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4 (월)
'호흡곤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제4회 중증응급환자 이송사례 학술회개최(사진/경남소방본부) 경남소방본부, 중증응급환자 이송사례 학술회 개최 - 소방(병원전단계) - 의료기관(병원단계)간 공동 의학 연구, 삼성창원병원과의 협업 - 약물중독, 호흡곤란 등 119구급대 이송사례 발표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제)는 지난 11월 28일「제4회 중증응급환자 이송사례 학술회」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중증응급환자 이송사례 학술회’는 도내에서 발생한 중증응급환자에 대해 구급대원의 ‘병원 전 단계’ 현장 응급처치 사례와 ‘...
대학수학능력시험장 화재안전조사(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오는 11월 8일까지 마산합포·회원구 11개 시험장에 대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시험장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화재안전조사를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대학수학능력 시험장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수능 시행일 전 안전한 시험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확인 ▲피난 장애요인 제거 ▲시험장 출입구·비상구 개방상태 유지 ▲시험...
하임리히법 소방안전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떡, 사탕 등으로 인한 기도 폐쇄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즉각 시행할 수 있는 응급처치인 ‘하임리히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하임리히법’은 음식·이물질로 인해 기도가 폐쇄, 질식할 위험이 있을 때 상복부에 강한 압박을 줘 이물질을 토해내게 하는 응급처치법이다. 음식을 먹다가 호흡곤란·청색증과 함께 목을 움켜쥐는 등의 기도 폐쇄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119에 신고한 후 환자가 기침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자발적으로 기침할 수 없다면 ‘...
사입구 게시판 응급처치 집중홍보기간 홍보(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023년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 동안 순환기계 질환 발생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예방법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가을철에는 일교차가 크고 급격한 날씨 변화로, 체온 유지를 위해 피가 순간적으로 공급되면서 혈압이 상승하고, 이때 갑작스러운 혈관의 변화로 심근경색, 뇌졸중 등순환기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순환기계 질환은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고혈압성 질환 등을 말하며, 뇌혈관 질환은 한쪽 마비, 언어 장애, 심한 어지럼증과 심...
기도폐쇄 응급처치법 하임리히법 카드뉴스(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목 막힘 사고 발생 시 적절한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즐겨 먹는 음식인 떡, 사탕 등으로 인한 기도폐쇄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되고 있으며, 특히 유아나 노인은 덜 씹고 급하게 삼키는 경우가 많아 기도폐쇄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더 높다. 음식을 먹다가 청색증이나 호흡곤란과 함께 자신의 목을 움켜쥐는 등의 기도폐쇄 증상이 나타난다면 환자가 기침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자발적으로 기침을 할 수 없다면...
장복산 요구조자 부산소방 헬기 대학병원 이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장복산 일대에서 등산객을 구조해 14일 ‘창원시 홈페이지 칭찬이어가기’ 코너에 게재되어 화제라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1시 13분경 장복산 일대에서 60대 남성 A씨는 하산 중 극심한 흉통과 호흡곤란으로 119에 신고했고 창원소방본부 구조대원, 구급대원들은 신속히 출동하여 구조대상자의 위치를 파악해 현장에 도착했다. 대원들은 구조대상자의 증상을 확인 후, 등산로를 통해 하산이 어려울 것...
창고 내 벌집 제거하는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여름철 야외 활동 시 벌 쏘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년~2021년) 벌 쏘임 사고 평균은 6월 367건에서 7월 1,224건으로 3.3배 증가했으며, 78.8%가 7~9월 사이 집중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벌은 어두운 계통의 옷, 향수나 향이 진한 화장품에 더 큰 공격성을 보이기 때문에 야외활동 시에는 옷과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고, 향수나 향이 진한 화장품은 피하는...
신고자의 간절한 기침소리 자살기도자 구조,119상황요원(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10일 태풍 카눈 비상근무 중119상황요원의 신속한 대처와 판단력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도민을 구했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2시 7분쯤 119종합상황실에 신고전화가 접수됐다. 10여 초 간 탁한 기침소리만 내며 통화가 끊어졌다. 119상황요원은 이상함을 인지하고 신고자의 GPS위치로 출동조치를 하였고, 경찰공동대응 요청과 동시에 16차례 신고자에게 역걸기 시도를 했다. ...
체력단련장 재난안전컨설팅(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최근 여름철 몸만들기 트렌드인 사회 문화적 영향으로피트니스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체력단련장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컨설팅 대상은 관내 체력단련장업 38개소 중 내부 환경이 어두운 지하층 체력단련장을 우선으로 10개소를 선정하였고, 오는 8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관계인 피난·방화시설 주위 물건 적치 금지 당부 ▲소방시설 교육 및 재난시피난 대처 요령 안전 지도 ▲소방시설 및 방염 관...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라 벌의 활동이 왕성해지면서벌 쏘임 사고 발생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8일 밝혔다. 기온이 높아지면서 벌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휴가 등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6월부터 벌과 사람의 행동반경이 겹치면서 벌 쏘임 사고의 위험이 증가한다. 이에 따른 벌 쏘임 예방법은 ▲흰색 계열 옷 입기 ▲야외활동 시 벌이 좋아하는탄산음료, 달콤한 음료 자제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종류 사용 자제▲주위 벌 발견 시 신속하게 20m 이상 이탈 등이 있다. 벌에 쏘였을 때 응급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