ~ 15층 공사 중으로 공정률은 51%이다 이번 점검은 남원시와 전라북도 도민안전실 안전감찰팀, 외부전문가(시공)와 합동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