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화기사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대형화재 등 재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에는 연등, 향초 등 화기 사용량이 증가하고 전통 사찰은 목재로 지어져 화재에 취약할뿐더러 대부분이 산림과 인접해 있어 화재 시 급격한 연소 확대와 함께 인근 산림으로의 화재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더불어 지리적 위치도 소방대의 신속한 도착이 어려운 곳에 자리하고 있어 화재진압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번 특별 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216명, 의용소방대원 40...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최근 높아져 가는 산불위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의성군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산불자문관을 활용하여 산불전문진화대원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그 일환으로 매주 실시하는 산불진화 훈련과 안전교육을 통해 실제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초동 진화를 하고,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감시 활동 중 불법소각행위 과태료 부과를 철저히 하여 위법행위에 대한 엄중 단속을 통해 주요 산불 원인인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 및 ...
주유취급소 안전관리 실태 점검(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오는 19일까지 의창구 주유취급소 20개소를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을 맞아 주유취급소 내 화기사용이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화재·폭발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불시 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과 관계인 자율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 여부 확인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여부및 취약시간 근무실태 확인 ▲무허가 위험물 단속 ▲주유소 내 금연 등...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26일부터 30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대체공휴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만 3,000여 명과 706대의 장비를 동원,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주요 내용은 사찰 내부 촛불이나 전기·가스 등 화기사용 증가와 불특정 다중인파의 운집으로 각종 안전사고 및 화재발생 위험이 높고, 대다수의 사찰이 산림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산불로 이어질 수 있...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는 5월 26일 18시부터 5월 30일 09시까지 5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부처님 오신 날에 사찰 방문객 증가로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에 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소방차량 등 장비 37대와 소방공무원 205명, 의용소방대원 376명 등 총 581명이 비상 출동대기 상태에 돌입하며 각종 재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대응태세를 갖춘다. 주요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관내 전통사찰인 대광사 등 4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안전조사 및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연등 설치를 비롯한 행사에서 촛불·전기·가스 등 화기사용의 증가로 인해 실화의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여 화재를 예방하고 사찰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휴대용 진압장비(등짐펌프 등) 가용상태 확인 등 안전관리실태 점검 ▲사찰 주변 금연 안내표지판 설치 및 소화기 등 설치 확인 ▲소방계획에 따른 이행...
이기오 의창소방서장은17일 부처님오신 날을 앞두고 관내 전통 사찰인 봉림사를 방문해 소방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사찰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촛불·전기·가스 등의 화기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통사찰 현장 점검 및 화재 안전관리 실태 점검 ▲연등 설치 및 촛불 사용 등 화기 취급 확인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사찰 주변 화재취약 요인 제거 ▲관계인 대상 소화...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오는 5월 8일부터 도내 사찰 1,804곳에 대해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관서장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특별경계근무 등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경남에서 총 29건의 사찰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치고 7억 4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원인별로 보면 전기적 요인이 8건(27.6%), 부주의가 6건(20.7%)로 가장 많았다. 전통사찰은 봉축행사에 따라 연등 설치를 비롯한 촛불·전기·가스 등의 화기사...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합포·회원구 지역 전통사찰 11개소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18년 ~ ‘22년)간 전국에 발생한 사찰 화재는 209건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사망 1명, 부상 9명으로 총 10명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부처님 오신 날 전후 연등 설치를 비롯한 촛불·전기·가스 등의 화기사용 증가로 인한 대형화재 발생을 예방하고 화재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화재안전조사가 진행된다. 조사는 화재안전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실시되며, ▲행사장 사용...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회원구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봄철 화재 발생 등으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음식점 영업주의 안전의식을 향상해 주방 화재를 예방하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해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가연물 및 화기사용에 따른 화재예방수칙 안내 ▲재난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소화기, 옥내소화전 사용법 체험 ▲주방확산소화기 설치 등 화재안전메뉴얼 배부 등이다. 이상섭 안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