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축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여름철을 맞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안전신문고’를 통해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 요소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안전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재난·안전 위험 요소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번 집중 신고 기간은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된다. 신고 대상 유형은 호우·태풍, 산사태위험, 폭염, 물놀이 안...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정인화 광양시장은 8일 광양의 문제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인‘5월 중 제1차 현장 소통의 날’을 열고 시민과의 대화·경로당 방문 등 시민과의 소통 행사 중 건의된 사업 현장을 찾아 밀착행정을 펼쳤다. 이날 정 시장은 ▲태인 연관단지 내 지원시설단지 주차장 조성 건의 현장 ▲배알도 수변공원 인공해변 조성 건의 현장 ▲진월 선포마을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현장 ▲진상 어치계곡 캠핑장 조성 건의 현장 ▲우산정수장 축대 안정성 확보 건의 현장 등 5개소를 방문했다. ▲ 정인화 시장, 건의 현장 ...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6일 해빙기를 맞아 기온 상승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해빙기에는 일교차가 크고 지반이 약해져 낙석, 건물 붕괴, 수난 사고 등의 위험이 증가해 항상 주변 환경에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칙으로는 ▲낙석 주의 구간 및 공사장 인근 서행 ▲주변 축대, 옹벽 등 균열 확인 ▲얼음 위 놀이 및 낚시 금지 ▲위험 요인 발견 및 안전사고발생 시 119 신고 당부 등이 있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구성한 ‘대구경북공항 연계교통구축대책 실무TF팀 회의’를 열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구경북경북공항의 동남권 허브공항 물류체계 확립을 위해 국가 및 광역교통정책 수립 경험이 있는 교통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고 시군이 협업해 지역간 연계 교통망 확충의 밑그림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회의 주요 논의 사항은 ▲실무TF팀 주요 협의 사항 ▲신공항 연계 주요경제산업권 접근성 향상 연구용역 중간 보고 ▲연계교통구축을 위한 시군 의견 공유 등으로 물류·산업단지 계획과 연계한 교통망 개선과 공...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기온 상승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해빙기 안전사고 행동요령을 홍보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3년(2021년 ~ 2023년)간 해빙기 관련 사고는 총 143건이며 1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사고 유형별로는 지반 약화로 인한 무너짐 사고가 76건으로 가장 많았고 낙석·낙빙 등 산악사고와 얼음낚시 등 수난사고는 각각29건, 산사태가 9건으로 뒤를 이었다. 해빙기(2~3월)엔 큰 일교차의 영향으로 땅에 스며든 물이 얼었다가 녹으며 지반을 약하게 만들어 옹벽·축대 등 ...
설현장 현장지도 상황대처 회의(사진제공/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3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건설현장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안민동 소재 아파트 건설현장을 지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장마철 발생할 수 있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축대, 옹벽, 지반붕괴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건설현장 용접 작업 시 화재 예방을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붕괴사고 방지 철저 ▲ 건설현장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안전수칙 준수 철저 ▲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및 소방계획서 작성 안내 당부 등이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절기상 우수(雨水, 2.19.)가 지나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빙기는 ‘얼음이 녹는 때’라는 뜻으로 얼음이 녹으면서 물속에 빠지는 사고나 약해진 지반이 붕괴하는 사고의 위험이 커지는 시기이다. 최근 3년간(’20~’22년) 도내 해빙기 안전사고는 총 702건으로 29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특히, 건설공사장 흙막이, 사면 등 시설물 붕괴, 전도, 낙석으로 인한 사고 발생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
“하속1리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주민설명회 청송군은 지난 5일 부남면 하속1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기본계획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하속1리 경로당에서 개최된 이날 주민설명회는 하속1리 주민 30명을 비롯하여 청송군 관계자 및 용역사가 참석한 가운데 하속1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추진 전략 및 세부 사업계획, 미래상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토의를 진행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5년에 완료될 예정으로,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슬레이트 ...
천안시, 해빙기 대비 안전관리 본격 추진천안시가 본격적인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를 본격 추진한다. 해빙기에는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로 인한 사면, 노후주택, 축대·옹벽, 석축 등 시설물 붕괴와 전도, 낙석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어 인명과 재산 피해 방지를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시는 해빙기 사고대응 상황관리 체계 구축·운영을 비롯해 취약시설 일제조사 및 집중관리대상 시설물 안전점검, 안전점검 매뉴얼을 배포하고 사고예방 홍보에도 주력한다. 상황관리 체계...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해 지반이 약화되면서 우려되는 낙석․붕괴 등 해빙기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해빙기에는 기온이 상승하면서 얼었던 지반이 녹아 균열․지반 침하가 생기기 쉽다. 또 생활 주변의 담장이나 옹벽, 축대 등 시설물 붕괴와 같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선 △공사장 주변 도로․건축물 등에서 지반 침하로 인한 이상 징후 확인 시 안전거리 확보 및 신고 △기온의 상승으로 빙질이 약해진 얼음 위 낚시․보행 금지 △저수지․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