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창녕함안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녕함안보 영남권역119특수대응단 지진대비 대응 수난사고 합동훈련(사진/경납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조인재)는 9월 12일 창녕군 창녕함안보에서 ‘영남권역 119특수대응단 지진대비 대응 수난사고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모로코 지진 등 전 세계적으로 최악의 지진이 발생해 많은 피해를 입었고,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남소방본부는 지진대비 대응 수난사고 등 대형·특수재난 발생 시 통합·총력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대형 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조인재)는 지난 6월 8일 창녕군 창녕함안보에서 지진 및 풍수해 대비 수난사고 인명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19특수대응단 및 창녕·진주·의령·함안·합천 소방서(5개 소방서)의 구조대원 79명이 참여하였으며, 헬기, 소나(음파탐지), 다목적 삼각대, 수중 드론, 소방 드론 등(9종, 98점)을 동원하였다. 주요 훈련 내용은 ▲ 수면에 힘이 빠진 구조대상자 소방헬기를 이용하여 구조 ▲ 붕괴된 교각에 매달려 있는 구조대상자 구조 ▲ 수면에 떠 있는 구조대상...
신용곤 의원(국민의힘·창녕)신용곤 의원(국민의힘·창녕)이 2022년 첫 임시회가 열린 11일 5분 발언에서 최근 4대강 보 상시개방을 위한 취·양수장 개선비용 9,590억 원을 계획한 것과 관련, 정부의 근거 없는 상시개방 계획을 비판하고 경남도가 ‘보 상시개방의 최종방어선’이 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 의원은 “임기만료를 목전에 둔 정부가 이런 대규모 사업 물꼬를 틔웠다는 것도 문제지만, 상시개방의 객관적인 효과가 입증되지도 않았는데도 낙동강 보에만 7,700억 원 가까운 예산을 들어 보 상시개방에 ‘대못’을 박는 이유가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