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8 (화)
'트라우마세이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소방장 정욱형20번째 세이버 인증(사진/성산소방서)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에 근무하는 소방장 정욱형은 지난 2024년 7월 13일 대방녹지공원 테니스장에서 운동 중 쓰러진 심정지 환자를 신속 정확한 응급처치로 살려내면서 20번째 세이버를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세이버는 심정지·뇌졸중·중증외상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인증서로, 하트세이버·브레인세이버·트라우마세이버로 나눠지며 일반인의 응급처치 시행률과 구급대원의 자부심을 높이는 명예로운 상이다. ...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1일 고성소방서 조명래 소방장(구급대원, 46세)이 KBS 한국방송이 주최하고 소방청이 후원하는 제27회 ‘KBS119상’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BS119상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계기로 인명구조 활동에 헌신한 구조·구급대원 등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1996년부터 시상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27회를 맞이했다. 이번 KBS119 상을 받는 조명래 소방장은 2011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약 9,000여...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해 359명의 생명지킴이(하트세어버, 브레인세이버, 트라우마세이버)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하트세이버(2010년)․브레인세이버(2019년)․트라우마세이버(2019년) 인증 제도를 통해 소중한 이웃의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및 도민에게 인증서와 하트세이버 배지를 수여하고 적극적인 선행을 널리 기리고 있다. 각각의 세이버 제도의 활발한 운영으로 제도를 시행한 지 12년 만에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회복한 도민의 수는 약 520명에 달한다. 지난해의 경우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