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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겨울철 공사장 용접 시 불티로 인한 화재주의 당부마산소방서는 겨울철 공사장 용접·용단 불티에서 비롯되는 화재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안전수칙 홍보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공사장은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재돼 있어 용접·절단 등 불꽃이 일어나는 작업과 난방 목적의 화기 취급 등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 관계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용접 작업장에서의 화재 예방 안전수칙은 △화기 취급 작업 전 안전관리자에게 사전 통보 △작업장소 주변 임시소방시설 설치 △작업장ㆍ가연물 간 이격거리 확보 △용접ㆍ용단 작업 후 일정시간 동안 잔여 불씨 점검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용접ㆍ용단 작업 시 발생하는 작은 불티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안전수칙을 숙지하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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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개인용 이동장치 화재주의 당부개인용 이동장치 화재사진(사진제공/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서 발생하는화재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으로 발생한 화재는 2018년 5건, 2019년10건, 2020년 39건, 2021년 39건, 2022년 115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인명피해로는 지난 해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안정장치가 장착된 인증 제품 사용하기 ▲충전이 완료되면 코드 빼기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하고 우천시 운행하지 않기 ▲ 현관문이나 비상구 근처에서 충전하지 않기 ▲충전 시 자리 비우지 않기 ▲주변 가연물이 없는안전한 곳에서 충전하기 등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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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장마철, 전기화재 주의하세요.’장마철 전기화재 주의(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18일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 전기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도민의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전기화재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7~8월(장마철)에 발생한 화재 2,172건 중 전기화재가 641건으로 전체의 30%를 차지했는데 이는 전체 화재 중 전기화재가 차지하는 연평균 비율인21%보다 9%정도 증가한 수치다. 주요 원인은 미확인단락 201건(31%), 절연열화에 의한 단락 135건(21%), 과부화/과전류에 의한 단락 75건(12%), 트래킹에의한 단락이 68건(11%),순으로 나타났고, 특히 연평균보다 트래킹에 의한 단락 3%, 과부화/과전류에 의한 단락 2%, 접촉불량에 의한 단락이 2% 증가했다. ※트래킹 화재: 콘센트, 멀티탭 플러그 사이에 먼지가 쌓인 상태에서 전류가 흘러 열이 발생하면서 발화하는 현상 발화장소에 따른 화재는 연평균 발생비율보다 발전시설 46%, 위락시설 34%, 학교 30%, 오락시설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화재발생이 비율이 높은 위락시설,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전기안전공사 등과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소방관계법령, 전기 및 가스 사용기준 준수여부등을 점검한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에게 화재위험정보, 안전관리사항을 전달하고, 침수사고 다발지역 12개 지역 내 소방안전관리대상에는 침수방지용 시설(물막이설비, 배수펌프) 설치·점검을 안내하는 등 안전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폭염과 폭우가 교차하는 올해 여름,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한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주의도다시 한 번 촉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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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에어컨 실외기 화재 주의 당부에어컨 실외기 화재(사진제공/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장마와 무더위로 에어컨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에어컨 실외기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실외기 화재는 에어컨 가동률이 많은 6월에서 8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화재 원인의 대부분은 실외기 모터 과열이나 배선의 노후화로 인한 전기적 요인으로 나타난다. 에어컨 실외기 화재 예방하기 위해서는 ▲ 벽과 10cm 이상 거리 두고 설치 ▲ 멀티탭 사용 금지 ▲ 단일 전선사용 및 전선 훼손 여부 확인 ▲ 주변 발화 위험 물품 제거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올해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에어컨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나기 위해 냉방기기 사용 시 안전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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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기온 급강하에 따른 관내 비닐하우스 등 화재주의보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5일 기온 급강하에 따라 관내 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화재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중 마산소방서 관내에 발생한 비닐하우스 등 화재는 총 3건으로 1월 22일 내서읍 비닐하우스, 1월 24일 내서읍 갈대밭, 1월 25일 예곡동에 위치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비닐하우스 관련 화재는 2건 모두 내부 전선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그리고 24일 발생한 갈대밭 화재는 학생들의 폭죽놀이로인해 불티가 갈대밭에 착화된 것으로 추정 중이다. 이에 따른 비닐하우스 화재 예방법으로는 ▲비닐하우스 내 소화기 비치 및 관계자 사용법 숙지 ▲비닐하우스 주변 가연물질(보온덮개, 스티로폼 등) 안전한 장소로 이동▲퓨즈나 과전류 차단기 정격용량 제품 사용 ▲노후 전선 등은 즉시 교체 등이 있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관내 비닐하우스 등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르고있다”며 “건조한 날씨에 작은 부주의가 대형화재 및 산불로 확산 될 수 있는 만큼 화재예방을 위해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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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1월에는 주택화재를 주의하세요!