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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署, 경계지역 공조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 개최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는 2. 28.(수)풍천파출소에서 예천경찰서(서장 권용웅)와 함께 도청 신도시 내 각종 범죄예방과 강력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 했다. ◦ 2016년에 조성된 경북도청 신도시는 유입인구가 많아지고 각종 상가건물이 들어섬에 따라 112신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치안인력 부족으로 범죄 발생 시 신속 대처에 어려움을겪고 있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도청 신도시를 절반씩 경계로 접하고 있는 안동 풍천파출소와 예천 호명지구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공조 치안체제를확립, 평소에는 협력방범으로 범죄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강력사건 발생 시 신속한 공조로 현장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 이번 업무 협약식은 ◦긴급사건 발생 시 관할 불문 인근순찰차 우선 출동, 범죄예방을위한 취약시간대 112순찰차 합동 순찰, 각종 상황 대비 모의훈련, 지역 관서 근무자 핫라인 구축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희석 안동경찰서장은 경계지역 인접서 간 상호 공조체제 강화를 통하여 신도시 내 범죄예방과 강력사건에 신속 대처하여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자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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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물류센터 등 겨울철 화재안전 대책 점검양산롯데물류센터에서 소방지휘관 회의(사진/경남소방본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8일 양산 롯데물류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점검을 위한 소방지휘관 회의를 주재했다. 경남은 181개소의 물류창고 중 최근 5년간 발생한 화재건수는 62건으로, 2020년 윤활유를 보관하던 물류창고 화재로 22억 원 규모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물류창고에서 대량의 적재물로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박 도지사는 먼저 현장 관계자로부터 롯데물류센터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저온센터와 냉장창고, 상온센터 등 물류센터 현장을 살폈다. 이어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관계자를 격려하며 대형물류센터에 대한 관리‧감독과 대형화재 예방에 책임과 의무를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 도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현장에 계신 소방공직자 여러분의 노력에 달려있다”며 소방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지침들이 평소에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점검을 철저히 해줄 것과 화재 발생 시 도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지휘관 회의에는 박완수 도지사, 조인재 소방본부장, 18개 소방서장을 비롯해 양산지역 물류창고 안전관리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보고 및 추진계획 점검, 시군 소방서 화재안전대책 발표가 이어졌다. 경남소방본부는 물류창고 화재안전 예방을 위해 ▲ 화재확산 방지를 위한 방화구획 강화, ▲ 안전관리주체의 현장 이행력 강화와 의식전환을 통한 대형화재 예방, ▲ 대형 물류센터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위한 책임과 의무 강화 ▲ 신속한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소방용수와 활동 공간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또, 물류창고 훈련지도를 비롯한 자체소방훈련 지원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는 한편, 화재 발생 시 가용소방력을 총동원하고 최적의 출동로를 확보하는 등 대형 화재를 예방하는 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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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5일 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현장 대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통신 망 단말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계 기관 간 공동 대응 강화와 신속한 상황전파 등 정보 공유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재난 안전통신 망은 정부부처, 지자체, 경찰, 소방, 군, 의료기관 등 재난 기관별 통신망을 일원화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하는 무선통신망이다. 소방본부는 재난 발생 시 관계 기관 공동 대응 강화를 위하여 단말기 제조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단말기 조작・활용 방법과 사용법 교육, 상황전파 메시지 활용 수・발신 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급변하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철저한 교육・훈련을 추진하여 안전한 창원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검경합동신문 #창원소방본부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교육 #현장대응 #정부 #지자체 #경찰 #소방 #군 #의료기관 #의사소통 #상황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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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금융기관 범죄대응 모의훈련 실시안동경찰서는 지난 14일 태화동 소재 안동새마을금고 태화지점에서소규모 금융기관 대상 강도사건 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 ◦ 이번 훈련은, 112종합상황실·형사·교통 등 전 기능 합동으로, 추석 전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함과 동시에, 초동조치·피해자보호·범인검거와 같은 기능별 역할분담을 명확하게 함으로써 사건 발생 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 또한, 금융기관 종사자에게는 용의자의 인상착의나 특이점을 면밀히살피는 등사건 발생 시 조치요령을 안내하고, 범죄 발생상황을가정하여 실제로 112신고를 해 봄으로써 실질적인 체득으로 협업 치안을 확립하였다. ◦ 이동승 안동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시기와 장소에 맞는 범죄유형별 모의훈련을 다양하게 실시함으로써 현장대응력을 극대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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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서,‘묻지마 흉기 난동 범죄’대비 대응 훈련대구 수성경찰서(서장 김영수)는 최근 신림동에 이어 서현역에서 연이어 발생한 ‘묻지마 흉기난동’사건으로국민 불안이 가중됨과 관련,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한 범죄에 대한 현장대응력을 제고 하고자, ’23. 