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취급시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6일 오후 대죽동 소재의 수협공판장 선박주유취급시설을 대상으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선박주유취급소 옥외저장탱크 화재발생 상황에 대비하여 자체소방대의 초기 대응력을 높이고 출동한 소방대와 합동으로 화재 시 초기 대응에 중점을 둬 대형화재 확대 방지를 위한 예방 차원에서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옥외탱크저장소 전면 화재를 가정한 화재진압훈련 ▲방유제 내 배관 누출에 따른 누출 지점 응급 복구 ▲차량부서 적정 위치선정 및 소화전을 활용한 지속적 급수 능력 배양...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2일 오전 진해구 남양동 소재의 ㈜코리아씨엘에서 소방관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소화설비 작동시연 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포소화설비란 화재 표면에 거품을 덮어 공기 중 산소를 차단해 불을 끌 수 있는 물질이다. 포소화약제와 물을 일정 비율로 혼합해주는 포소화설비는 화재 초기 진압을 위해 저유소, 화력발전소 등 대량 위험물 취급시설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소화설비의 경우 소방검사 시 정상 작동 여부 확인이 곤란하기 때문에 작동시연을 통해 정상 작동...
(광양소방서, 포스코 광양제철소 대응체계 논의)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4일 오전 11시 경 광양소방서 회의실에서 포스코 화재 및 사건 사고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 저감을 위한 상호 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광양소방서장, 포스코 광양제철소 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겨울철 화재위험요인 개선, 유사시 대비 위험물 취급시설 주의 등을 논의하여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새해 첫 핵심가치로 밝힌 ‘안전’ 을 실천하고 협력하는 공조체계를 이루도록 하였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