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펜션·야영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이하여 숙박시설(펜션·휴양림·야영장 등)에 소방·가스 관련 안전시설 확대 설치를 당부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겨울철에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숙박시설의 난방용품 사용이 급증하여 화재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일산화탄소 중독 등 난방용품 사용 부주의로 인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안전수칙으로는 ▲구획된 실마다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배치 ▲일산화탄소 등 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감지기·경보기 설치...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30일 펜션·야영장 등 휴양시설에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대비해 소방·가스 관련 안전시설 설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휴양시설에는 안전시설이 미흡한 경우,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최근 가스보일러와 캠핑장 텐트 내부에 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발생하면서 휴양시설 관계자들과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요 안내사항은 ▲보일러·난로 연통 이음매 부근 가스 새는지 확인 ▲차량 및 텐트 내 석탄·목재류 난방기구 사용 자제 ▲난방기구 사용 시 수시...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가을 여행객 증가로 민박과 펜션 등 숙박시설과 야영장 이용이 늘어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도민들의 안전의식을 환기시키기 위해 민박, 펜션, 야영장의 소방시설 등을 소방관이 직접 살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르면 이번 주 중으로 전 국민의 70%가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완료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대폭 완화되면 가을철 야외 행락객과 가족단위 여행객 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농어촌 민박, 펜션, 야영장 등 숙박시설의 이용 역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