8. 11. 14:00경 수성구 연호동 소재 대구지하철 2호선 대공원역에서 『다중밀집지 묻지마 흉기 난동 대비 합동모의훈련(FTX)』을 실시 하였다. 이번 훈련에는 수성경찰서, 동부경찰서, 경북 경산경찰서, 수성소방서, 대구교통공사 등 총 33이 참여하였으며, 훈련장소는 야구경기 개최시 많은 시민이 지하철로 이동하므로 야구장과 가장 가까운 대공원역을 훈련 장소로 선정 하였다. 본 훈련은 시민들이 훈련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강력범죄 대응 모의훈련』배너를 설치 후 진행되었으며, 훈련 내용은 『경기 종료 후 응원팀이패배한 것에 불만을 품은 불상의 남자(1명)가 대공원역 대합실에서 칼을 들고 난동을 부려 경찰과 소방, 인접서와 함께 공조 검거하는 상황』 이었다. 김영수 수성경찰서장은‘묻지마 흉기난동’훈련 상황을 지켜보며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을 안전하게 대피 조치하고, 출동 경찰관은 안전장구를 착용 하고 용의자 발견시 흥분하지 않도록 충분한 대화로 이끌어 나가며, 특히 용의자의 자해나 피습에 대비하여 검거하라고 지시하였다. 또한‘묻지마 흉기범죄’발생시 경찰과 유관기관이 합동 총력대응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우리 경찰관들은 다중운집지역에 대한 지리감을 익히고 소방 및 여타 유관 기관들과 많은 훈련을 통해 신속 대응체계 구축하여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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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중심 치안활동 고도화와 현장대응력 강화로 시민안전 수호 다짐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3. 28.(화) 수상동 신청사에서 최주원 경북경찰청장, 권기창 안동시장, 권기익 시의장, 김형동 국회의원과 기관·단체장,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1982년에 지은 당북동 청사가 노후되어, 누전·누수로 인해 관리에 어려움이 있고, 특히, 주차공간 부족으로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였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2020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상동 2만 4083m²부지(연면적 1만 138m²)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346억 6천 5백원의 예산으로 신청사가 건립되었다. 신청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친근한 청사 건립을 목표로 하였다. 교통이 원활한 수상동 낙동강 주변에 위치하여, 주거밀집 지역인 옥동·용상·강남동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아졌으며, 청사는 단순하면서도 체계적인 이동 동선을 갖춘 디자인을 적용하였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였으며, 수사부서·사격장 등 보안영역과 운전면허 등 민원영역을 분리하면서, 시민들이 자주 찾는 부서를 1층에 전면배치하여 편리성을 높였고, 임산부 휴게실 설치와 민원인 전용 주차공간 확장으로 편의성도 증진하였다. 또한 인권보호와 수사 완결성을 높이기 위한 시설을 강화하였다. 진술녹화실과 사무공간과 분리된 독립 조사실을 확대 설치하였고 유치장에서는 지능형 영상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유치장 사고 예방과 근무환경을 개선하였다.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은 “신청사 건립으로 치안서비스가 한층 강화되어 더욱 안전한 도시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승 안동경찰서장은 “예방 중심 치안활동 고도화와 치안 현장 대응력 강화를 통한 시민의 평온한 일상 수호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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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창고시설 합동소방훈련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9일 성산구 대원동 소재 OB맥주 창원직매장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자위소방대 및 소방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응대비 태세 강화 및 현장대응력을 향상시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 고가사다리차 등 특수차량 훈련 ▲ 소방대원, 관계인 소방시설 활용능력 배양 ▲ 물류창고 구조 파악 · 랙식 창고 위험요소 진단 ▲ 인명 검색 중 화재현장 고립 시 탈출 기법 훈련 등이다 김병우 대응구조과장은 “창고시설의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대규모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초기 대응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관계자의 자율 소방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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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안전기동대, 상반기 재난대응 워크숍 개최지난 4일 김천 소재 경북청소년수련원에서 경북안전기동대원과 관계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 및 운영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올해 초부터 이어진 코로나19 방역과 영덕·고령·울진·군위 산불 진화 등 각종 재난대응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려온 상반기를 되돌아보고, 직무소양·산불진화 교육을 실시해 안전기동대의 재난대응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3월 울진 산불을 비롯해 지역 곳곳의 대형 산불 진화작업에만 총 10회에 걸쳐 473명의 기동대원이 출동해 큰 활약을 펼쳤다. 