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 폭염 대비 소방안전대책 회의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4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간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대비 소방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10년의 폭염일수가 과거보다 높은 수준이며 올 여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확률은 40~50%로 전망했다. 최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창원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여름철 기온의 지속적 상승 추세로 출동건수 급증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예방 및 직원 건강관리를 위한 폭염대비 소방활동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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