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화재안전정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023년 계묘년 도민이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경남 만들기를 위해 ‘화재안전정책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재안전 제도개선 ▲안전한 환경조성 ▲화재예방 교육·홍보 강화 ▲화재안전 인프라 확보 등 4대 추진전략(25개 중점과제)을 통해 화재사고 사망자를 매년 2%씩 줄여 오는 2026년까지 10%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창원시를 제외하고 지난 5년(2017~2021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연평균 2,783건으로, 인명피해는 136명, 재산피해는...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2022년 한 해 “한 생명을 구하는 것은 온 세상을 구하는 것과 같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도민의 생명·재산 보호라는 사명을 다하기 위해 높은 규율과 연대감을 가지고, 고도의 전문 지식과 기술로서 소방 업무에 최선을 다해왔다. 올해 11월 말까지 1일 평균 411건(화재 8건, 구조 58건, 구급 249건, 생활안전 96건)의 출동으로 3.5분마다 1건씩 처리를 했다. 적극적인 소방 활동으로 1조 1,381억 원의 재산피해를 경감하고,전년 대비 사망자가 16명에서 9명으로7명이 감소하였다...
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마산합포·회원구의 화재안전 기반 확충을 위해 2022년 화재안전정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중점 전략으로 ▲다중이용업소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 ▲재난취약시설 및 휴업 위험물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포스트 코로나 대비 소방안전교육 방식 다양화 등을 추진한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시민과 소방의 소통을 통해 큰 공감대를 형성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화재안전정책으로 ▲화재안전 정보조사 ▲화재...
서울특별시의회 제303회 소방재난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평남 의원(무소속, 강남2)은 지난 4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03회 정례회 중 실시된 소방재난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형 화재안전청책의 개발과 변화’에 박차를 가할 시기라고 주장했다. 최근 소방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화재안전정책의 기본 패러다임이 ‘발생 건수’에서 ‘사망자수’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몇 년간 화재 발생 건수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건수는 오히려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이에 김평남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