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파라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7일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부주의로 인한 촛불 화재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촛불은 다양한 공간에서 장식 용도 등으로 쉽게 사용되고 있고 화재에 노출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사용 시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촛불 화재 예방수칙으로는 ▲자기 전·외출 전 반드시 촛불 끄기 ▲초는 받침대에 고정하고, 받침대는 안전한 크기의 불연재를 사용하기 ▲반려동물 또는 바람에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기 ▲주변 가연물 제거하기 등이 있다. 촛불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물을 뿌리면 초의 파라핀 성...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순간 방심하다 순식간에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촛불화재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798건의 촛불화재가 발생해 10명의 사망자, 9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대부분 취급 부주의로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촛불 사용 시 주의사항과 화재대응요령에 대한 안전수칙을 안내한다. 촛불화재 예방법은 ▲ 외출하거나 잠자리에 들 때 반드시 촛불끄기 ▲ 초 받침대에 고정하고, 안전한 크기의 불연재질 사용하기 ▲ 초의 위치는 반려동물이나 바람에 의해 ...
영동군, 꽃피는 봄철 과수 냉해 피해 예방 및 관리 철저 당부충북 영동군이 봄철 개화기 사과, 복숭아, 포도, 자두 등의 과수가 저온 피해를 받지 않도록 대비에 철저를 기해주기를 당부하고 있다. 냉해는 개화기 꽃이 갑작스러운 추위를 만나 수정불량 및 기형과, 낙화, 과실 전체에 그물 모양의 자국이 남는 등의 피해를 받는 것이다. 과일의 고장이라 불리며 과수산업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영동군에서는 피해 예방과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가져야 한다. 냉해는 개화기를 기준으로 포도·복숭아(–1.1℃), 살구·자두(-0.6℃), 사과·...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지난 4일 행정안전부가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 2021년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양구군이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3천만 원을 받게 됐다. 이번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사전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광역자치단체 3곳과 기초자치단체 8곳 등 11개 자치단체가 각자의 사례를 발표하고 질의응답에 응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양구군은 ‘산모들의 핫 플레이스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을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