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초동대응태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26일부터 30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대체공휴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만 3,000여 명과 706대의 장비를 동원,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주요 내용은 사찰 내부 촛불이나 전기·가스 등 화기사용 증가와 불특정 다중인파의 운집으로 각종 안전사고 및 화재발생 위험이 높고, 대다수의 사찰이 산림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산불로 이어질 수 있...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전성 확보와 원활한 시행을 위해 소방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구는 일반시험장 등 50여 개 시험장에서 수학능력 시험이 진행된다. 대구소방은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시험장에 대한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와 관리상태 확인, 비상구 폐쇄, 통로상 장애물 설치행위 등을 집중 확인하고,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를 완료했다. 수능 당일에는 119 비상대책반을 가동하는 등 이송업무와 경계활동을 강화한다. 시‧교육...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7일부터 9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대다수의 사찰이 산림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찰 내부 촛불이나 전기·가스 등 화기사용 증가와 불특정 다중인파의 운집으로 각종 안전사고 및 화재발생 위험이 높다. 이에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초동대응태세를 구축해 대형화재 방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별경계근무 주요내용은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상황관리로 초기 대응체계 확립, 취약대상 화재예...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청명·한식을 앞두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4일부터 7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청명·한식 기간 중 성묘객이나 상춘객 등의 증가로 산불 등 임야화재 발생 요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초동대응태세를 구축해 산불 방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상황관리 초기 대응체계 확립, 취약대상 화재예방 감시 체제 강화, 산림인접지역 화재예방 순찰 등 산불 대비 긴급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