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최근 10년간 소방 빅데이터 분석 결과 주택화재가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해 도민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12~2021년) 주택화재는 6,210건 발생했으며, 이 중 1월에 724건(11%)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화재 주요 원인은 부주의가 406건으로 56%를 차지했으며 세부적으로 화원방치 154건(37.9%), 가연물 근접방치 68건(16.7%), 음식물 조리 방치 51건(12.5%), 담뱃불 실화 41건(10%) 순이었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64명(사망14, 부상50)이었으며, 약 42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부주의로 인한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안전 주의사항을 당부하였다. 외출 시에는 전기·가스난로나 전기장판 전원을 반드시 끄도록 하며, 전기난로 등 열을 발산하는 전열기 근처에는 불이 붙기 쉬운 종이나 옷가지 등을 가까이 두지 않도록 해야 한다. 불을 이용한 음식을 조리할 때는 화구 주변 정리 정돈을 철저히 하고, 자리를 비우지 않도록 한다. 만일 식용유 등을 활용한 음식 조리 시 화재가 발생하면, 제일 먼저 가스 밸브나 전원을 차단하고, K급 소화기를 활용해 불을 끈다. K급 소화기가 없을 경우 젖은 수건을 덮거나 마요네즈를 부어서 불을 끄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물을 뿌리면 화재가 확대되고 뜨거운 기름이 튀어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분말 소화기의 경우 일시적으로 불이 꺼졌다가 재 발화하기 쉽기 때문에 반드시 K급 소화기를 구비하는 것이 좋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주택화재 원인의 대부분은 부주의로 인한 경우가 많다”며 “주택에 사는 도민께서는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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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불티로 , 공사장 용접 인한 화재 주의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2일 겨울철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해 용접 불티, 절단 작업으로 인한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사 현장은 용접·용단 작업 시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며, 관리 소홀로대형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고, 가연성 물질이많기 때문에 화재 예방을 위해 많은 관심이필요하다. 이에 따라 공사장 용접작업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용접작업 실시 전 공사 관계인에게 통보 ▲소화기 비치 등 화재 안전조치 실시 ▲유독가스 존재 및 산소결핍 여부지속적으로 검사 ▲용접 가스 실린더나 전기동력원 등은 외부의 안전한 곳에 비치 ▲작업자 개인보호장비 착용 ▲용접작업 후 불씨 확인 등이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작은 불티가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으므로 공사장 관계자께서는경각심을 가지고 용접작업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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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공사장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 주의 당부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4일 겨울철 공사장에서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밝혔다. 공사장은 작업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고 특성상 대피에 장애요소가 많으며, 소화·피난시설이 완전히 설치되어 있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겨울철 공사장을 방문해 공사장 화재예방 안전수칙 및 소화기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주요 내용으로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시 화재 감시자 지정 및 소화기 비치 ▲작업장 주변 가연물 적치 금지▲용접 작업 후 주변 불씨 여부 확인 ▲소화기 사용법교육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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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공사장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 주의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중 불티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사 현장은 환경적 특성상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돼 있어 용접·용단작업 중 발생한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며, 소방시설 등이 설치되지 않아 초기 소화에 어려운 경우가 많다. 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 용접·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 가연물 주변에서 흡연 금지 ▲ 용접 작업 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겨울철에는 작은 불씨도 공사장 안에서는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며 “작업 전 안전교육과 안전수칙 준수로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건축 공사현장 관리를 해 달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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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캠핑 화재’ 주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가을철 캠핑객 증가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주의 당부에 나섰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캠핑장 화재는 145건이 발생했다. 이중 전기적 요인이 43건, 부주의 32건, 불씨 관리 소홀 26건, 담배꽁초 16건, 원인불명 8건, 과열‧과부하 7건, 기계적 요인 3건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화재예방을 위한 캠핑객들의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기 사용 시 안전거리 확보하고 정해진 장소에서만 사용하기 △소화기구의 위치와 사용법 미리 확인하기 △남은 불씨는 모래를 덮거나 물을 뿌려 완전히 제거하기 등이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가을철 캠핑은 자칫 산림화재로 큰 피해를 가져올 수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