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기온 급강하에 따른 관내 비닐하우스 등 화재주의보 당부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5일 기온 급강하에 따라 관내 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화재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중 마산소방서 관내에 발생한 비닐하우스 등 화재는 총 3건으로 1월 22일 내서읍 비닐하우스, 1월 24일 내서읍 갈대밭, 1월 25일 예곡동에 위치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비닐하우스 관련 화재는 2건 모두 내부 전선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그리고 24일 발생한 갈대밭 화재는 학생들의 폭죽놀이로인해 불티가 갈대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