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한파구급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겨울철 주의해야 할 사고인 대설, 한파, 화재에 대해 도민의 안전을 강조하였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겨울은 기온과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이나,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날이 많고, 눈이 많이 내릴 가능성 높다고 전망한다. 이에 따라 한파와 대설로 인한 재해의 위험이 커지고 있으며, 축사 난방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대비가 필요하다. 경남지역은 소백산맥의 영향으로 눈구름이 도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겨울철 동풍이 막혀 다른 지역보다 눈...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도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년 3월 15일까지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대응을 위한 소방활동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전대비 체계 구축으로 대설로 인한 다중이용시설 붕괴 대비 중량물 작업용 구조장비(유압장비, 구조용 에어백 등) 등을 점검하고, 폭설, 도로결빙 대비 월동장비 물품(염화칼슘, 스노체인 등)을 적재하는 등 사전대비에 돌입했다. 또한 고드름 제거가 잦은 출동 장소 현황을 관리하고 해당 장소는 사전 예방조치를 추진한다.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3개월간 119 한파구급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남소방본부는 지난 11월 3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한파대응 구급장비의 확보와 난방기기 성능 확인 점검을 마쳤으며, 구급대원 및 펌뷸런스 대원의 한랭손상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사전교육까지 완료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110대의 119구급차와 100대의 펌뷸런스로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급속 온풍기와 핫팩, 비상보온담요 등 한파대응 구급장비를 탑재하여 경...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12월에 주의해야 할 안전사고인 대설, 한파, 화재에 대해 도민의 안전주의를 강조하였다. 기상청 날씨 장기전망(3개월)에 따르면 올 겨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을 확률이 40%이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확률이 40%로 예상된다. 이에 올해 겨울은 전년 대비 추울 가능성이 높고 강수·적설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대설과 한파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절기상으로 대설은 12월 7일, 동지는 12월 22일인 바, 피해 예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