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행정지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 화재 예방 대책 추진(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도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7일까지 화재취약시설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2025년 설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는 총 217건이며, 8명의 사상자와 12억 4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특히,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의 하루 평균 화재 건수는 10.33건으로, 전체 평균인 7.51건보다 약 37.5% 증가했다. 화재 발생 장소...
포천시는 2024년 9월 19일 포천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포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합동으로 2024년 하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했다. 합동점검반은 관내에서 운행 중인 어린이 통학버스의 어린이 보호 표시등 설치 및 작동, 운행기록 장치 정상 동작,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어린이 하차 확인 장치, 가시광선 투과율(선팅), 소화기 및 비상탈출장치 설치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안전 단속원이 직접 나서 자동차의 구조와 장치가 자동차 안전...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연휴 기간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다중이용시설 및 전통시장 화재 안전 조사 등 화재 위험 요인 제거 ▲주거 취약 시설 행정지도 등 화재 예방 환경 조성▲대국민 화재 예방 집중 홍보 등이 있다. 이상기 서장은 “추석 연휴 동안 지역 내 ...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화재 예방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명절 동안 증가할 수 있는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대국민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3년(21년~23년) 마산시 추석 명절 기간 화재 발생 통계에 따르면 총 22건으로 재산 피해 3억 천만 원이 발생했으며,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 부주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책 주요 내용으로는 ▲다...
전통시장 화재 예방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2024년 추석 명절 대비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도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에 144건의 화재로 부상자 3명, 10억 4백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쓰레기 소각, 화원방치, 담배꽁초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71건이 발생했고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42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추...
22일 오후 다중이용시설인 홈플러스 진해점을 방문하여 화재안전컨설팅 등 행정지도를 실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2일 오후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홈플러스 진해점을 방문하여 화재안전컨설팅 등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행정지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중이용업소 등 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화재 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중점관리대상을 소방본부장이 직접 방문해 관계자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화재위험요인 등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사례 전파를 ...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7.1. ~ 8. 31. 2개월간 여름 휴가철 대비 ‘관내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 안전대책은 여름 휴가철 대형 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으로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피서객 및 창원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며 여름철 관광 수요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및 고빈도 화재발생지가 집중 대상이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높은 습도와 전기 사용이 급증하는 만큼 최근 5년간(2019~2023) 관내 여름철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 및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
경상남도 소방본부에서는 올해 1월 31일 발생한 경북 문경의 식육가공업 공장 화재(소방공무원 2명 순직)와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한 달간 도내 식육가공업 공장을 대상으로 합동 화재 안전조사를 실시했 다고 밝혔다. 도내 식육가공업 공장 220곳에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을 발송하고, 소방안전 컨설팅을 통해 소방안전 의식을 함양했다. 그중 규모가 큰 13곳은 경남도 동물방역과 축산식품감시팀과 합동 조사를 했다. 이번 조사는 소방, 건축, 전기, 안전관리, 위생 등 분야별 안전 점검을 시행해 화재 위...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13일 도민이 행복한 봄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3~5월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 추진을 위한 경상남도 소방 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재병 소방본부장, 본부 과실단장, 도내 18개 소방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소방 정책 중점 사항 전달하고 봄철 지역별 맞춤형 소방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소방본부장은 대형산불이 봄철 3~4월 중에 집중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화재 예방 활동이 가장 중요하므로 산불 예방과 홍보활동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오는 제22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4일 겨울철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중 불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용접·용단 작업 불티는 크기는 작지만 약1,600℃~3,000℃의 고온으로 작업 장소의 환경에 따라 수평 방향으로 최대 11m까지 비산된다. 작업 도중 불티가 인접 가연물에 착화하는 경우 알아차릴 수 있지만, 불티가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빈틈 등으로 떨어지는 경우, 훈소(闷烧) 과정을 거쳐 수 시간 정도 지난 뒤에 발화하여 큰 화재로 번지는 사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