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3 (월)
'특별관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진해구 경화동에 있는 ‘정암사’에서 문화유산 보호 총력 대응 태세 구축을 목적으로 합동 소방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1일 오후 진해구 경화동에 있는 ‘정암사’에서 문화유산 보호 총력 대응 태세 구축을 목적으로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 중심의 대응능력 배양 및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 합동 소방 훈련은 화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인명피해 저감 및 문화유산 소실을 막고 화재 발생 시 연소확대 저지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정암사에...
국가중요시설인 통신구를 대상으로 광역화재 안전 조사(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재난 발생 시 사회·경제적으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중요시설인 통신구를 대상으로 광역화재 안전 조사 를 한다고 밝혔다. 도내 특별관리시설물인 통신구 5개소를 이번 달 10일부터 22일까지 소방·건축·전기 등의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광역화재 안전조사단을 구성해 종합적인 화재 안전 조사와 컨설팅을 할 계획이다. 2018년 KT아현지사 화재에서 보았듯이 통신사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인터넷과 전화 장애, ...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6일 의창구 전력용 지하구 3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 안전 조사는 재난이 발생하면 사회·경제적으로 피해가 큰 특별관리시설인전력용 지하구에 대한 화재 사고의 근원적 문제점과 개선책 발굴을 위해 창원소방본부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조사 내용으로는 ▲방화구획 및 피난시설 유지·관리상태 확인 ▲안전관리 관련 서류 검토 및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소방 안전관리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등이라고 전했다.
도시철도시설 광역화재안전조사(사진/경남소방본부) - 특별관리시설물 5개소, 소방·건축·전기 등외부 전문가와 합동조사 - 역사 부대시설, 수용시설 건축․전기 관계 법령 준수 여부 등 조사 -다중이용시설의피난시설 맞춤형 품질 자문으로 피난 여건 최적화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소방·건축·전기·위험물 등 외부 전문가와 시민단체를 포함한 광역화재안전조사단을 구성해 도내 특별관리시설물 중 도시철도 5개소를 대상으로6일부터 21일까지 종합화재안전조사 및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역사는 철도 이용...
마산어시장에 방문해 시민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광역화재안전조사를 실시(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는 27일 특별관리시설물인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에 방문해 시민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광역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사의 주요 목적은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분야별로 안전을 위해하는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컨설팅을 통한 안전 관리상 미비점을 개선해 소방 안전 특별관리 시설물의 지속적인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를 확보하고자 함이다. 조사는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소방시설 ...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 합천수력발전소 현장지도(사진/경남소방본부)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29일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인 합천수력발전소를 방문해 소방안전관리 실태 등을 직접 확인하였다. 합천수력발전소는 낙동강 지류인 황강(黃江)을 가로질러 높이 96m, 길이 472m의 콘크리트 중력댐을 쌓고, 총저수량 7억9,000만㎥의 저수지를 조성하여 연간 설비용량 2억3,240만㎾h의 전력을 생산하여 지역 부하(負荷)를 담당하고 있다. 현장지도에 나선 소방본부장은 발전시설 전반을 둘러보고 화재취약요인 등 안전관리에...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오는 7월 31일까지 다중이용업소에 설치된 부속실 및 난간 형태 비상구 3,386곳에 대해 특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설치가 허용된 부속실·난간 형태 비상구는 난간 형태 1,517곳, 부속실 형태 1,869곳으로, 4층 이하 다중이용업소의 주출입구 반대편에 직통계단을 통한 비상구를 설치할 수 없는 경우 법적 기준을 갖춰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외벽에 노출된 형태다 보니 일정 기간이 지나 부식 및 노후가 진행되면서 추락사고가 지속적으로 발...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재난 발생 시 사회·경제적으로 피해가 큰 특별관리시설물 안전 강화를 위해 광역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도내 특별관리시설물 중 지하구 26개소에 한해 오는 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광역화재안전조사단을 구성해 소방·건축·전기·위험물 등의 외부전문가를 포함하여 종합화재안전조사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하구란 전기, 통신, 냉·온수 등 주요 시설을 집합 수용하기 위해 지하에 설치하는 시설물로서 평소에 상주하는 인원이 없어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시설 이외 탐지하기 어렵고, 진입이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대형 재난 발생 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화재안전조사를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해 건축물의 복잡화・대형화에 대비하여 범정부적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본부 차원의 광역특별조사반을 구성하였다. 이에 지난해에는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해 665개소를 점검 완료하였고, 올해에는 700여 개소를 선정하여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전통시장 등 소방안전 특별관리 시설물과 숙박시설과 노인시설, 주상복합건축물 등 중점관리대상에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그리고 대량...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6월부터 이달 25일까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도내 대규모 영화상영관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는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화재 시 사회·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도시철도, 문화재 등 72개소의 특별관리시설물을 선정하여 광역소방특별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중 도내 수용인원 1000명 이상인 대규모 영화 상영관 8개소를 대상으로 소방뿐 아니라 건축, 위험물, 전기 등 외부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