이번 워크숍에 전 남부산림청 산불진화대장 이혁래 강사의 산불현장대응력 강화교육을 포함시켜 기동대의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산불진화 작업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이외에도 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차정회 교수의 직무소양 교육으로 경북안전기동대의 의무감과 봉사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고,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열어 신임 청송지부 승인과 포항·예천·경주의 신임 지부장 승인이 이뤄졌다. 이어 토론 및 간담회에서는 올 하반기 경북안전기동대 활성화 방안과 함께 활동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유재용 안전기동대장은 “하반기에도 기동대원 전체가 막중한 책임감으로 도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 재해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경북안전기동대는 2011년 6월 조직돼 전 대원(현 141명)이 응급구조 자격증 및 중장비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적인 재난대응 민간단체로서, 평시에도 재난대응력 강화를 위해 훈련 및 워크숍으로 역량을 다지고 있다. 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재난발생 때마다 현장에 한걸음에 달려와 가장 험한 곳에 기꺼이 투입되는 경북안전기동대 대원들은 우리 도의 대표 안전지킴이”라며 “앞으로도 기동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과 교육을 통해해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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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소방드론 전문인력 양성으로 도민 곁에 더 빨리! 더 가까이!- 도 소방본부, 4.11.~5.20. 드론 전문 교육과정 운영 - 25명의 초경량비행장치(2종, 3종) 조종자 전문인력을 양성 - `22년 열화상카메라 탑재 첨단드론(2종) 7대 보급, 현장대응력 강화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20일(6주)까지 전문 위탁교육을 운영하여 총 25명의 소방드론 조종 전문인력(2종 15, 3종 10)을 양성했다고 밝혔다. 소방 드론은 재난현장에서 높은 건축물의 수직검색과 넓은 범위의 수평검색을 지원하여 대원들이 재난현장을 정확히 인지하고 입체적 재난대응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활용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소방드론 운용실적은 총 2,250건인데 이 중 특별시인 서울(412건, 18.3%)을 제외하면 경남(406건, 18%)이 가장 활발하게 드론을 재난현장에 활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남소방본부는 재난재해의 복잡성 및 향후 안전수요를 대비하여 금회 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 이를 통해 소방드론 운영 전문성 강화 및 가용인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내용은 초경량비행장치 필기시험과 실기(비행시간) 과정이었으며, 2종 자격증은 최대 이륙중량 7kg~25kg 미만, 3종 자격증은 2~7kg미만의 소방드론 운영이 가능하다. 교육에 참여한 드론 운영자 배현한 소방대원은 “전문교육을 통해 소방드론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었고, 다양한 소방전술 도입 등을 입체적으로 구상해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민규 방호구조과장은 “도 소방본부는 올해 소방안전교부세를 활용하여 화재발화지점 탐색 등의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2종 드론 7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라며, “재난 발생 시 입체적인 작전수행 등의 현장대응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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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부경찰서,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돈(Don’t)가스 프로젝트’실시대구남부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사회적 약자 대상 주요 범죄인 가정폭력(아동·노인학대)·스토킹범죄(데이트폭력)의 예방과 재발방지를 위한 지역 맞춤형 연중시책 ‘돈(Don’t)가스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돈(Don’t)가스 프로젝트’ 란 “돈” : Don’t, “가” : 가정폭력(아동‧노인학대), “스” : 스토킹(데이트폭력)의 줄임말로 가정폭력, 스토킹범죄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관내 주민(시민) 모두가 안심하는 사회 환경 조성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2022년 남부경찰서만의 독창적인 자체 특수시책이다. 프로젝트 일환의 첫 번째로 매월 둘 째주 수요일을 가정폭력(아동·노인학대)·스토킹범죄(데이트폭력) 예방의 날로 지정하여 카드뉴스 등 내·외부 교육 홍보체계 마련하는 ‘돈(Don’t)가스데이’ 운영으로 조직구성원의 역량 전문성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보호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 ‘베스트 돈(Don’t)가스 경찰관’을 선발하여 가정폭력(아동·노인학대)·스토킹범죄(데이트폭력) 예방에 우수한 경찰관을 매분기별로 선발하여 적절한 포상을 통한 적극적인 업무 참여 분위기 조성하여 현장대응력 강화 및 사기진작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 번째로 아동학대를 조기 발견할 수 있는 관내 아동보호전문병원(4개) 등과 함께 하는 ‘아동학대예방·회복전문가팀’을 구성·운영하여 아동학대를 사전에 예방하고 아동의 건강한 일상회복을 위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체계 마련하여 건강한 가정 및 안전한 지역사회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네 번째로 대구시청, 대구도시철도공사, 남구청 등과 협업하여 버스정류장 버스정보안내기 하단, 지하철 승강장 행선안내게시기에는 범죄예방 홍보문구를 송출하고, 대명동 주택밀집가에는 로고젝터 이미지를 활용한 범죄인식 개선 및 112범죄신고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일선에서 시민들을 마주하는 지역경찰관들의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 테마형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등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갑수 남부경찰서장은 “범죄는 지역공동의 과제라는 인식과 범죄 발견 시 112신고 활성화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시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사전적·예방적 사회적 약자 보호시스템 구축하여 범죄근절 분위기 조성 및 경찰 활동 공감대를 형성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