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화재원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세종소방서(서장 김상진)가 아파트에서 많이 발생한 에어컨 화재 27건을 정밀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최근 3년간 세종소방서 관내에서 발생한 27건 화재 중 실외기실에서 21건, 거실과 방에서 6건의 화재가 발생했다.세종소방서 화재조사 결과에 따르면 총 21건의 실외기실 화재 중 59.3%인 16건이 전원선 연결부위 접촉 불량으로 인한 화재였다.이는 진동 등으로 인한 전선 연결의 결속이 약화하거나 냉매 배관과 전기선 연결부위의 온도 차로 발생한 결로 등으로 인한 절연파괴 현상이 원인으로 지목된다.이에 세종...
경상남도 청사(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오는 2월 8일까지 도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181건으로 이중사망자는 1명, 부상자는6명이 발생했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1일 평균 9.05건 발생해 최근 5년간 1일 평균 발생 건수인 7.31건에 비해 19.2%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원인은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빨래삶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94건(...
제15회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우수상)(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소방청이 주최한 제15회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가 참여했으며 1차 서면평가에서 9개 시․도를 선정하고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경남소방본부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 연구팀은 ‘가스보일러 열교환기 이상과열에 따른 발화가능성 연구’를 주제로 발표 전국 3위의 영...
겨울철 화재현장 모습(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창원을 만들기 위하여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 간 안전 환경 조성과 집중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창원시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925건이 발생하였고, 인명피해는 128명(사망 15, 부상 113), 재산피해는 210억 8천여만원으로 나타났다. 겨울철(12월부터 2월까지) 화재는 870...
진주 중앙시장 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8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2023년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도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추석 전후 포함 4일) 113건의 화재로 부상자 2명과 7억 4,8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원인은 음식물 조리, 빨래 삶기,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8건이 발생했고, 발생장소는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33건으로 가장 많이 발...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5월 31일까지 추진하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부주의 화재 예방에 대한 시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봄철 화재 원인은 불씨·블꽃·화원방치와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등이다. 소방본부는 시민의 작은 관심과 주의로 충분히 봄철 부주의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안전수칙을 안내한다. 주요 내용은 ▲담배꽁초는 불씨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행위 금지 ▲가스·전열기구 사용 시 자리 비우지 않기 등이다. 김용진 본...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봄철을 맞아 전동킥보드나 전기자전거 등 건전지 내장형 제품의 이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전기 배터리 화재 위험도 비례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 국립 소방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진행한 216건의 ‘화재원인 분석 및 감정의뢰’ 건 중 약 20%(40건)가 건전지 내장형 제품에서 발생한 화재라고 밝혀졌다. 전기 배터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전지 내장형 제품을 고를 때 국가통합인증마크(KC인증마크)를 확인하고 과충전방지 회로가 적용된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또한...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가 겨울철 다음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8~2022년) 경남도내 화재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겨울철(5,108건, 38.0%) 다음으로 봄철(3,645건, 27.1%)에 화재가 많이 발생했고 특히 임야, 야외 등 실외화재가 758건으로 전체 봄철 화재의 20.8%를 차지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1,942건(53.3%)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659건(18.1%), 기...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정월대보름 기간동안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재 위험이 있는 야외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창원시에서 정월대보름 기간 동안 총 6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화재원인은 전기적 요인(3건), 기계적 요인(2건), 원인미상(1건)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소방서는 정월대보름 기간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대형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자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특별경계근무 주요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오는 24일까지 도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218건으로, 사망자 1명, 부상자 11명이 발생했다. 최근 5년간 1일 평균 7.21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나, 설 연휴 기간에는 1일 평균 10.9건으로 발생 건수가 약 33.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원인은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빨리 삶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26건(57.8%)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