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해안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12.26.(목) 도내 2025년 ‘을사년’ 해맞이 행사에 대비하여 동해안 일대 주요 해맞이 장소와 최대 인파 운집이 예상되는 포항 호미곶 해맞이광장을 점검하였다.이번 점검은 경찰헬기를 이용하여 공중 정찰 후 현장을 재차 확인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전관리 인력 보강 ▵인파 쏠림 및 해안가 추락 가능성 여부 등 취약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였다.1월 1일 당일에도 인파관리를 위해 경찰 헬기를 투입하여 항공 순찰을 실시할 예정으로 인파들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오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경...
휴가 중이던 베테랑 이도균 소방관 위험에 처한 할머니 구조(사진/마산소방서) 지난 11월 12일 소방공무원 자연 힐링 프로그램을 참가 중 마산소방서 소속 이균도 소방장은 제주도 가파도 해안가를 산책 중 긴박한 고함 소리를 듣고, 소리가 나는 지점으로 가보니 할머니 한 분이 손을 흔들면서 도움을 요청하고 계셨다. 이균도 소방장은 16년 차 베테랑 소방관이며 다양한 구급 상황 경험으로 할머니에게 다가가 상태를 즉시 확인 후 구급대원인 신분을 알려드리고, 상황을 여쭤보니 물질을 하려고 해변으로 가던 중 바위에서 미끄러져 바위와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안산, 시흥, 김포 등 해안가 소재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이번 수사는 가을철 관광객 증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식품접객업의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주요 수사내용은 관할관청에 신고하지 않고 식품접객업소를 운영하는 행위, 식품 원재료의 원산지를 거짓 또는 혼동 표시하는 행위, 미표시 식품을 판매, 보관, 소분하는 행위 등이다.‘식품위생법’에 따르면 미신고 식품접객업소 운영 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포항 앞바다에서 해파리 출몰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휴가철 ‘피서객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동해안 해수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해파리의 번식과 생존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어 발생 빈도와 규모가 증가하고, 해양 생태계 변화 등에 따라 출몰 패턴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출몰 지역과 시즌에 대한 정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상북도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관내 해파리 쏘임으로 인한 인명피해 사고는 총 38건이 발생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1년 19건, 2022년 ...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일기예보를 자주 확인하고 거주하는 지역의 대피 장소와 대피 요령 등을 미리 숙지해야 한다. 또한, 강풍으로 간판·구조물이 떨어지거나 나무가 쓰러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사태 우려가 있거나 개울가, 하천, 해안가 등 침수우려지역, 공사장이나 가로등, 신호등, 전신주 등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않아야 한다. 한편, 성산소방서는 ...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해안가에서 구조대13명,소방8명,의용소방대원25명 총46명이 여름철 물놀이 사고에신속⋅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합동 수난 훈련’(사진/마산소방서)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11일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해안가에서 구조대 13명, 소방 8명, 의용소방대원 25명 총 46명이 여름철 물놀이 사고에 신속⋅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합동 수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다양한 수난사고 대처를 위한 안전 문화 정착과 대응 활동에 온 힘을 다하고, 구조대와 특수전문의용소방대원의 현장 활동 ...
올여름 장마·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 당부(사진/마산소방서)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올여름 장마·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함을 당부한다고 9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릴 것으로 예상돼 풍수해 피해 발생에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른 장마 등 풍수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상습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피하기 ▲TV, 라디오, 인터넷을 통해 기상 상황 수시로 확인하기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 요령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한반도에는 북태평양 고기압과 북쪽의 건조한 공기가 합쳐져 남·북으로 폭이 좁은 비구름대가 발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수시로 내렸다 그치는 현상이 반복될 전망이다. 특정 지역에선 게릴라 폭우가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소방본부는 집중호우 시 반드시 취해야 할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주요 행동 요령은 ▲상습 침수 지역 또...
▲ 광양시, 하천·해양 수중정화활동 실시 광양시는 지역 내 하천과 광양만 일대의 수중 정화를 위해 잠수가 가능한 민간단체를 보조사업자로 선정해 23일 망덕포구 일원에서 수중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수중 정화 활동에는 해양환경인명구조단 광양구조대(대표 장영익)와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중 장비를 동원해 해안 및 수중 부유쓰레기, 침적물 등 약 5톤가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하류 및 해안가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는 집중호우 시 떠밀려 내려온 쓰레기와 부유물, 해변에 방치된 생활...
집중호우 발생시 행동요령(카드뉴스제공/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일기예보를 자주 확인하고 거주하는 지역의 대피 장소와 대피 요령 등을 미리 숙지해야 한다. 또한, 강풍으로 간판·구조물이 떨어지거나 나무가 쓰러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사태 우려가 있거나 개울가, 하천, 해안가 등 침수우려지역, 공사장이나 가로등, 신호등, 전신주 등 위험지역에는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