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폭염 종합대책 추진결과 점검회의 열어
폭염 종합대책 추진결과 점검회의대구시는 올해 추진한 폭염 종합대책(5.20.~9.30.)이 제대로 작동했는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향후 시민의 안전 확보와 체감형 폭염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폭염 종합대책 추진결과 점검회의를 28일 오후 대구시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점검회의는 김철섭 시민안전실장 주재로 열렸으며 대구시 폭염담당 부서장과 구·군의 해당 재난국장이 참석해 분야별 추진결과를 점검했고, 주요 성과와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토의했다.
올해 대구지역 최고기온은 37.2℃(7.31.), 폭염일수는 36일로 도심을 뜨겁게 달구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