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현장응급의료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국체전대비 김해종합운동장 긴급구조종합훈련(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12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2024년 도 단위 실전형 긴급구조종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 장애인체전 대비한 것으로 재난 발생 초기의 효과적인 소방력 운영과 관계기관 간 협업, 원활한 지휘 시스템 작동을 통해 긴급구조통제단의 운영 강화를 목표로 했다. 훈련에는 경남소방본부를 비롯해 김해동부소방서, 김해서부소방서, 행정안전부, 경남경찰청, 김해시청, 김해보건소, 한국전력, 한국가스안...
안동소방서는 지난 2일 19시경 안동시 성곡동 소재 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에서 대형 재난 상황 발생 시 소방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을 실시했다. 긴급구조통제단이란 재난이 발생할 우려가 현저하거나 재난이 발생했을 때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긴급구조기관과 긴급구조지원기관이 하는 인명구조, 응급처치, 그 밖에 필요한 모든 긴급한 조치를 지휘하는 임시 조직이다. 훈련은 유교랜드 내 원인미상의 화재 발생, 화재의 영향으로 1층 어린이 체험실이 무너지고 다수의 시민이...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달 11일에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재난현장 구급대응 훈련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재난현장 구급대응 훈련은 매년 소방청 주관으로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다수사상자 발생으로 인한 구급대응과 중증도 분류 등 구급 관련 운영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그룹 시단위, 2그룹 도단위 소방본부로 나누어서 그룹별로 구분하여 평가를 진행한다. 창원소방본부 이번 평가에서 1그룹 9개 시부에서...
경북도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하여 충남 천안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개최한 「2023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 참가해 경북 대표팀이 종합 최우수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시·도별로 진행했던 「2023년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의 최우수 수상 각 1개 팀과 해당 권역 DMAT 및 소방 등 170여 명이 참가했다.경북에서는 지난 9월 8일 예천 복합커뮤니센터에서 실시한 「2023년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7일 오후 ‘2023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은 다수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 유관기관과의 출동체계를 확립하고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등 구급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훈련은 진해 탑산 모노레일 추락에 의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재난 상황 접수 및 통보, 현장 출동(화재·구조·구급), 통제단 및 응급의료소 설치(중증도 분류, 응급처치, 환자이송), 수습 및 복구 순서로 진행됐다.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최근 이태원 참사(22.10.29.) 이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방에서 제공하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도민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 소방출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심장정지로 이송된 환자는 1,652명으로 이 중 소생된 환자는 145명(8.8%)만이 119구급대와 시민의 도움으로 소생하였다.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은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을 결정짓는 데 매우 중요한 응급처치이다. 보기에는 쉬워 보...
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최근 이태원 사고(22.10.29.)이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방에서 제공하는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다양한 소방안전교육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도민에게 당부하였다.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은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을 결정짓는 데 매우 중요한 응급처치이다.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5~6cm깊이로 분당100~120회를 시행해야 하므로 체력적 매우 힘든 응급처치이다.또한 정확한 위치에 가슴압박을 하지 않을 경우 환자의 장기 손...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오는 11월 1일 실시하는 ‘2022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을대비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은 마산합포구 신포동 소재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화재를가정해 실시했고, 대형화재를 통한다수사상자 발생 시 구급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현장응급의료소 준비·종료 단계 ▲응급의료소·상황실 운영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에 따른 신속한 현장지휘소 설치 ▲각 부/반별 무전 교신 및 지휘자 간 역할 ▲신속한 상황보고 체계 확립 등이다. 마산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8일 의창스포츠센터에서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구급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다수사상자에게 별도의 응급 의료자원을 제공하기 위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에 중점을 뒀다. 시나리오는 의창스포츠센터 건물 내 화재로 환자 15명 발생을 가정하고 펌프차 1대, 구급차 3대, 소방관 17명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 ▲재난 발생으로부터 임시응급의료소 운영 단계까지의 평가 ▲환자 발생 단계별 역할 분담 및 임무 숙지 ▲현장 선착 구급대원 초기대응 능력 강화▲다수사상...
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30일 마산소방서 차고에서 대형 재난 상황에 따른 현장대응 능력을높이고자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 관내 복합건축물 2층 PC방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3층으로 연소 확대가 이루어진상황을 가정하고 요구조자 구조, 화재 진압, 2차사고 방지 등에 대한 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총괄지휘부, 현장지휘소, 대응계획부, 자원지원부, 현장응급의료소 등 각 부별 임무가 유기적으로 추진되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어떤 사고에도 신속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