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화재재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대형 화재발생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하여 병・의원 입주 건축물에 대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경기도 이천 건물화재로 4층 의원에서 5명이 사망하고 42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9월말 까지 복합건축물 중 병・의원이 입주하고 있는 건축물 43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조사는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와 소방시설 차단・폐쇄 행위 점검, 소방계획서 작성 및 피난계획의 수립 여부를 확인한다. 특히...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마산합포구 한 요양병원에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생명박스가 시민의 생명을 살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9일 새벽 3시쯤 마산합포구 한 요양병원 지하 2층 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 하였다.자동화재속보설비가 제대로 작동되어 신속대응이 가능했고, 병원관계자와 소방이 발 빠르게 대응하여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화재 발생으로 인명 대피 시 크게 기여한 또 다른 것이 있다고 밝혀졌다. 그것은 요양병원 내에 설치한 화재재난 생명박스이다. 생명박스 안에 구성되어 있는...
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하여 대형화재 피해 우려 대상에 화재재난 생명박스를 무상으로 설치한다. 대상은 아동, 여성, 장애인 관련시설 및 영화상영관, 복합건축물 내 요양병원 등 총 124개소이며 12월 24일까지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화재재난 생명박스란 스프레이식 소화기 5개, 산소호흡 간이마스크 5개, 방염담요 5개, 휴대용비상조명등 1개로 구성되어 초기화재 진압 또는 피난에 사용된다. 한편 대형화재 피해 우려 대상이 아니더라도 올해 12월까지 생명박스 설치비용 68만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