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초고층'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재철)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결산심사에서는 예결위원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심도 있는 토론이 있었으며 특히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에게 세입추계 정확성 도모, 이월·불용액 최소화, 집행률 제고를 통해 사장(死藏)되는 예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개선 의지를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정근수 의원(구미)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인건비 명시이월이 많다고 지적하고 앞으...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초고층 건축물 등의 안전관리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개정된 ‘초고층 재난관리법’에 대해 안내한다고 21일 밝혔다. 초고층 재난관리법은 최근 초고층·지하 연계 복합건축물의 증가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 요구에 발맞춰 올해 2월에 개정·공포돼 내년 2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초고층 건축물이란 ‘건축법’과 ‘초고층재난관리법’에 따라 층수가 50층 이상이거나 높이가 200m 이상인 건축물을 말한다. 지하 연계 복합건축물은 지하 역사 또는 지하도상가와 건축물이 연결돼 있어 사람이 이동할 수 있는 구조의...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7일 초고층 건축물 등의 안전관리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개정된 ‘초고층재난관리법’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최근 초고층·지하 연계 복합건축물의 증가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 요구에 발맞춰 ‘초고층 및 지하 연계 복합건축물 재난관리에 관한 특별법’(초고층재난관리법)이 지난달 13일에 개정·공포됐으며, 2025년 2월 14일부터 시행된다. 초고층 건축물은 ‘건축법’과 ‘초고층재난관리법’에 따라 층수가 50층 이상이거나 높이가 200m 이상인 건물을 말하며, 지하 연계 복합건축물은 지하 역사 또는 지...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가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4일간 공동주택(아파트)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에 대한 불시 일제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위치한 공동주택 가운데 계단실형 아파트(114개소)를 대상으로 공용구역 방화문 유지·관리실태 적정성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주요 내용은 ▲ 피난·방화시설 폐쇄, 훼손 및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여 피난에 장애를 주는 행위 단속 ▲ 방화문 항시 닫힌 상태를 유지하거나 감지기에 의해 자동으로 닫히는 구조 상태로 유지 관리상태 확인 ▲ 초고층, ...
겨울철 화재현장 모습(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창원을 만들기 위하여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 간 안전 환경 조성과 집중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창원시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925건이 발생하였고, 인명피해는 128명(사망 15, 부상 113), 재산피해는 210억 8천여만원으로 나타났다. 겨울철(12월부터 2월까지) 화재는 870...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도내 건축물의 초고층 및 대형화에 따른 승강기 설치 증가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높이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3년 승강기 사고 대비 특별교육’을 거창군 소재의 한국승강기대학교에서 22~23일 이틀동안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 따르면 현재 경남의 승강기 설치 대수는 44,245대이고, 경남의 승강기 사고 통계를 보면 최근 3년간 7,249건 출동하여, 4,659건을 안전 조치하였고, 3,126명의 인명을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대규...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30일 오후 김해시 주촌면 소재의 준 초고층건축물인 센텀 두산 위브더제니스에서 아파트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과 고가사다리차 및 굴절사다리차 등을 동원하여 현장대응역량 강화 훈련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준 초고층건축물 관계인의 자기주도 소방훈련 정착 및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켜 효율적·전문적인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도민의 생명보호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아파트 자위소방대 자체소방시설 활용 초기 소화 ▲고가사다리차 등 특수차를 활용한 인명...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회원구 양덕동 소재 ‘메트로시티 2단지’에 방문해 화재 안전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현장 행정지도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대형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규모의 인명·재산피해가 예상되는 중점관리대상을 방문해 관계인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재난 안전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행정지도는 옥상 헬리포트 현장 확인부터 시작해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실태확인 ▲화재 등 재난 상황 대처 방법 교육 ▲관계인 화재 예방 당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20일까지 성산구 신월 2구역 재건축 사업 중인 신월주공아파트에서 실제 화재 대비 집중 훈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본부・의창・성산・마산소방서 현장 대원들 300여 명이 참여하여 재건축 철거 현장에서 건물 붕괴 및 화재 시 빠른 인명구조와 진입을 위한 현장 실물 훈련을 추진한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방화문 개방과 유리창 파괴를 통한 건물 진입, 소방호스 연장 화재진압 훈련이며, 특히 에어매트 전개와 암흑 비상 탈출 훈련을 실시하여 진압대원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17일부터 18일까지 거창군 소재의 한국승강기대학교에서 2022년 승강기 사고대비 구조대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 따르면 현재 경남의 승강기 설치 대수는 4만 3,554대이고, 소방본부 사고 통계를 보면 올해 승강기 사고는 총 701건이 발생하였으며 하루 평균 2.3건의 사고가 119로 접수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도내 18개 소방관서 및 119구조대원 43명이 참여하였으며 승강기 전문가를 통해 체험형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